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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대부분의 국가 ‘여행 금지’ 권고 지정

美 국무부, 대부분의 국가 ‘여행 금지’ 권고 지정

한나 샘슨, 워싱턴 포스트(04.20.2021)

여행자들이 시애틀-타코마 국제 공항을 통과하고 있다. (Reuters)

국무부는 지난 월요일 “레벨 4: 여행금지” 지정을 받는 국가의 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 이번 주 여행 주의보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가 성명에서 전 세계 국가의 약 80%가 곧 가장 높은 경고 수준으로 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요일 오후 기준으로는 약 16%의 국가가 해당 레이블을 가지고 있었다.

 

국무부는 이메일에서 “코로나 19에 의해 제기된 현재의 예측할 수 없고 계속 진화하는 위협을 더 잘 반영한다.” 라고 밝혔으며 “우리는 미국 시민들이 모든 해외 여행을 제고하고 가능하면 여행을 연기 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

 

언론 노트에서 국무부는 이 변화는 “특정 국가의 현재 건강 상황에 대한 재평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질병 통제 센터의 정보에 더 많이 의존하도록 자문 시스템이 변경되었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https://www.washingtonpost.com/video/topics/coronavirus/vaccine-passports-an-upgrade-to-an-old-concept/2021/04/01/5bb96fbe-20d0-4443-828f-94c3fdc34f64_video.html

 

더불어 해당 노트에서 CDC가 발표한 여행 건강 고지 사항을 반영하는 것 외에도 국내 테스트 여부와 미국 시민 여행 제한 여부 등 “물류적 요인”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여행자가 레벨 4 국가에 가기로 결정한 경우 국무부는 고위험 국가 방문에 따른 위험성에 대한 여행 정보를 읽을 것을 권장한다.

 

미국 여행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전 세계 더 많은 국가가 미국인에게 국경을 개방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경고가 발행된다. 월요일 그리스는 코로나 바이럿 테스트 또는 백신 접종 증명서로 미국 시민의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경우 오는 7월부터 그리스,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행 신규 항공편을 발표했다.

 

이달 초,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낮은 위험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내 및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사례로 여행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웹사이트를 통하여 국무부는 해외 여행을 모든 사람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동시에 경고도 추가하였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는 코로나 19에 걸리거나 확산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러나 해외 여행은 추가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도 새로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전파할 위험이 높습니다.”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washingtonpost.com/travel/2021/04/19/state-department-do-not-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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