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하루]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

현재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정신 능력 발달이 떨어져

주변으로부터 많은 걱정과 놀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그는 겨우 15세 때 이미 뉴턴이나 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 읽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

비록 그의 재능을 주위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하였지만,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의 주위에 비교하기만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만 있었다면

지금의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이의 남다름을 눈치챈 어머니가 있었기에

아인슈타인은 훌륭한 물리학자로 거듭난 것입니다.

​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리지만

그들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이게 된다."

​

그래서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돼라'라고 가르칩니다.

​

​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아이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이 성장하며

잘 다듬어지게 돕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입니다.

​

부모님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 오늘의 명언

생각하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 코율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