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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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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하버드·컬럼비아·MIT 다 제친 美 최고 대학은? "11년 연속 1위" 2022년 미국 대학 순위 ​ 2022년도 미국 대학 평가(Best Colleges ranking)에서 프린스턴 대학이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미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미 대학 순위 평가에서 프린스턴 대학을 1위로 꼽았다. 이번 평가는 학생 성과(40%)와 교직원 수준(20%), 전문가 의견(20%), 재정 수준(10%), 학업성취도(7%), 졸업생 기부(3%) 등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 특히 이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비율이 4:1로 높은 교직원 비율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학생 20명 미만이 수강하는 강좌는 전체의 77.6%에 달했다. 한해 수험생 가운데 프린스턴 대학 입학률은 6%였으며 신입생의 89%가 고등학교 성적에서 상위 10% 안에..
[따뜻한 하루]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재력가의 아버지, 귀족 집안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발레 수업도 받으며 배고픔과는 거리가 먼 유년 시절을 보내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아버지가 투옥되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쟁은 귀족 집안의 부잣집 딸이었던 소녀를 한순간에 튤립 뿌리로 근근이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여자아이로 만들었습니다. 가혹한 전쟁을 겪으며 기적으로 살아남은 이 소녀는 훗날 아주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오드리 헵번'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이후에 전쟁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아들에게 편지로 남겼는데 다음의 글이 내용 중 일부입니다. 분명 전쟁은 끝났는데 내 인생은 여전히 전쟁 중이었다. 전쟁 후에 먹고살기 위해 안 한 일이 없었단다. 그러다 우연히..
[네이버 지식인] 미국 심리학과에 진학하고 싶어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학과 유학 관련된 오래된 네이버 질문을 가지고 왔어요 :) 요즘 심리학과가 아주 각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유학을 가기에는 학비가 정말 만만찮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민을 올려준 질문자가 있었는데요, 저희 와이즈웨이 답변이 채택되었답니다! 한번 확인해 볼게요 Q. 제 꿈은 음악치료사와 임상심리사가 꿈인데 둘중하나를 전공하더라도 심리학과를 진학해야되잖아요?? 그래서 심리학과를 찾다가 우연히 켈리포니아 주립대라는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저가 미국으로 유학가고싶은데 학비도 만만치않을거잖아요?? 전 유학을가더라도 제가 돈을벌고 가고싶어요 그러기엔 너무 부담이돼요 만약 켈리포니아 주립대를 가면 얼마정도들까요 내신이 5밖에 안되는데 가도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게 그냥 몇년 돈을벌고 유..
[따뜻한 하루] 노력과 행운 노력과 행운 어떤 한 청년이 냇가를 거닐다가 무심코 발밑을 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 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 온 힘을 다해 점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지는 얕게 잠겨있었고 아무리 애를 써도 개구리의 점프로는 가지에 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개구리의 모습을 보고는 청년은 코웃음을 치며 생각했습니다. '어리석은 개구리 같으니. 안타깝지만 의미 없는 노력일 뿐이야. 노력할 걸 노력해야지...' 그런데 그때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고 이 바람에 버들가지가 휙-하고 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크게 휘어졌습니다. 그 순간 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 수면 위로 조금씩 올라간 뒤 뭍으로 폴짝폴짝 뛰어갔습니다. 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 한 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꾼 ..
[네이버 지식인] 미국대학 편입 대학 학점도 좋고, 토익 점수가 700 점 대라고 하시니 토플로 공부하시면 무리 없이 토플 70 점 이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대학 편입이 가능합니다. 1. 질문하신 학생 분처럼 요사이 미국 대학의 IT (engineer) 관련학과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가는 추세이고 실제로 현지 IT 기업에 추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대 계열이나 미디어 계열로는 주립대를 추천해 드립니다. ​ 2. 모든 정식 미국 대학은 텝스는 필요 없고 토플 점수가 필수입니다.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하시려면 토플 70 점 이상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최근 토플 점수나 내신 점수도 전혀 필요 없이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광고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준비 없이 무턱대고 미국 유학을 시작하면 가서도 고생하고, 꿈꾸던 결..
[NAFSA 소식] 국제학생들, 백신•검역에 '절대적인 의지' 보여 국제학생들, 백신•검역에 '절대의지 의지' 보여 ​ IDP Connect의 새로운 연구에 대한 PIE News의 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유학생이 올해 캠퍼스에서 공부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받고 검역 프로토콜을 따르며 전염병 관리와 관련된 추가 조치를 취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4,000명 이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설문조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했다. ​ 조사에 따르면 영국으로 갈 예정인 응답자의 57%는 이미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고 답했으며 31%는 "가능한 한 빨리" 예방 접종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 ​ 전체 응답자 중 89%는 학습 목적지에 도착하면 검역할 의향이 있으며 36%는 대면 수업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면 학습 목적지를 변경할 가능성..
[중앙일보] 성신여대·인하대 등 전국 52개 대학 정부 재정 지원 탈락 교육부, 재정 지원 대학 233곳 선정 탈락해도 장학금 등 불이익 없지만 대학들 재정난에 이미지 타격 우려 ​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을 포함한 52개 대학·전문대학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 이른바 ‘살생부’로 불리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 따라 선정되지 못한 이들 학교에는 비상이 걸렸다.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의 기준인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선정 대상 대학 수는 이날 오전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결정했다. 진단 대상 대학(전문대 포함 319개교)의 73%인 233개교만 지원받는다. ​ 일반재정지원금은 대학별 발전 계획에 따라 쓰라고 정부가 주는 돈이다. 이전에..
[따뜻한 하루] 당신이 그 사람이 되라 당신이 그 사람이 되라 독립운동과 민족 계몽운동을 위해 힘썼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희망조차 짓밟힌 일본강점기에도 '대한 사람은 실력을 길러야 한다'며 많은 청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참교육자로도 대표됩니다. 어느 날 안창호 선생님은 청년들에게 강의한 뒤,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중에 한 청년이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이 없다고 불평을 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시대를 이끌만한 지도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계몽되어서 민족을 이끌고 일깨울만한 지도자가 어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을 들은 안창호 선생님은 정색하며 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정말 우리나라에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자네를 비롯한 청년들이 인물이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네. 자네는 민족을 이끌만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