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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네이버 지식인] 미국 어학연수

저는 이번 가을에 미국으로 어학연수 부터 대학까지 가려고 하는 23살(만21) 휴학생입니다. 유학에 대해 결정한지 얼마 안 됐고,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지식인에 글을 올려 봅니다

질문드립니다

1, 사실 제가 호주로 어학연수로 가려고 했다가 미국대학입학을 원하기에

애초에 미국으로 가는것을 결정했습니다.

우선 상대적으로 저렴한편인 미국 중부 대학교중에

단기집중반 같은 프로그램만 있었습니다.

저는 6~7개월 이상 영어를 천천히 배우고 싶은데

미국내에서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장기적으로 가르치는곳은 없나요?

2, 그리고 제가 지금 토플이란것을 공부해본적이 없고, 토플시험 점수도 없는데,

토플을 한국에서 약간 공부학 가는게 낫나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토플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미국 유학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 중 영어 실력을 충분히 쌓지 않고 가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 99.9%는 막상 미국에 도착했을 때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되고, 거의 실패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고교를 마친 우리나라 학생들조차도 대학 입학은 물론 졸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현지 미국학생들도 4년제 대학을 6년 만에 졸업하는 경우까지 다 해도 47.5% 정도입니다. 그만큼 미국 대학 유학은 어려워, 대충 몇 개월 영어 공부해서 미국 대학을 졸업하겠다는 생각은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러나 대다수의 우리나라 유학원들은 <영어는 현지에서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 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학생들을 무조건 미국으로 떠밀어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사실 그렇게 시작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유학에 실패하고 맙니다.

1. 영어는 철저히 국내에서 준비하고 미국에서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질문자님의 생각도 대학 입학 전 영어를 6~7 개월 정도로 천천히(?) 준비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이것으로도 결코 충분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기초 영어 공부할 시간과 돈이 있다면 오히려 국내에서 철저히 준비하시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미국에 있다고 영어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2. 토플은 당연히 국내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미국 대학에서의 공부는 우리나라 대학과는 많이 다릅니다.

미국 대학의 수업시간은 쓰기 (Writing) 와 말하기 (Presentation) 를 기본으로, 매 수업시간에는 쪽지 시험과 에세이, 리포트, 분임 토의 등으로 이어지고, 거기에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 등 미국 대학 수업시간은 거의 시험 기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교수님들은 이러한 모든 과제를 채점하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과 합해 학생들의 성적에 반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업 환경에서 토플 몇 점 정도 가지고 입학한다고 해도 유학생들은 따라가기가 아주 힘듭니다. 더구나 A 학점을 맞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 가서는 대학 입학 전에 리포트 작성법, 발표하기 등을 훈련하는 대학 예비과정을 꼭! 거치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인 미국 주립대학 in-state Tuition 장학제도인 와이즈웨이를 잘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한국의 고등학교 내신과 토플 점수 기준을 통과하면, 미국 주립대의 in-state 장학 혜택을 받으면서 학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장학 혜택은 우리 한국 학생이 미국 해당주의 미국 학생들과 똑같이 In-State Tuition 학비를 내고 주립대학교를 다니는 특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보통 외국 학생들의 정규 등록금과 기숙사비, 식비, 외국학생 의료보험료, 책값등을 합하면 1년에 5,000 만원 ~8,000만원이 상이 드는데 비해, 인스테이트 장학혜택을 받게되면 등록금과 기숙사비, 식비, 외국학생 의료보험료, 책값과 기초 생활비를 합해 1년에 1,700 만원 ~ 2,500 만원 정도로 미국 주립대를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나라 학생이 지방에서 서울로 와 대학에 다닌다거나 반대로 서울 학생이 지방에 내려가 대학을 다니는 정도의 비용으로 미국 주립대를 다닐 수 있습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 고교 성적이 장학 기준에 합격하면 바로 출국해서 미국 주립대에서 시행하는 "대학예비과정 (ELI / IEP)" 을 2개월 ~ 4개월 이수하고 바로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합니다.

혹시 성적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GPA 기준 2.0/4.0 이상) 학생들은 국내에서 학점 보충 교육울 6개월 ~ 1년 정도 받고 나서 ELI/IEP 과정을 거쳐 미국 주립대 2학년 장학생으로 편입합니다. 물론 이 기간중에 토플이나 아이엘츠 성적을 올려 미국 주립대 입학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관리해 드립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중 많은 학생들이 미국주립대에 진학해서 전과목 A 를 올리고,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미국 기업과 병원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기업과 한국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미국 대학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여 3만불 정도의 생활비 보조 (Stipend) 까지 받는 성공 사례를 쓰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성공사례 주인공 장학생들과 학부모님이 나와 본인의 경험담과 중요한 팁을 말씀해 주시는

"장학설명회" 에도 꼭 참석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질문자님은 지금 인생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어떠한 유학을 할 것인지,

매우 중요한 시기에 그냥 쉽게 미국 유학을 권하는

일종의 “도피유학” 에 대한 유혹은 철저히 배제하시고,

반드시 미국에서 뿌리를 박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와이즈웨이와 함께

성공사례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