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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웨이란?

미국 공립 학교 교환 학생입니다. 검정고시로 간호사가 될 수 있나요?

 

미국 고교에서 공부하고 나서

간호사가 되려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부모님이 정말로 가능한지

저희 와이즈웨이 홈페이지에

절절하게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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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현재 학생은 미국 공립유학중이며

혹시 1년간의 유학경험 때문에 불리한 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불리하지 않다면 국내 고교 2학년으로 복학 후 내년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미국 대학 간호학과 입학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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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학생이 아직 공립 유학중이라니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 고교 2학년 복학하신 후 이듬해 졸업과 동시에 미국 주립대 장학 입학의 혜택을 받는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경험상 그 사이에 학생과 어머님 사이에 몇 번의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많은 학생들이 2학년 복학을 하고 나면 한국 고교에서의 교유 관계와 성적 때문에 적응이 되지않아 고민을 많이 하다가 자퇴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짐작하시겠지만 한국 고교 성적에서 영어를 빼놓고는 대부분의 과목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고 1로 다시 내려 가거나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자퇴하지 말고 절대로 원칙을 지킨 후 성적을 유지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아주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 2~3학년을 다니면서 그 어려움을 이겨내면 오히려 유리합니다.)

 

 

2. 또 한편으로, 귀국할 때쯤 되면 귀국후에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학업상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또 주위에서 1 년간 미국 사립 학교를 편입해 다니면 좋은 대학으로 입학시켜줄 수 있다는 달콤한 제안을 받아 사립 고등학교를 최소 3천만원 ~ 5천만원 이상을 들여 12학년 공부를 계속하는 경우입니다. --> 이 경우는 특히 학생이 미국에서 고교 성적이 좀 괜찮았을 때 생각하기 쉬운 선택입니다만, 학비 문제에 큰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선택하셔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12 학년이 되어 학생의 성적이 좋아도 토플이나 SAT 점수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가기 어렵고, 또 간다 하더라도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합하면 보통 7천만원 ~ 1억 이상입니다. 바로 이 때쯤 대학 입학을 코앞에 두고 저희 WiseWay 장학 혜택에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그때는 조금 늦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11학년부터 미리 준비하시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실제로 영어권 국가에서 1-2년 공부한 학생들에게 Wise Way 프로그램은 최적의 장학 혜택입니다.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서의 적응이 비교적 쉽고, 인스테이트 장학 혜택을 완벽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학생이 미국 교환학생으로 간 초기부터, 혹은 10~11 학년 때부터 저희 Wise Way 와 같이 상담을 받으며 준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토플과 SAT 점수 등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지 상관없이 고교에서 "닥치고 토플 성적만 준비"해서 저희 Wise Way 로 돌아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미국 대학은 상당히 어려워 입학 학생중에 6년 만에 졸업하는 학생의 수는 과반을 넘지 못하고 47.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피하고 좋은 성적으로 미국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정교하게 상담을 해 드립니다. 상담과 코칭을 받은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미국 주립대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거의 모두 간호사로 병원에 취업하는 것은 물론, 영주권을 취득하는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4. 지금까지 안내 말씀을 명심하시고 상담을 받으며, 학생을 끝까지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남은 난점으로 자제분이 가질 수 있는 동부나 서부 지역의 대학에 대한 고집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 특히 미국에서 잠깐 공부한 학생들이 - 이상하게 미국 동부나 서부에 대한 막연한 환상때문에 무조건 그 지역 대학에 가기를 원하는데, 이건 사실 막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유학 사이트에 가보면 아무렇게나 던져주는 어드바이스라는 것이 "아이비 리그 최고! 유명 50대 ~ 100 대 대학 외에는 쓰레기, 대학에는 서열이 있다"라고 단정하고 또 그러한 글을 마구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의 모두 그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표방하지만 저희 판단에는 그 지역 사설 유학원에서 유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러나 그러한 홍보글을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그러한 잘못된 정보를 철저하게 믿게 됩니다.

 

5. 지금 바로 참가신청을 하시고(신청비는 무시하세요~) 지속적인 상담을 시작하세요.

고교 1학년이나 10학년 부터 상담하는 학생/학부모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중학교 학생들도 많습니다.

2년후에는 당당히 주립대학 장학생의 길을 걷도록 유념해서 지도해 주세요.

라미웰빙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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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속히 답장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유학원에서는 학생에게 사실 사립연장을 권하는 상태이구요, 학생(오00-여)은 또래들과 여러 정보를 공유하면서 최근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내왔답니다.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본후 토플 공부를 해서 80점을 따고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간호학과에 입학 후 2년 뒤 졸업해서 취직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겠다

이런 내용입니다만 제가 나름 알아보니 미국 커뮤니티칼리지에 간호학과는 대기만

1년이상이라 하더라구요...또 취업도 실상 어렵다 하구요..

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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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국내 검정 고시후에 토플 점수로 미국 CC로 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한참 돌아가는 길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검정고시를 인정해주는 미국 4년제 대학은 거의 없고, 저희 WiseWay 장학 입학대학에도 검정고시를 인정해 주는 대학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학은 고교 내신과 토플 성적을 바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외국인에게는 토플 점수를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물론 미국의 검정고시를 합격하면 되겠습니다만, 외국 학생이 미국의 검정고시는 아주 어려워 약 1-2년 정도 별도로 열심히 공부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검정고시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CC 의 외국인 영어 준비과정 (ESL) 에 들어가 CC 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의 토플 점수를 확보해야 정식으로 CC에 입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준비기간 동안 학생이 지불하는 학비와 생활비는 매년 최소한 4천 만원 ~ 5천 만원 이상이고, 그 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CC 만 더욱 더 실속을 챙기는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CC의 ESL 과정을 1년 정도 다녔으나 토플 점수가 나오지 않자 국내로 돌아 와 토플 학원에서 6개월간 준비하여 점수를 어느 정도 딴 후, 다시 CC 의 ESL 로 돌아가 또 한 학기 (4개월) 정도를 준비하다가, 저희 와이즈웨이를 알게되어 Wise Way ELI (IEP) 를 통해 4년제 주립대 간호학과로 입학한 학생의 경우도 있습니다.

 

 

2. 미국 간호대학은 아주 어렵습니다.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미국의 간호사는 환자 치료에 있어 의사와 비슷한 권한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의대 공부만큼 어렵고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학에서의 간호학과 공부는 마치 고교때처럼 온종일 단체로 학교와 실습으로 지내야 하고, 특히 외국인에게 어려운 것이 바로 영어입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의 대부분이 바로 "소통" 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의사와의 전문적 의견 교환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영어의 구사가 필수적이며, 간호 대학에서는 고급 전문영어 과정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대학에서 교양 과정이 끝나는 2학년 2학기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본과 학생"들을 다시 뽑는 절차가 있습니다. 본과 학생 시험 경쟁률은 보통 10:1 이 넘습니다. 응모하는 학생들은 기존 간호학과 학생뿐 아니라 생화학과, 생물과 등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2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은 적어도 3.5/4.0 이상이 필요하고 3.75/4.0 정도가 되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3. 한편 저희 WiseWay 프로그램 중심 지역인 조지아주는 기후 여건과 주변 여건 등으로 의료 기관과 병원 시설이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 간호학과가 모든 대학에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국가시험인 RN 시험에 합격한 간호사들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취업이 어렵지 않은 실정입니다.

(살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입학 가능대학의 RN 시험 합격률은 보통 95% 가 넘고 100% 를 유지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생중 간호학과 학생들은 거의 모두 RN 시험에 합격하여 현지 병원에 취업하였고, 대부분 미국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주권을 받는 일입니다! 영주권 취득후에야 비로소 정 간호사가 될 수 있고 급여도 1.5 배 이상으로 차이가 납니다 )

 

와이즈웨이에서는 간호학과 졸업생의 취업과 영주권 취득 부분에 대해 그 간의 경험으로 누구보다 잘 도와드릴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병원에 취업하고 미국 영주권을 받은 학생들이 저희 설명회에 나와, 참석하신 학생/학부모님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믿을만한 제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매월 1회 토요일에 열리는 설명회에 꼭! 참가하셔서 확인하시고 등록하세요!

 

<뉴욕 *** 병원에 취업하고 PA 준비하고 있는 정*혜 간호사 (와이즈웨이 11기) >

 

 

2014년 이후 미국 고교에서 4년 이상을 공부해도 바로 Wise Way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2년을 공부한 학생은 국내에서 공부한 학생과 똑같은 조건으로 Wise Way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3년 이상 공부한 학생은 장학 기준이 조금 달라집니다.

 

(참가신청서와 성적표를 보내주시면 바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고 상담을 시작합니다.)

바로 참가신청와 성적을 제출하신 후 상담을 통해 미국 대학 인스테이트 장학 입학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