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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수능친 재수생 부모입니다. 미국유학 알아보고 있습니다.

2022년도 수능이 끝났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나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결과에

미국 유학에 대한 문의가 많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자제분이 3년동안 1등급을 유지하고 의대를 목표로 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능 점수가 좋지 않아 의대의 꿈을 포기하고

미국 유학을 상담하신 어머님의 질문과 그 답변을 올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에 대해 알아보다가 문의드립니다.

올해 재수생인 아들이 예상외로 수능 성적이 안좋아 이모저모 알아보는중입니다

의대 목표라 저랑 남편은 3수를 권하고 있는데 아이가 3수는 못할 것 같다고 해서요ㅠ

온라인상에 올라온 유학 관련 글을 보다보니 방법이 많더라구요.

전공에 대해서,
본인은 바이오메디컬쪽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자제분이 고교 시절 최고 좋은 성적에 수시 영어 1등급을 받으셨다니 그 대단한 성취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에는 수능 고사가 연 1회 밖에 없어 평상시 성적이 좋더라도 수능 고사 보는 날의 컨디션에 따라 그 편차가 너무 심해지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미국처럼 수능을 1년에 몇 차례씩 치루고 그 중에 가장 좋은 점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을 것 같네요.

보내주신 자제분의 성적으로 판단해 볼 때, 영어 성적만 갖춘다면 미국 최고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토플과 SAT (미국 수능) 준비 과정에서 1~2 달만에 높은 성적을 올리기는 무리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토플과 SAT 를 적절하게 준비해 올해 9월에 미국 주립대 인스테이트 장학생으로 입학하도록 추천 드립니다.

미국 주립대 인스테이트 장학 혜택은 미국 학생들만 누리는 장학 혜택입니다.

미국의 주립대학은 미국 주정부의 예산으로 운영되므로 해당 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인스테이트 학비 (in-state tuition) 라고 하는 비싸지 않은 학비를 내지만, 타주 출신이거나 외국인 학생들로부터는 3~4 배 정도 비싼 "주외 학비" (out-of-state tuition) 를 받아 운영하는 대학으로, 우리나라 국립대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은 미국 학생들이 받는 인스테이트 학비를 6개주의 16개 주립대학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적용해 미국 학생들처럼 싼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학 유학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이 장학 학비를 적용하면, 학비와 기숙사비, 그리고 식비와 기본 생활비를 합쳐 1년에 약 $23,000, 한화 약 2,500 만원 정도로 되어 국내 사립대학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특히 서울 학생이 지방 대학으로 가는 경우나, 반대로 지방학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생활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오히려 더 경제적입니다.

그러나 본 장학 프로그램 학생의 고교 성적이 장학생 선발의 기본이 됩니다.

고교 전체 성적이 미국 GPA 방식으로 4.0 기준에 2.0~2.5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언뜻 생각하면 평균 50 점 정도라고 가볍게 생각되겠지만, 이보다 높은 70 점 정도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교 성적 기준은 세계 유례가 없는 등급식이라 우리나라 학생들의 성적을 GPA 로 계산하면 가혹하리만치 낮은 점수로 평정되어 우리나라 1,2 등급을 제외하고 3등급도 이 기준에 (2.0~2.5/4.0) 맞추기 어렵습니다.

자제분은 GPA 3.8/4.0 으로 토플과 SAT 성적, 그리고 에세이 Writing 이 준비되었다면 미국 어떤 대학으로도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다시 준비해서 진학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가장 좋은 대안으로 미국 주립대학에 인스테이트 장학생으로 진학하도록 추천드립니다.

또 하나 자제분이 선택하신 "바이오 메디컬"은 전망이 좋고, 대학원 과정에서도 외국 학생이라도 많은 장학금을 받고 공부할 수 있는 첨단 분야입니다.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생 중에도 학부에서 6학기 연속으로 전과목 A 를 올리고 현재 대학원 "바이오 케미컬" 석사과정에 있는 학생은 전액 장학금에다 1년에 $30,000 을 추가로 받는 사례가 있고, 제 주위에 "바이오 메디컬" 전공 학생은 1년에 미화 50,000불, 영국화 50,000 파운드 이상을 받고 공부하고 졸업하자 마자 곧바로 취업한 사례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학금을 받으려면 반드시 대학 성적이 뛰어나야 하고, 영어 실력이 출중해야 한다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학생이 어떤 길을 걷는 것이 더 좋은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에게 좀 더 넓고 곧은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이 부모로서 해 줄 수 있는 최상의 유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월 열리는 장학 설명회에 나오셔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교 GPA 가 모자라는 학생들은 국내에서 6개월~ 1년간 보충 교육을 받고 미국 주립대 장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석사 과정 장학생의 경우도 고교 GPA 가 모자라 국내에서 6개월간 보충 교육을 받고 주립대에 진학한 케이스입니다. 성적이 아무리 나빠도 모두 장학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문을 두드려 보세요. 수능의 실패는 오히려 인생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케네소 주립대 Bio-chemical 석사과정으로 전액 장학금에 연 $30,000 을 받는 안*빈 장학생

설명회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만 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을 합치면

1년에 1,700~2,500만 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과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를 참고해 주세요!

미국 주립대 장학생 진학 문의나 상담을 원하시면

02-2118-8311 / 070-8658-8322로 연락 주세요^^.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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