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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네이버 지식인] 미국 유학가기전 공부하는 방법

미국 유학에 앞서 회화 (말하기)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네이버 지식인에서 채택되었던 답변을 현재 시점에서 약간 수정해 올립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Q.

현재 군인이구요 내년4월 전역후 7월 말쯤 미국가려고합니다.

원래 CC입학을위해서 토플준비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점수 필요없어져서

회화를 준비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요, 갑자기 갈피가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제 상황이

1) 해석은되지만 역으로 작문은 잘 안된다.(작문을하면 뻔한 문장구조랄까...)

2) 관용어? 기초회화에 있는 문장을 만들기는 어렵다.

3) 문장을 만들거나 대화를하는데 있어 단어가 바로바로떠오르지 않는다

이 정도인것같은데

어떻게공부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그리고 영단어를 단어의 뉘앙스를 느끼며 암기할수있는 방법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PS - 군인인것 감안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

A.

1. 작문을 할 때 쓴 단어 또 쓰고 썼던 구절 또 쓰고 하시는 것을 피하시려면 많이 읽고 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책이나 원서들을 많이 읽다 보면 같은 말이라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실 겁니다.

2. 관용어는 보통 책보다는 일상생활 언어이므로 미국드라마나 시트콤 같은 것을 많이 보시면 귀에 익숙해질 겁니다. 접했을 때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모르는 구절들을 바로바로 찾아 보고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소리 내어 따라 해보시면 더 빨리 익숙해 질 거구요.

3. 문장을 만들거나 대화를 하는데 단어가 바로 바로 떠오르지 않는 것 또한 연습과 시간만이 최선입니다. 말을 계속 해보고 더 써보고 같은 뜻의 한글 단어라도 영어로 표현 할 수 있는 뉘앙스가 다른 단어들이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폭넓게 단어를 외워두시면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단어들이 늘어나서 더 빨리 떠오를 수 있어요.

경험상 뉘앙스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원서를 많이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화나 생활영어에서는 아무 단어를 써도 누군가 지적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지만 원서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문장과 어휘를 구사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따라 어떤 단어를 쓰는지 확실히 구별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미국 현지에 가서 대학 예비과정 (ELI / IEP) 을 이수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반드시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도록 추천 드립니다.

한편, "토플준비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점수 필요없어져서 " 라고 말씀하신 대목에서 혹시 " 내신도 필요없고, 토플 점수도 필요 없이 미국대학으로 진학한다" 고 홍보하는 CC ESL 과정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몇가지 염려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과정은 좀 피하셔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일단 쉽게 미국 대학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출국했다가 대개 2년 동안 이러한 ESL 과정을 다니고도 토플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그리고 겨우 토플 점수가 나와 해당 CC 에 입학하여 졸업할 때 쯤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려고 하면 높은 학점이 요구되는데 여기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고, 특히 4년제 대학은 1년에 5,000 만원 ~ 8,000 만원 이상의 엄청난 학비가 들어가는 현실앞에서 결국 포기하는 학생들이 태반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토플은 국내에서 준비하고 토플 점수를 기본으로 ~

미국에서는 Essay 와 Report 쓰기, Debate 와 Presentation, New York Times 사설 읽고 토론하고 또 다시 써보고 첨삭을 받는 훈련을 하는 ELI (IEP)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미국 대학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단순히 토플 몇 점 정도로 미국 대학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ELI (IEP) 과정을 이수한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미국 대학에 진학해 절반 이상이 "전과목 A " (Straight A / All A ) 를 올리고 있고,

높은 학점을 기반으로 졸업후에는 미국 현지 기업과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물론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액 장학생으로 생활비 보조 (Stipend) 까지 받은 학생들, 국내로 돌아와 외국기업이나 국내 대기업에 취업한 사례도 있는데, 이들 장학생 대부분은 미국 대학 재학중 1번 ~ 6번까지 "전과목 A" 를 올린 학생들입니다.

4) 질문자님의 질문이 주로 말하기 (Speaking) 에 집중되어 있는데, 사실 Speaking 은 2개월 ~ 4개월간의 ELI/IEP 과정에서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대학에 진학해서는 더욱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와이즈웨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원서 읽기/직해 강의를 통해말하기 (Speaking) 의 기본을 연마하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성공 사례를 가진 와이즈웨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월례 설명회에 참석해 보세요.

성공 사례의 주인공들과 그 부모님이 나오셔서

전과목 A 의 경험담과 취업 인터뷰 요령,

실제 유학 비용 등에 대한 질의 응답에 참여하세요.

질문자님의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응원합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

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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