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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네이버 지식인] 유학 비용 모으는 방법

많은 젊은 학생들이 미국 유학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학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학비, 그러나 외국 학생에게 가장 열려 있는 미국 사회에

접근하기 위해 유학을 선택한 학생의 절절한 학비 고민에 대하여

와이즈웨이의 답변이 질문자의 채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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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쯤 미국으로 유학 갈건데비용 모으는 기간은 1년으로 잡아뒀어요

영어 공부 하고 포트폴리오 준비하는것도 바쁜데돈까지 모아서 저 혼자 가야하는 상황 이예요

1학기 학비 1800만원 이더라구요생활비까지 하면 넉넉히 5천만원은 있어야될것 같은데

1학기 끝나면 2학기 비용도 준비 해야하구ㅜㅜ

다들 어떻게 가셨나요

부모님이 보내주신거 말고

혼자 준비 하신분들 대출 받으신건가요

어떻게 돈을 모아서 가신거죠 팁좀 주세요

"

 

우선 질문자 분께서 꼭 아셔야 할 사실은, 미국 유학비용은 미국에 가시기 전에 준비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에 가게 되면, 유학생 비자인 F1비자를 발급받아야 하고, 이 비자를 발급받게되면 아르바이트와 같은, 미국 내에서의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 분께서는 한국에서 모든 비용을 다 마련하고 나서 미국에 가셔야 합니다.

계산하신 것처럼 1학기 전체 비용(학비와 생활비)를 최소 5,000 만원으로 잡으면, 1년이면 1억, 4년이면 4억 정도입니다. 다시 말해 미국 유학하기 전에 4년간 유학 생활하며 드는 4억 정도를 혼자 마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반드시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질문자 분이 우리나라 사립대에 다닐만한 경제적인 뒷받침만 될 수 있다면 미국 주립대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유학 제도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학생들이 본인이 살고 있는 주의 주립대에서 받는 장학 혜택을 우리나라 학생들도 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입니다. 

미국 주립대학교의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미국 6개 주 16개의 주립대에 입학이 보장되며, 장학 혜택을 통해 학비가 절반 이상으로 면제됩니다. 장학금으로 학비가 절반이상 면제되면,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어 보통 미국 대학 유학에 연간 평균 비용이 학비와 기숙사비 등 포함 5,000만원 ~ 1억 이상이 드는데 비해, 주립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1,700만원 ~ 2,500만원 정도로 한국 사립대 수준이 되는 것이죠.

 

다만, 장학 혜택을 받아 저렴한 학비를 내는 장학생이니만큼 자격 요건을 갖추셔야 합니다. 

고교 내신 성적이 미국 내신 (GPA) 으로 환산하여 4.0 만점에 2.0, 한국 등급으로는 최소 2등급에서 3등급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점수가 부족하다면 국내에서 1년 정도 보충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하시면 똑 같은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국내 대학에서 1학년 이상을 이수했고 학점이 2.9/4.5 이상이 되신다면 미국 주립대 장학생 선발 자격이 됩니다.

어려운 경제 사정상 유학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찾고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장학생 유학을 응원합니다!

 

 

 

질문자님의 추가질문
유학 비자를 받아서 거기서 알바를 못하면
1학기 듣고 한국와서 돈 벌고 들어가서
2학기 듣고 이렇게 해도 되나요?
답변자님의 추가답변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특히 미국대학 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수업에 따라가려면 온 정신과 시간을 집중해야 하며, 중간중간에 쉬면서 공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추가질문
그럼 1년 학비 5천만원을 벌어서
가는게 제일 안전빵 이겠네요
온전히 공부에만 몰두 해야겠고요
돈이 없으면 안가는게 정답인걸까요
답변자님의 추가답변
진실은 그렇습니다.
다만 아이비리그 같은 초일류 대학은 부모님의 경제상황에 따라 장학금을 주는 Needs Blinded 라는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러한 대학의 장학생으로 가기 위해 고교 초반이나 그 이전부터 준비하셨다면 가능합니다만 지금부터 준비하기에는 늦었다고 말씀드리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미국주립대 장학제도를 소개해 드린 것입니다.
 

 

 

와이즈웨이가 벌써 14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미국 주립대에서 인스테이트 학비로 공부하면서

전과목 A 등 최고 성적을 올리고

졸업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미국 기업과 국내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미국 간호사가 되어 미국 현지 병원에 취업하는가 하면,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전액 장학금에다

$25,000 의 생활보조비 (Stipend) 까지 받는 학생들까지 ~

여러가지 성공사례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학생들의 성공 요인은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첫번째입니다.

미국에 처음 갔거나 토플 공부를 늦게 시작했던 학생들도

첫학기나 두번째 학기부터 전과목 A (Straight A) 를 올리고

어떤 학생들은 6 학기 연속 Stright A 를 받은 학생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들 학생의 공통점은 모두 저희 와이즈웨이와 함께 했다는 점입니다.

성공사례는 결코 혼자 이룰 수는 없습니다!

중간중간 위기 단계에 필수적인 코칭과 컨설팅으로

적절한 대응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많은 성공 사례를 가진 전문가와 함께 하셔서

성공 유학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