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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GSW 대학 회계학과에 재학중인 이*대 유학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에 재학중인 이*대라고 합니다!

미국에서의 첫번째 학기를 마무리하며 지금까지의 성적, 활동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에서 In-state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Presidential Scholarship을 받았으며, 미국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졸업한 학교라는 점에서 이름을 딴 프로그램인 President Jimmy Carter Leadership Program에 합격하여 한국 대학교들과 비슷한 학비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16학점을 들었고 성적은 전부 A를 받았습니다.
1. Composition 1 - ENGL 1101
- Composition 1은 작문 수업으로, 다양한 에세이 형식과 citation 방법을 배우며, persuasive essay와 narrative essay 등을 작성했습니다.
2. Introduction of Leadership
- Leadership에 관해 책을 읽고, Reflection 에세이를 쓰고, 토론하는 수업 이였습니다. President Jimmy Carter Leadership Program의 필수 과목이라 꼭 들어야 했습니다.
 
3. The GSW Experience
- 이 수업은 GSW 신입생들은 무조건 들어야하는 여러가지 학교에 관련된 활동들을 합니다.
4. Computer Application
- Microsoft Word, Excel, Access, PowerPoint 등을 활용해 교재에 제시된 지침에 따라 실습하는 수업이였습니다
5.Support College Algebra
- 이 수업은 수학 추가적으로 알려주는 수업 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하지는 않았던 수업이었습니다.
6. College Algebra
- 수학은 한국에서 공부했던 수준이라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7. Principle of Macroeconomics
- 이번 학기에 가장 시간을 많이 쏟은 과목입니다.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60점에 불과할 만큼 강의에 비해 시험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고등학교 때 경제 과목을 잘 들었던 학생이라면 A를 받을 수 없는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학기부터 최대 학점인 18학점을 수강하기로 계획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에 Engineering Program에 합격하여 원격으로 다양한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Financial Engineering에 대해 배우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Resident Leader (RL)이라는 기숙사 리더 포지션에 15:500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내년 가을 학기부터 기숙사비 면제와 학기당 600달러의 급여를 받으며 학교 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저도 미국에 오기 전에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였고, 많은 유학생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President Jimmy Carter Leadership Program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봉사활동, 그리고 수업을 함께하며 쉽게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그 덕분에 친구를 많이 사귀며 영어 실력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인맥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는 입학하자마자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사람들과 교류했는데, 그 중 한 친구가 학교 내 job position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resume를 제출했고, 덕분에 바로 Student Assistant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셜 넘버를 발급받고 학교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었고, 이러한 활동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학생회에 appeals committee와 Business and Finance committee에 합격해 Student Government Association에서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만 하기보다는 다양한 이벤트와 organization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경험을 쌓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런것들이 결국 취업을 위한 이력서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35회 설명회에서 김*영 장학생(와이즈웨이 41기) 와 안*빈 조지아텍 전액 장학생 (와이즈웨이 25기) 의 질의 응답 과 조언을 받는 이*대 장학생 (와이즈웨이 46기)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900~ 3,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장학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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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회 설명회에서 인터뷰하는 안*빈 장학생 (25기, 조지아텍 박사과정 전액 장학생) >>

인터뷰 동영상 보기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xmQPmSOSOuI

<<와이즈웨이 25기 안 * 빈 장학생의 케니소 주립대 석사 학위 수여식>>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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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18-8311 / 070-8658-8322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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