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네이버 지식인 질문과 답변은 고등학교 자퇴 후 미국 유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D
참고로 이 블로그에 있는 질문과 답변은 지식인에서 실제로 채택받은 답변이며
변화에 맞추어 다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본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금 바로 시작해볼께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려고 합니다
자퇴 후에도 유학 갈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졸업하고 가도록 권고드립니다.
자퇴 후에 검정고시를 치르면 됩니다만, 대부분의 미국 대학에서는 우리나라 검정고시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검정고시 학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결국 기간은 비슷하게 소요되고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기 힘듭니다. 그리고 쉽게 보이는 엉뚱한 길로 빠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미국 대학 유학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미국 대학의 조건은 기본적으로 고교 내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토플 점수와 SAT 등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 재정증명서, 예방접종 확인서, 추천서, 본인 에세이와 같이 입학허가서를 받는데 필요한 서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이 내신 성적과 토플 점수 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들도 있나요?
고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자퇴한다면, 국내 대학 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하고 (30학점 이상)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으로 편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 분이 검정 고시 후 와이즈웨이와 함께 1년 동안 열심히 토플 공부와 국내 보완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하신다면, 와이즈웨이 인스테이트 장학 혜택까지 받고 미국 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한화 큐렐> 조지아 공장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케니소 주립대 공대 조*찬 최우수 졸업생 (Summa Cum Laude, 와이즈웨이 24기)
참고로 와이즈웨이 장학혜택을 받게 되면, 기존 학비의 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면제 되어 국내 사립대학 학비 수준으로 유학하기 때문에, 가장 경제적으로 미국 주립대를 졸업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해 "조지아 텍"으로 편입해 졸업한 학생, 간호사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학생 등 등, 새로운 기회를 받아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교를 졸업하거나 국내 대학 과정중에, 혹은 국내외 대학 졸업 후에 미국 주립대로 진학한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훨씬 더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습니다.
15년 역사의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IT / CS 와 간호학을 전공해 현지 미국 기업과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대기업인 <* * 자동차> 의 기술 위원으로 취업하거나 국제 기업에 취업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대기업인 <아마존> 에 IT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세계적인 회계 법인 <딜로이트> 에 입사한 장학생, 조지아주에 들어선 한국계 기업인 <* * 큐렐> 에 엔지니어로 입사하면서 영주권을 받는 성공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Georgia Tech Campus Center
아울러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모두 "전액 장학생" 으로 진학하고 동시에 "연구 보조금 (Stipend)" 을 $25,000 ~ $35,000 씩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그 중에 <조지아텍> 박사 과정에 "전액 장학생" 으로 진학하면서 Stipend $35,000 을 지급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안 * 빈 학생이 대표적입니다.
안 * 빈 학생은 케니소 주립대학에서 6번 연속으로 <전과목 A> (Straight A / All A) 를 기록해, 학부에서도 유급 조교로 임명을 받아 Stipend 를 받았으며, 석사 과정은 "전액 장학생"에다 $25,000 의 Stipend 를 받으며 공부했고, 본인의 세부 전공을 찾아 <조지아 텍> 박사 과정으로 진학하면서 "전액 장학금"에다 "연구 보조금" $35,000 을 받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학기에 7번 연속 <전과목 A> 를 받은 학생이 나왔고, 이 학생은 학교로부터 "교수회의" 이름으로 취업 관련 추천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7번째 연속 Straight A 성적을 받은 이*석 학생의 어머님 수상 기념사진 (142회 설명회)
이같은 성공 사례는 모두 미국 대학에서 <전과목 A> 같은 높은 성적을 올린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사례들입니다. 국내 고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던 학생들은 아니지만, 모두들 Wise Way 와 함께 하면서 계속적인 컨설팅과 코칭을 받으며 성실과 몰입을 통해 성공 사례를 이끌어 낸 자랑스러운 학생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알아 두실 것은 최근 검정고시 등 내신이나 토플 점수 없이도 미국 전문대와 4년제를 보내 준다는 광고에다 심지어 "조지아텍"으로 편입시켜 주겠다는 홍보도 나오는데, 절대로 피해주세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절망하고 돌아옵니다.
미국 대학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죠.
많은 학생들이 “나만은 그렇지 않을거야!” 라고 결심하고 달려들지만, 결국 빈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국 대학 졸업생 비율이 6년 졸업까지 합쳐도 47.5%, 즉 반도 안 된다는 사실을 깊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요사이 너무 쉽게 보이는 유학 광고들이 넘쳐나 학생들을 유혹하지만, 결국 경제적으로는 물론 젊은 학생들의 앞날에 깊은 상처만 주는 사례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절대로 쉽게 생각하고 유학을 결정하지 마세요.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이제 미국에 건너가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열심히 공부해 실력을 발휘해 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순간 찾아 오는 그럴듯한 유혹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본적인 토플 영어와 Writing 은 반드시 국내에서 준비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야 합니다!!!
"미국에 가면 쉽게 되는데, 굳이 한국에서 영어 공부할 필요가 없다." 고 그냥 밀어 넣는 광고성 멘트가 이중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모든 유학은 확실한 방향을 가지고 거기에 걸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써서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까지의 성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어떤 방식으로 언제 미국 주립대 장학생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고, 내신과 토플 성적 올리는 길을 상담해 드립니다.
그리고 설명회에도 참석해 보세요.
설명회에는 위에서 말한 <전과목 A> 장학생들과 부모님, 미국이나 국내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장학생과 그어머님들이 나오셔서 본인들의 <전과목 A> 의 Tip 을 알려주고, <미국 취업 인터뷰 경험> 등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참석하신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 주십니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오셔서 의문나는 사항을 질문해 주시고 나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깊은 신뢰를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