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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GPA 점수 관련 질문입니다

GPA 점수에는 기술·가정이나 예체능 같은 비교과 과목 성적도 들어가나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고 2학년 때는 문과에 진학하기로 결정 내린 학생입니다.

사실 다른 과목 성적도 그리 높은 건 아니지만,

비교과 과목은 주요 과목보다 비교적 공부를 덜 한 편이여서...

성적이 저조합니다.

또 문과에 갈 생각이라 -문과에서는 2학년 때부터 과학을 아예 배우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과학 성적 역시 저조한데요.

국내 일반 대학교에서는 문과생일 경우 언수외탐 점수만 본다고 들었습니다.

외국 대학교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GPA 점수에도 비교과 과목 성적과, 문과생일 경우 과학 성적이 들어가나요?

 


 

예, GPA 계산에는 모든 과목이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우수(A)" , "보통(B)" (C) 등으로 평가되는 예 체능과목은 (미술, 음악, 체육 등)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일반 과목 모두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수능보다는 성적표에 등재되는 내신 성적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학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문과, 이과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대학에서의 전공도 얼마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일단 정했으면, 문과든 이과든 학생이 공부한 모든 과목의 성적이 포함되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과생의 과학 과목도 ~~)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주어진 과목은 모두 포함되니 전과목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되, 단위수가 높은 과목들은 그만큼 많이 반영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단위수"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 국어, 영어 수학 등은 4 - 5단위, 생물, 화학 등 과학 과목과 국사, 세계사 등 사회 과목은 2~3단위, 그 밖의 과목들은 1단위 등 대학 학점 개념의 "단위"가 있으며, 이를 가중치로 하여 계산하므로 단위수가 높은 과목은 그만큼 GPA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면 유리합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요사이 Common App 을 사용하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교 시절에 활동하던 미술, 음악, 체육과 봉사 활동 등을 Personal Essay 와 Extracurricular Activity 난에 자세히 써서 풀어 놓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처럼 단순히 미술 점수나 음악 점수, 혹은 체육 점수 등을 ABC 로 등급 지은 것을 평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전국 규모의 콩쿨이나 체육 대회 등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었는지, 오케스트라나 합창, 예능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얼마동안 했는지 등을 잘 풀어내는 것이 대학 입시에 유리합니다.

특히 IVY 리그 대학 등 상위 그룹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Essay 와 EC Activity 에서 당락의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중, 고교 시절부터 과외 활동을 시작하고 또 App 을 작성하는데 있어서도 극도의 신중을 기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즈웨이에는 2년전부터 미국 고교 (9~11학년) 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국내 국제 고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컨설팅과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대부분 GPA 가 3.0 ~3.5 /4.0 이상이고 토플과 SAT (ACT) 성적이 높아 미국 HYPS 등 최상위 대학들을 목표로 하고 있고 Essay 와 EC 등을 컨설팅해 주고 있습니다.

반면, 와이즈웨이 대학 입학에서는 그러한 정도는 아닙니다.

2.0/4.0 이상의 GPA 와 공인 영어 성적 (토플 혹은 아이엘츠) 이 69점 이상이 있으면 가능하고 Essay 와 Activity 의 비중은 높지 않지만, 좋은 GPA 와 Essay 를 구비한다면 인스테이트 학비 외에 다른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미국 대학 입시와 학교 수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Essay Writing 를 위해 매달 첨삭을 해주고 EC 등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코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학생의 원하는 전공, 원하는 대학 등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상식(?) 이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출처없는 썰(?)은 멀리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정확하고 개개인에 맞는 컨설팅을 받아야 합니다.

성적과 참가신청서를 보내 주시고 설명회에 참석하시면 와이즈웨이 장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만나실 수 있고, 학생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는 상담과 컨설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명회에는 미국 주립대에 진학하여 전과목 A 를 올린 학생,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한 학생, 미국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간호사들, 미국 유수 대학원 석사나 박사 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진학하면서 생활비 보조 (Stipend) 까지 받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나오셔서 자신의 경험과 취업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시고, 어떤 문의라도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고 있으니, 오셔서 꼭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미국으로 유학가는 것은 단순히 폭넓은 세계를 경험해 보겠다는 차원이아니라

미국에서 취업하고 말겠다는 각오로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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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800~2,8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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