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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지식인] 진로 결정 하기 너무 힘들어요...

간단한..
저의소개부터 할께요

지금, 23살 여자이고여 지방대에 다니다가 휴학했어요~  
전공은 생물의약학과였구요... 말만 의약이지.. 
그냥..생물과비슷하구요ㅎㅎㅎㅎㅎ

현재, 어학연수로 미국에 와서 공부한지 2개월째 되갑니다.

문제는 진로를 결정하는것인데요.....

처음에는 여기와서 어학연수하고 여기있는 (현지) 대학교로 3학년으로 바로 편입하려고했어요

그런데...
현지와서 보니 주변사람들이 죄다 하는 말이 그렇게 바로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경우
한번도 못봤다면서.... 
CC 거쳐서 가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산지 얼마되진않았지만ㅠ.ㅠ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고싶단.. 생각을 했었어요
생활하는게.. 훨씬 한국이 더 좋다구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런데 공부를 생각하면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욕심은 있고...
그러면  CC갔다가 대학가서 졸업하면 최소 4년은 걸리는데
4년을.. 여기서 있을 생각하니까... 암울해지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 한국에서 2학년까지 마친상태구요ㅠ.ㅠ
그런데.. 한국에 가서 전망이 없는.... 지방대로 다시 가서 졸업하기도 싫구요..

편입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편입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아직 영어실력도 부족한데 편입영어는 더 어려울텐데... 

제가.. 인천에 살고있어서... 
그냥 인천대라도 가고싶거든요.. 굳이.. 서울에 있지않아도되구요ㅠ.ㅠ

휴.....

종합하자면.. 그냥 여기서 게속 버티면서.. 
대학교를 갈것인지..
아님 한국에 있는 대학교로 편입할것인지.. 고민입니다ㅠ.ㅠ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현지 대학교를 가기 망설이며....
한국에서 편입하자니.. 준비가 안되서 이렇게 유학온시간이 아까울 것같다는 생각과
시간이 1년더 흐르니... 그것이 또 문제가 되네요

전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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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로 결정 하기 너무 힘들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확실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어느것 하나 더 쉬운것 없습니다.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합니다.

아니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생물 의약학과, 너무 좋은 전공입니다.

미국에서나 경기가 나쁜 유럽에서 조차도 거의 유일하게 장학금을 받으면서 석,박사 과정을 할 수 있는 과
입니다. 제약업계나 의학계에서  그래도 연구 기금이 몰려오는 곳이 바로 생명 공학, 생물 의학 과정입니다.

 

지금 현재 서있는데서 후퇴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그보다 더 좋은데는 없을꺼에요. 

그러나 너무 힘들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보시겠다고 한다면,

네이버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가자" 와  라미웰빙 홈페이지(www.lamiwell.com)를 찾아 보세요.

구체적인 대학 소개와 함께 장학 유학 가는 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선배들의 유학기와 유학 생활 사진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내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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