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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미국으로 편입유학을 가려는데요...

이번에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하고 다음해에 미국 대학으로 편입할 생각인데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공인 합격 gpa가 4.18, 4.233인 대학은 한국에 있는 학생이 가기 힘드나요?

1등급이 4.0인데 honor이나 ap를 할 기회도 없었고..

아니면 gpa 환산방법이 다르나요?

2. 편입이면 gpa를 평가하는 비중이 좀 낮아질 수도 있나요?

대학 학점을 본다고 알고 있거든요..

물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미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입니다..

아직은 CC를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Pathway과정을 거친다면 어느 대학까지 편입이 가능한가요?


미국 주립대 장학유학님 답변입니다.

1. 공인합격 GPA가 4.0을 넘는다는 것은 4.5 만점의 unweighted된 점수인가요?

(1) International 학생들의 성적을 볼 때 보통 weighted해서 비교를 하기 때문에 (현재 학생이 말한 1등급이 4.0이라는 것이 weighted된 성적입니다.) 기준점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내신과 미국 gpa 환산법은 전혀 다릅니다. 일단 한국은 평균에 등급 위주이고, 미국은 대개 절대 평가에 의한 점수 커트라인 (90점, 80점, 70점..)으로 GPA 가 매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0 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토플 점수와 SAT 그리고 extracurricular (특별 활동들)에 대해 문의하셨는데, 일단 토플 점수의 고저는 합격 여부과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제시한 것은 "이 정도의 토플 점수는 넘어야 한다" 는 것으로 해당 점수를 넘어야 학교에 지원자격이 생긴다는 말과도 같은 뜻이에요. 토플성적은 학생의 지적 능력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기본적으로 대학교 생활을 할 수 있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영어 능력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성적만 넘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 대학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Requirements) 110 점이라고 할 때, 110점을 넘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는 것이고 115점은 붙고 113점은 떨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SAT 점수나 ACT 점수도 주어진 Requirements 점수를 넘으면 됩니다. SAT Requirements가 1350 이라고 할 때, 1350은 아슬아슬하고 1400 점은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HYPS (IVY 리그 대학들과 Stanford 등 명문대학교) 1600점 만점에 1450점만 넘으면 그 이상부터는 크게 차별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게시되어 있는 토플이나 SAT 점수 등은 보통 작년, 그리고 재작년에 합격한 학생들의 최저점 (혹은 평균점) 을 게시해 놓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내신과 토플, SAT 외에 중요한 것이 바로 Personal Essay 와 EC (Extracurricular Activity) 입니다.

HYPS 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에서 받은 내신을 비교했을 때 학교마다 차이가 많이 나서, 이런 부가적인 시험들과 더불어 정말 강력한 교외 활동, 봉사활동 등이 있거나 하면 크게 플러스가 됩니다. 바로 Common App 에 본인의 학교 성적과 함께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해왔던 것이라던가, 어디서 큰 상을 받았다던가, 인생에서 한 선을 그었을 만한 교외활동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예를 들어 조정으로 챔피언쉽에 나갔다거나... 이것만으로도 대학에 가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입학원서 쓰실 때, 교외 활동으로 좋은 스토리를 만들 플랜을 짜보도록 추천드립니다.

2. 와이즈웨이 과정을 거치면 어느 대학까지 편입이 가능한가요?

편입이기 때문에, 다니던 대학의 성적을 보며 고등 학교의 gpa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Pathway 를 생각하시는데, pathway를 받아주는 대학교들은 위에 다른 답변자 분들이 많이 써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와이즈웨이는 CC 라던가 Pathway 방법은 절대 추천해 드리지 않고, Pathway 와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두 방법 모두 바로 대학으로 진학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시는 입시대로 겪고 그 training 단계를 또 따로 장시간 동안 겪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시간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으로 사실상 효율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낮은 내신 점수로 미국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런 류의 프로그램으로 몰리는데, 질문자님의 성적 3.4 / 4.0 은 절대 낮은 성적이 아니므로, CC 는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좀 더 높은 레벨의 프로그램인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이나 HYPS 명문 대학을 지원하도록 추천해 드립니다.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토플은 기본 70~80 이상, GPA도 2.0/4.0 이상이고, HYPS 명문대학은 3.0 / 4.0 이상, 토플 110 점 이상, 그리고 SAT 1400 점 이상이 필요하고 그 외 Personal Essay 와 EC 등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됩니다. 이에 따라 HYPS 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중학생부터 저희 와이즈웨이의 컨설팅을 받아 Essay Writing 첨삭과 EC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이미 졸업하는 단계니, 내신이나 EC 를 되돌릴 수는 없고 지금부터라도 가능한 Essay 와 EC 정리, 그리고 대학 성적/ 토플성적 등을 관리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본래 미국 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스테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와이즈웨이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미국 주정부에서 원래는 예술, 스포츠 특기생에게만 지원해주는 장학금을 다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어느 정도의 성적이 되고 대학 예비 과정 등을 수료한다면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이런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CC나 Pathway 같은 프로그램을 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보다 훤씬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일 뿐 아니라 레벨이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많은 학생 / 학부모님들이 이 점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혹은 잘 믿지 못하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데, 질문자 학생같은 경우는 일단 내신이 충분히 되시니 아무런 제한 없이 지원자격이 충분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립대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예비 과정 (IEP/ ELI) 2개월 ~ 4개월을 마친 학생들은 와이즈웨이 대학에 입학이 보장되며, 그 외에 입학지원 가능한 학교들의 장학 옵션도 굉장히 다양하게 연계되어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ELI 를 이수한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여 전과목 A (Straight A) 의 성적을 올리고 졸업후 미국 현지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처음 국내에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국내. 외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을 때까지 학생들의 성적과 진로에 대해서 상담해 줌으로써 와이즈웨이 15년 동안 수많은 성공사례를 올린 것이 큰 자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사례는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고비고비마다 코칭과 컨설팅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본인 내신 성적이나 토플 성적이 되니까, 이제 길을 알았느니까, 혼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실패의 수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위험한 생각입니다.

와이즈웨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싶어하지만, 내신이나 토플 성적에서 지원 조건이 맞지 않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보충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있어,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습니다.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국내에서 1학기 (6개월) ~ 2학기 (1년) 동안 학점 보충을 받고 와이즈웨에 대학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국내 보층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대부분 미국 주립대에 진학해서 "전과목 A" (Straighr A, All A) 를 올리고 미국 현지에서 취업하고 "영주권" 을 받고 있다는 것이 기적같은 일입니다.

와이즈웨이 장학생중에는 미국 주립대에 입학하자 마자 "전과목 A" 를 올린 동시에, 5학기 연속으로 "전과목 A" 를 실현한 학생들, 미국 대기업인 "아마존" 이나 "딜로이트 회계법인" 등에 취업한 학생들, 미국 대형 병원에 간호사로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학생 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 조지아텍으로 편입하거나 조지아텍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고 생활비 보조 (Stipend) $35,000 을 받으며 공부하는 학생들, 국내 <H 자동차>에 "자동차 연구위원"으로 취업한 학생 등 다방면에 걸쳐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으니, 질문자 학생도 빠른 시간 내에 등록해 장학혜택을 받으며 유학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매월 열리는 설명회에도 참석하세요.

설명회네는 위에서 말한 성공사례의 주인공들과 그 학부모님들이 나오셔서 그들의 공부 노우하우와 취업 노우하우를 나누어 드립니다. 그리고 다양한 질문에 경험에서 나온 코칭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하시려면 저희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고, 학생들의 성적을 보내 주세요.

설명회 3부에서는 개인별 유학 일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상담을 하며 현장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현명한 와이즈웨이 유학의 길을 선택하세요!!!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1,0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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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