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서울 신문] 뉴욕시 "관광객에 코로나19 백신 접종해 주겠다....뉴욕으로 오라"

뉴욕시 “관광객에 코로나19 백신 접종해주겠다…뉴욕으로 오라”

입력 : 2021-05-07 09:20 ㅣ 수정 : 2021-05-07 09:20

▲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인근의 선셋 공원 길가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이동접종소. 2021.5.6.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시가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브리지 등 주요 명소에 승합차를 이용한 이동식 백신 접종소를 설치, 관광객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관광객에게 접종할 백신은 긴 시차를 두고 두 번 접종할 필요가 없도록 한 차례만 맞으면 되는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을 사용할 예정이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빠르면 이번 주말 주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승인이 나는 대로 관광객 백신 접종을 바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객 등 외부인에게 백신 접종을 하려면 우선 주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뉴욕주는 현재 뉴욕주 거주자, 유학생에 한해서만 백신을 접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으로 오라. 안전하고 좋은 곳이다. 우리가 보호해 주겠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관광객에게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백신 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니다”라면서 관광객의 백신 접종 상태를 추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뉴욕시에서는 680만회분의 백신이 접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수로는 6일 현재 360만명, 또는 뉴욕시 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인 55%가 최소 1회 이상, 270만명(42%)은 완전 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다음 달 말까지 500만명에게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세계적 관광도시인 뉴욕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도시 정상화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는 브로드웨이 공연도 재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3월 공연이 중단된 이후 약 18개월 만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07500017 >

 

화이자 백신 접종받고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4주간의 장학생 영어 연수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자세히 보러가기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2021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장학생 연수과정 (IEP) 학생 모집 (화이자 백신 무료 접종!) (cafe24.com)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