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 오셨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요사이 네이버 지식인에는 모든 질문에 판에 박은 답변을 올리거나 검증되지 않은 허위 광고, 심지어는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과 유사한 것, 이름도 비슷한 것들도 끼어 있어서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학생은 미국에서 장학금을 받기가 아주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몇 몇 미국 주립대의 경우 (6 개 주 약 16개 정도), 일정한 성적 조건을 갖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학생에게만 주는 in-state tuition 장학 혜택을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립대의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1) 미국식 GPA 기준 고교 내신 2.5/4.0 이상, 2) TOEFL 70점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이 때 SAT 점수도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이 늘어나기 때문에 준비하시도록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고 일단 주립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비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한국 사립대학 학비 수준으로 미국 대학에 유학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질문자님은 토플과 내신이 이 기준을 넘기 때문에 주립대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될 자격이 있으므로 와이즈웨이 장학생으로 지원해 보시도록 적극 권해 드립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미국 대학 과정은 상당히 어려워서 미국 대학 졸업률은 입학생 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47.5%) 이라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학 일정은 거의 모두 시험기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매 수업시간 마다 쪽지 시험에서부터 에세이 쓰기, 리포트 쓰기, 토론 (Debate) 과 발표 (Presentation) 등으로 이어지며 이것은 모두 점수로 기록되고, 여기에 중간고사와 기말시험까지 있어 학생들은 수업에 따라가기 힘들고, 특히 유학생들은 거의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성적은 이러한 평소 성적과 중간고사/ 기말시험 성적을 모두 합산해 전체 성적을 내기 때문에 A 학점 등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 매우 어렵습니다.
한편, cc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려면, 적어도 평점 3.0/4.0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뉴욕주립대 오스웨고 캠퍼스나 위스콘신주립대 슈페리어 캠퍼스에 편입하려면 적어도 3.5/4.0 이상이어야 하고, 거기다가 장학금은 별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CC 를 통해 4년제로 가려던 많은 유학생들이 4년제 대학에 입학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겨우 대학에 들어 가서도 너무 비싼 학비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중간에 돌아오거나, 졸업을 한다 하더라도 좋지 않은 성적 때문에 취업은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냥 돌아오면서, 대부분 학생들은 미국의 경제 불황이나 미국 정부의 외국 학생 기피 등의 핑계를 대지만, 실제로는 대학 성적이 가장 핵심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좋아도 미국에서 외국인 학생이 취업을 하려면 적어도 3.5/4.0 이상의 높은 GPA 가 있어야 인터뷰라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년 전통의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의 장점은 등록한 학생들에게 in-state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혹은 해외에서 등록한 학생들에게, 토플에서 부터 필요한 경우 EC, RESUME, ESSAY 등을 함께 준비해 주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ELI (IEP) “대학 예비과정”을 이수하도록 해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미국 대학에 진학후 대부분 <전과목 A (Straight A / All A) > 같은 전설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바로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의 “핵심”이며, 외국인 학생이나 미국 학생들이 모두 어려워하는 "에세이"와 "리포트" 쓰는 방법 (Writing), "토론"과 "발표" 훈련 (Presentation)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전과목 A (All A) 등의 성적을 올리고 있고, 이같이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졸업 후에 미국 현지 기업과 학교에서 <취업>하고 <영주권> 을 취득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ELI 과정은 단순한 어학연수 (ESL) 가 아니라 “대학 예비 과정” 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물론, 토플 100 점이 넘는 학생, 그리고 서울대, 연대 등 국내 유수 대학 졸업생들도 이 과정을 이수하고, ELI 의 효과로 인해 대학에서 <All A 성적> 을 올리고 현지 <취업>과 <영주권 취득>이라는 <성공사례>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최대 기업 <아마존> 에 엔지니어로, 세계적인 회계법인 <딜로이트> 에 입사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높은 성적으로 공부하고, 졸업 후에 현지 취업을 원하신다면,
저희 와이즈웨이와 함께 하시면서, 꼭 “대학 예비 과정”도 이수하신 후 미국 대학에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학비입니다.
미국 대학은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쳐 보통 1년에 약 5천 만원 ~ 1억 5천 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와이즈웨이 미국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면, 1년에 1,700 ~ 2,800 만원 정도가 들어 우리나라 사립대학 정도의 경비로 미국 유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많은 유학원들이 학비를 절감할수 있다는 명목으로 CC 를 거쳐 대학을 가도록 부추깁니다만, 대다수 학생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미국 대학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기본적인 실력도 없이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내신도 부족하고 토플 점수도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플 몇 점만 있으면 미국 대학에 보내준다고 하거나, 심지어는 마음이 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토플이나 내신이 없어도 미국에서 유학할 수 있다고 유혹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미국 대학의 ELI (“대학 예비 과정”) 대신 국내에 있는 자신들의 <학원>에서 ELI 공부를 대신해 준다고 하면서 비싼 학원비를 받으며 토플 공부를 시키고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보내준다며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서요ㅠㅜ
지금부터 바로 상담을 시작하세요. 참가신청서와 성적을 보내 주시고,
매월 열리는 토요 설명회에도 참석하세요.
설명회에서는 <전과목 A> 를 올린 학생, 미국 <기업> 과 <병원> 에 취업한 와이즈웨이 졸업생, <영주권> 을 취득한 장학생과 그 학부모님들이 나오셔서, <전과목 A 공부법>, <기업 취업 인터뷰 요령>, <기업 선택 방법>, <기업 인턴 요령> 등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 나온 정보로 상세히 알려 드리고, 질의 응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