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출국 전 코로나 검사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우선, 12월 6일자로 발표된 미국 입국 지침에 따르면 출발 1일 이내에 검사한 핵산증폭검사나 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루 전 날,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방법입니다.
일요일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결과 통보 시간도 확실하고 가격도 일반 대학 병원보다는 약간 저렴합니다.
우선, https://safe2gopass.com/login 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해주세요.
첨부된 파일을 통해 가격과 결과 통보 시간 확인 후 시간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비행기 이륙 시간이 지연돼 탑승 전 '1일 내' 기준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 재검사를 받아야 하니 시간 유의해서 전날 오후 정도에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항원검사는 검사 결과는 빨리 나오지만 일부 나라/주에서는 인정하지 않기도 합니다.
각 동마다 시간이 조금씩 다르고 결과지 수령 방법도 다르니 잘 확인해 주세요.
T1(동),T2에서의 RT-PCR 검사 결과 당일 통보는 11:30 검사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링크를 통해 자세한 사항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발급신청서, 대기자 안내문 (당일 통보 가능 시간 명시) 꼭! 한 번씩 읽어주세요.
영문으로 발급받아야 하니 여권도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 전날 검사에 대해 확인서 수령은 다음 날 아침 8시부터 가능합니다. (오픈 직후 아침 7시에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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