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2가 되는 학생이고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흔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미국 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또한, 직업과 돈 적성 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가상현실프로그램이나 전기전자시스템의 회로를 구성하는 과로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안은 돈도 많지 않고 저는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좋지 못하다는건 3~4등급의 수준을 말하지요.
저희 큰 이모부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서 지금은 교수직을 하고 계시는데
secondary legacy 라는 것이 저에게 적용 되는 것 같아요.
혹시 이게 정말이라면 저에게 유리할 수 있을까요?
또 어떤 길들을 제가 과연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미국 대학교에 꼭 가고싶습니다. 욕심을 더 부려선 되도록 좋은....
부디 제가 나아갈 수 있는 길에 팁을 주세요ㅠ.ㅠ
네, 충분히 미국대학에 진학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 고2가 되신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있고 지금이 본인의 진로에 대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할 시기라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꿈만 꾸면서 남들과 똑같이 막연히 지난다면, 현재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빨리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으로의 유학은 영어를 배운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 외에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특히나 전자 산업이 강한 미국에서 공부하신다면, 학생이 원하는 IT 계열 쪽의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모부가 교수직에 계신다면 legacy 가 적용이 되긴 하지만, 그것이 입학 보장을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입학원서 제출시에 학생 분의 성적과 에세이 등을 모두 검토한 후 고려되기 때문입니다.
친척분이 현재 어느 대학에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주립대가 아닌 일반 사립대학이라면 학비가 비쌉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학생에게는 미국대학 진학의 방법이 여러 방면으로 열려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주립대 장학생으로 인스테이트 장학 혜택을 받아 입학하는 길입니다.
고교 내신 성적을 미국 GPA 로 환산해야 하지만, 기본 내신 3~4 등급이라고 하시니,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보지만 실제 성적을 평정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2학년이니 지금부터 준비하면 되고, 혹성적이 미달될 때에는 국내에서 보충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내신 성적을 올리면서 토플을 준비한다면, 졸업과 동시에 주립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이 장학 프로그램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함께, 토플 영어 시험 점수가 필요합니다.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에서는 기본 70 점 정도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내신과 토플 성적 모두가 충족해야 장학 입학이 가능합니다.
이 장학 제도가 좋은 점은~ 첫째, 말 그대로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학 혜택을 제공 받게 됩니다. 즉, 학비가 굉장히 싸진다고 보면 됩니다.
둘째는 이 장학프로그램으로 6개의 주에 있는 15여 개의 주립대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주립대 장학프로그램과 <대학 예비 과정>(Pre-college course) 인 ELI 과정이 있습니다.
미국 수업방식을 처음으로 대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제공 하는 대학 예비 트레이닝 코스입니다.
따라서, 이 장학 프로그램에 입학이 되고, ELI 코스를 이수한 학생들은 그 실력이 크게 향상되어
미국 주립대에 입학해 <전과목 A> 를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비를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보통의 미국 유학이 연간 5,000만원~1억 원 이상이 드는데 비해,
주립대 장학 입학을 한 학생들은 학비가 외국인 학생이 내야 하는 학비(out-of-state Tuition) 에서
미국인 학생들이 내는 학비로 (in-state Tuition) 으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습니다.
이러한 장학생들은 1년에 학비와 생활비 등을 통틀어 연간 1,700만원 ~ 2,400 만원 정도,
즉 한국의 사립대 정도의 학비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학생 분처럼 성적이 크게 나쁘지 않고,
아직 2 학년 초반으로 3학년까지 내신을 올릴 기간이 남은 학생들은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와이즈웨이 프로그램은 15년이 되었고, 와이즈웨이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립대에서 유학하고, 졸업후에는 미국 현지기업이나 병원에 취업한 학생들이 많고, 최근에는 <아마존> 이나 <딜로이트>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 입사하는 성공사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대학 진학의 꿈이 정말 절실하시다면, 지금부터 상담을 받아 미국 대학입시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유학 방향을 잡아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청난 의지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고 더구나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결심이 굳게 잡히셨다면, 바로 참가신청과 성적을 보내주시고 설명회에 참석하세요.
등록을 하시면 내신과 함께 토플 점수를 높게 받을 수있는 방법을 코칭해 드리고, 특히 미국 대학 입학과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에세이 Writing 첨삭을 전문가로부터 매월 컨설팅 받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 드리는 것은, 내신과 토플 모두 필요 없이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과장광고에 혹하거나,
혼자서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 사례가 너무 많아서요.
(저희 장학 대학 리스트에 나와 있는 토플이나 SAT 점수는 기본 점수로서 실제 장학 입학을 보장하는 점수가 아닙니다.)
더구나 미국 대학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비율은 6년 졸업하는 학생까지 합해도 47.5%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 입학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내신과 토플 성적이 필요하고, 장학 입학 후에도 2.5/4.0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할 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면 3.75 / 4.0 이상의 성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적은 전과목 A (Stright A / All A) 에서 1과목 정도가 B 를 맞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학생 분도 본인의 진로에 대해 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인 지금,
본인의 의지와 경제적 상황을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15년 동안 주립대 장학 유학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면서 장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입학해 전과목 A 를 올리고
졸업후에 미국 현지 기업과 병원등에 당당히 취업하면서 영주권까지 받는 성공 사례가 많은 와이즈웨이와 상담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받아, 성공적인 유학 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그동안 남학생들은 IT 분야에, 그리고 여학생들은 간호학과를 졸업해 병원에 취업하였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남,여 구분이 없이 여학생도 IT 분야에 남학생은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8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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