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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부모입니다. (간호학과 입학에 대해--)

 

이렇게 신속히 답장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유학원에서는 학생에게 사실 사립연장을 권하는 상태이구요, 학생(오00-여)은 또래들과 여러 정보를 공유하면서 최근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내왔답니다.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본후 토플 공부를 해서 80점을 따고 미국 커뮤니티칼리지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2년후 졸업해서 취직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겠다

이런 내용입니다만 제가 나름 알아보니 미국 커뮤니티칼리지에

간호학과는 대기자만 1년이상이라 하더라구요...

또 취업도 실상 어렵다 하구요..

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국내 검정 고시후에 토플 점수로 해서 미국 대학에 가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검정고시를 인정해주는 미국 대학이 거의 없고, 저희 WiseWay 장학입학 보장대학에는 검정고시를 인정해 주는 대학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학은 고교 성적과 SAT 성적을 바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외국인에게는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물론 미국의 검정고시를 합격하면 되겠습니다만, 외국인으로서 미국의 검정고시는 아주 어려워 약 1 - 2년 정도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검정고시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높은 토플 점수가 있어야 하는데, 또 그 토플 점수를 위해서 별도의 1-2년을 소비해야 합니다. 그러한 준비기간 동안 학생이 지불하는 학비와 생활비는 매년 최소한 5천 만원 이상이고, 그 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해당 학원만 더욱 더 실속을 챙기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미국 간호대학은 아주 어렵습니다.

입학도 어렵지만 간호학과 본과로 진학하고 졸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미국의 간호사는 환자 치료에 있어 의사와 비슷한 권한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의대 공부만큼 어렵고 긴 세월이 소요됩니다. 대학에서의 간호학과 본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2학년 때 별도의 경쟁을 거쳐야 하는데 이 때 경쟁률이 보통 10:1 이 됩니다. 생물과, 화학과, 생화학과등에서 공부하던 학생들도 간호사의 비전이 좋다고 하면서 모두 모두 간호학과 본과로 진학하기 위해서 모여 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통 1, 2학년 때의 성적 GPA 가 3.5/4.0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고, 3.75 /4.0 이상이 되어야 합격권이고 최근에는 3.9/4.0 이상 학생들민이 합격했다는소식도 들립니다. 그리고 본과에 올라가서도 공부는 마치 고교때처럼 온종일 단체로 학교 공부와 실습으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외국 학생들에게 어렵긴 하지만, 또 반대로 부족한 간호학 실무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의 대부분이 바로 소통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의사와의 전문적 의견 교환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영어의 구사가 필수적이며, 간호 대학에서는 고급 전문 영어 과목이 모두 필수 과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 국내에서 RN 자격 시험을 보고 미국으로 진출하는 경우에도 영어가 미숙하기 때문에, 결국 미국 병원에서 1년 이내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며 4~5 년간 일하다가 영주권도 못따고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밤 잠도 못자고 수 천 만원 ~ 수 억 이상을 들여 공부했지만, 결국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 오게 되는 것이죠.

간호사 공부는 미국 간호대학으로 입학해 본과를 거치는 정식 코스로 시작하도록 해 주세요.

비슷한 환경의 학생들도 저희 와이즈웨이를 선택해 지금은 어엿한 영주권 간호사로 일하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매월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자세하게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3. 한편 저희 WiseWay 프로그램 관련 대학에는 모두 간호학과가 설치되어 있고,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대부분 국가시험인 RN 시험에 합격한 후, 현지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15년 역사에서 저희 WiseWay 의 여학생들은 주로 간호학과에 진학했고, 남학생들은 IT 관련학과에 진학해 미국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사례가 아주 많고, 최근에는 남학생들이 간호학과를 지원하고 여학생들도 IT 관련학과에 진학해 취업한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저희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세요.

<장학생 일기> 에는 "전과목 A" 를 올린 학생들의 "장학 일기"와 현지 기업과 병원에 취업한 학생들의 "취업일기", 조지아텍 대학원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고 동시에 $35,000 의 생활보조금 (Stipend) 를 받는 학생의 "장학 일기",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에 입사한 학생의 어머님이 설명회에서 전해 주시는 "취업 TIP ", 그리고 조지아의 주립대를 최우수 장학생 (Summa Laude Cum) 으로 졸업하고 한국계 기업인 ** 큐렐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학생의 "취업 일기"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저희 와이즈웨이와 상담하다가 약간 까다로운 조건 (내신, 토플, ELI 이수 등) 으로 중간에 다른 과정으로 옮긴 학생들은 거의 모두 실패했습니다. 심지어는 2년제 간호학과를 졸업할 때 우리와 상담하다가 아무런 조건없이 미국 간호대학에 보내준다는 말만 믿고 그쪽으로 갔다가 1년에 1억 이상쓰면서 본과에도 진학을 못하고 4년 후에 울면서 다시 나타난 사례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학생은 다시 간호 대학으로 가고 싶었지만, 4년 동안 5억 이상을 허비하고 나서 또다시 간호학과를 가겠다는 학생을 믿어주는 부모가 있을까요?

우리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이 쉽게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 간호사가 되는 사례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와이즈웨이 성공 사례의 주인공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몰입해서 공부했고 저희 와이즈웨이의 장학 분위기와 컨설팅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따른 학생들입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참가 신청과 성적을 보내 주시고 와이즈웨이 장학생으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월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실제 영주권 간호사의 어머님과 또 다른 부모님들이 나오셔서 전수해 주시는 유학 과정, 병원과 현지 기업 취업, 영주권 취득의 팁을 들으시고 의문이 나는 점들은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8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