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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웨이란?

놀라운 5학기 연속 Straight A!!!~ 미네소타주립대 공대 이*석입니다.

이*석 학생 2022년 가을학기 성적표

 

<2022년 8월 6일 126차 설명회에서 4학기 연속 "전과목A" 특별상을 시상하는 이*석 학생>

안녕하세요, Minnesota State University에 재학 중인 이*석입니다.

1. AET 334

유체동력 수업입니다. 주 3회 강의 수업과 5번의 실험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수업은 수학 수업과 비슷했습니다. 기본이론을 배우고 문제를 풀면서 응용했습니다.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기본 개념에 대한 간단한 쪽지시험이 있었습니다. 쪽지시험 같은 경우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시면서 힌트를 주시기 때문에 수업 참여와 필기가 필수였습니다. 3번의 시험은 수학시험처럼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공식이 제공되었기 때문에 외울 필요는 없었지만 문제를 보고 어떤 공식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실험의 경우 3명으로 진행됐고 보고서는 분량을 나눠서 작성했습니다.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험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실험 진행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힘들었던 점은 한국어로도 정립되지 않은 용어들을 영어로 먼저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수업 들어가기 10분 정도는 용어들을 한국말로 짧게 정리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해가 잘되지 않거나 모르는 것이 생기면 수업이 끝나거나 따로 교수님 사무실을 찾아가서 질문했습니다.

 

실험에서 사용된 기계입니다.

2. MET 142

3D 디자인 수업입니다. 주 2회 1시간 30분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D 프로그램은 Creo를 사용했습니다. 이 수업은 기초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수업입니다. 향후 제 다른 전공수업에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수업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먼저 시범을 보이시면 학생들이 따라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주마다 새로운 모델들을 만드는 것이 숙제였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지만 수업이 진행되면서 프로그램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따로 시험이 있지는 않았고 시간제한이 있는 쪽지시험과 프로젝트로 점수가 구성되었습니다. 쪽지시험 같은 경우 교수님이 도면을 보여주시면 똑같이 만드는 시험이었습니다. 프로젝트의 경우 만들어야 할 모델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이 수업은 까먹지 않게 계속 반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델을 만들 때 어떤 기능을 써야 하는지 바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 MET 407

제조 자원 계획 및 제어 수업입니다. 주 2회 1시간 30분 수업이었습니다. 제조에 관련된 경영, 이론, 부품, 생산 등 제조업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는 수업이었습니다. 강의 수업의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수업의 다양한 숙제가 실생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숙제를 하면서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접했습니다.

2달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수업의 큰 부분이었습니다. 프로젝트는 5명과 함께 했습니다. 매 수요일과 주말에 비대면으로 만나면서 각자 준비했던 것을 공유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서로의 시간 조율, 역할 배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PHYS 212

기초물리 II 수업입니다. 주 3회의 강의와 주 1회의 실험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전 단계의 물리수업을 듣고 나서 바로 수강했습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 수업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공식의 적용이 용이할 수 있도록 많은 문제를 수업 시간에 해설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숙제에서 사소한 질문이 생기면 교수님께 찾아가서 질문했습니다. 실험 수업은 2인 1조로 진행됐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3년 2월 25일 132차 설명회를 찾아주신 이*석 학생 부모님, 감사합니다!>

와이즈웨이 25기로 현재 미네소타 주립대 공대 4학년인 이*석 학생은 미네소타 공대 소*진 선배 (와이즈웨이 15기) 의 뒤를 따라 국내 자동차 대기업 **자동차의 차량 연구원으로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 자동차 회사에 입사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를 운전하고 부속을 직접 만지고 살아 온 것에 비하면 본인의 자동차 연구의 연륜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1학기 정도 인턴으로 공부하겠다고 합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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