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3년 반을 하고
지금은 하이스쿨 1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GPA 3.3인데 아직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해야 할 지,
내가 무엇을 하면 잘 할 지 고민입니다.
여러가지 하고 싶은 건 많고 조금씩 소질도 있습니다.
1) 정신과 의사를 1년 전부터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유학생이라 뽑아주지 않는다고 하니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가 될 수는 없는 건요?
로드맵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저는 해부학은 A학점으로 잘하는 과목입니다.
2)미국에서 취업까지 고려하는 데
어느 전공이 좋을까요?
연봉이 높은 전공이 취업률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강점은 사회성이 좋아서 친구를 잘 사귀고,
11학년에는 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성격입니다.
영시대회 수상경력 2회, 미술대회 4회 수상.
운동은 축구 3년, 배구 1년을 했습니다.
잘 하는 과목은 해부학, AP는 환경공학, 미국 정치를 들을 예정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최근에도 정치해 보라고 조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데
재정 지원을 해주는 학교 중에 일반 사립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와이즈웨이 유학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해 드리면,
1) 특별 전형이 존재 하긴 하지만 실제로 유학생들이 많은 카운슬러와 대화를 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결론은 시민권이나 하다못해 영주권이라도 딸 수 있는 기회가 있는가가 중요한 포인트 였습니다.
왜냐하면 유학생 신분으로 의사가 된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불가능하고 학과를 졸업하더라도 정신과 의사가 되기 위한 시험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종종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는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과 대학이나 약대는 다른 과정과 달라 가능합니다.
2) 미국에서 취업을 하시려면 공대나 IT 계열, 혹은 비즈니스 학과가 취업률이 다른 과에 비해 높습니다. 공대에서 특히 화학 계통 전공은 연봉이 높기로 첫 손가락에 꼽힙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받을 수 있어야 진짜 취업이 되는 것입니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전공은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여기 속한 전공은 미국 대학을 졸업한 후 3년간 체재를 더 할 수 있어 취업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3) 재정 지원으로 어느 정도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사립대는 워낙 비싸기 때문에 장학금을 받는다 해도 학비가 최소한 4 ~ 5만불 이상이라는 것이 함정입니다. 더구나 전액 장학금은 IVY 가 아닌 이상 유학생이라 어려우실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후에는 IVY 에서도 외국 학생이 장학금을 받기가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4)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도 in-state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찾아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현재 질문하신 학생의 GPA로 충분히 장학생이 될 수 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예비 과정을 거쳐 16개 주립대에서 우리나라 사립대 정도의 학비로 공부할 수 있는 장학 제도입니다. 15년의 역사가 있는 이 프로그램의 장학생들은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전과목 A> (Straight A / All A) 같은 좋은 성적을 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지 취업에 성공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5년간 주로 간호학과와 IT 를 전공한 후 현지 기업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학생들이 많고, 최근에는 <아마존> 이나 <딜로이트>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 취업하는 학생과 조지아텍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고 "생활비 보조" (Stipend) 를 $35,000 씩 받는 성공사례도 속속 나와, HYPS 같은 유명대학을 목표로 미국에 조기 유학을 온 학생들도 많이 등록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유학의 꿈을 응원합니다. 반드시 성공 유학하세요.
이제는 어느 대학을 졸업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취업하거나,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학부에서 장학혜택까지 받으며 유학한다면, 금상첨화이겠죠!)
그리고 매 달 열리는 와이즈웨이 설명회에 꼭 한 번 참석 해 보세요.
<설명회 사진>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1,0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8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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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장학유학 #와이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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