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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네이버 지식인] 미국 대학 항공계열

요즈음은 조금 약해졌습니다만,

한 때 항공학과 유학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대학의 정식 항공학과 대신 항공 훈련원 등으로 진학하여

졸업후에는 사실상 취업이 막힌 사례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고

이들을 두고 "항공 낭인"이라고 불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의 항공학과에 진학해야 취업의 기회가 있습니다.

항공학과 지원에 대한 문의에 저희가 답변하여 채택을 받았던 답변을 소개합니다.

항공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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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교환학생으로 1년동안 공립학교를 다니다 6월에 12학년 졸업 예정중인 학생입니다.

한국에 있을땐 내신과 모고를 3-4 등급 정도로 유지했습니다.

내년 가을 학기로 미국 대학 유학에 관심이 있어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대학은 플로리다 텍, 엠브리 리들 등 항공계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내년에 미국 대학으로 대학을 가려고 할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2. 유학 절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언제 SAT, 토플을 준비해야하는지 등)

3. 다른 항공관련 대학등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미국 주립대 장학유학님 답변

영웅 채택답변수 99

대표답변 미네소타 주립대, 일리노이 주립대

질문자채택

미국유학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일단 미국 대학으로 가기 위해선,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1,2 학년은 한국에서 다니고 나머지 고등학교 12 학년을 미국 고등학교에서 다니다가 졸업하시는 거라면, 

한국 내신 성적과 미국 GPA 모두 필요합니다. 

국내 고교에서 내신 3~4 급 정도를 유지하셨고, 미국 고등학교에서도 평균 2.5~3.0/4.0 이상은 받았을 것이니, 

내신 GPA 는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외국인 학생이기 때문에 토플 점수는 기본으로 80 점 이상에 SAT도 준비해야 합니다. SAT 점수는 학교 커트라인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에서 3~4 급 정도되는 학생들은 3주 정도 공부하면 충분히 안정권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학 입학을 위한 서류를 등을 준비해야 하지만, 일단 학생들은 토플 공부와 내신 성적관리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내년 9월 대학 입학을 생각하신다면, 시간이 촉박하진 않습니다. 

토플은 5월 졸업과 동시에 준비하여 점수를 80점대로 올려놓고,다음에 지원 대학이 확정되면 각 학교의 합격 점수 커트라인에 따라 올해 10월 정도에 SAT 시험을 보셔서 끝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점수가 만들어진 후에는, 바로 대학 지원 마감일에 맞춰 지원서를 넣으면, 2, 3월이나 늦어도 4월까지 합격자 발표가 나옵니다. 가능하면 믿을만한 유학원과 미리 상담을 통해 준비하신다면 비교적 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질문자 학생은 한국 내신이 높은 편이고 항공학과에 관심이 있으니, 

미국 주립대의 주 내(in-state) 장학 프로그램을 권해 드립니다. 워낙 항공학과 자체가 비행 실습비로 (6만불 ~) 부수적인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학과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많이 됩니다만,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비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대체됩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플로리다 텍 이나 엠블리 리들 등은 4년간 학비와 항공실습비를 합쳐 약 20~30만불 이상이 들어갑니다만,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게 되면 10만불 이하로 항공실습까지 마치고 졸업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 2 개의 대학은 아쉽게도 주립대 장학제도의 대학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저희 Wise Way 입학 가능 주립대에도 좋은 항공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므로 주립대 장학 제도를 통해 진학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 이 장학제도는 고교 내신 성적(GPA) 와 토플 성적 등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질문자 학생은 바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유학 방법이 될 것입니다. 

 

주립대 장학제도에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고등학교 내신성적이 GPA 2.0 ~2.5 /4.0 이상이 되고, 토플 70점 이상인 외국인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 혜택으로, 원래는 미국의 해당 주 내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만 적용되었던 장학 제도입니다. 그러나 34년 전 일본 학생들이 혜택을 받기 시작하여 13년 전부터는 우리 한국 학생들도 장학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미국 6개주 16 개의 주립대에 입학이 가능하고 항공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주립대의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한국성적과 미국 성적을 총 통합한 합산 점수와 토플점수가 나와야 정확한 합격 유무가 판단이 되겠지만, 혹 내신 점수가 약간 모자라는 경우에도, 국내에서 제공되는 보충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보충하면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미국 대학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 학생들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비율이, 4년이 아니라 6년 졸업까지 합쳐도 47.5%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미국에서 1년 공부하신다니 아마 잘 느끼셨을 것이고 그래서 1년을 더 준비한 후에 진학하겠다고 하셨을 텐데,미국의 대학 교육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주로 쓰기(Writing)가 중심이 되고 토론과 발표(Presentation) 도 중요합니다.이러한 수업 방식에 적응하려면, 미국 학생들도 prep 이라는 대학 예비 과정을 많이 거칩니다. 다행인 것은 미국 주립대 장학 혜택을 받으려면 대학 예비과정을 2개월 혹은 4개월 이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간 중에 리포트 작성하는 법에서부터 토론과 발표 방법, 즉 Power Point 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발표하는 제스츄어나 진행하는 방식 등을 세밀하게 훈련 받아 준비된 학생으로 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의 자랑입니다.

따라서 토플이나 내신 성적도 필요없고 아무 조건도 없이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시켜 준다는 광고에는 결코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신이 모자라는 부분이나 영어가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젠가 반드시 보충하게 되어있을 뿐 아니라, 결국 성적이 부족하면 (2.5/4.0 이하) in-state 장학 혜택은 중지되고 1.0/4.0 이하가 되면 불법 유학생으로 추방될 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준비 없이 떠났다가 중간에 돌아오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요, 절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즈웨이 프로그램은 대학 예비 과정인 ELI 를 이수하고 미국 주립대로 진학한 학생중에 1/2 이상이 전과목 A (All A, Straight A) 를 올리고 있고,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기업이나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까지 받고 있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면, 전과목 A 장학생, 미국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에 취업한 장학생, 그리고 병원등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유학생 일기를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열리는 장학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위 학생들이 직접 나와 하

GPA 가 합격권이면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준비를 시작해서 8월에 출국하여 4 개월간의 대학 예비과정 (ELI/IEP) 이수후 다음해 1월에 주립대 항공학과 장학생으로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학과나 주립대학 진학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추가 질문이나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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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