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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1년 세계 여행을 위한 도우미, "디지털 보건 여권"

내년부터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조금은 자유스러운 해외 여행이 가능할까요?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우리의 일상이 여러모로 너무 다르게 변해버렸지요? 이제 곧 새해가 돌아오는데, 2021년도에는 조금 더 자유로운 해외 여행을 위한 희망은 여행업계나 항공업계가 더 크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에서 좀 더 자유로운 여행을 위해서 어떤 일이 준비되고 있는지, 외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년 해외 여행과 유학을 고대하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디지털 보건 여권이 2021년 세계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여행이 2021년에는 다시 반등해햐 하는 절박한 경제적 필요성을 감안했을 때, 정부와 기업은 여행객들이 비행기 탑승시 COVID가 없음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목표는 여행을 저해하는 경향이 있는 부담스럽고 비용이 많이 드는 관행, 예를 들면 <격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거나 대체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제적인 보건 여권이 다양하게 개발중에 있는데, 모두 한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행자의 검증된 검사 결과가 저장되어 있고, 그 결과를 항공사와 국경 관계자들이 볼 수 있도록 허락된다는 점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백신이 투여되기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 “면역 여권”의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고 있다.

CommonPass 가 진행중이다.

이와 관련해서 “CommonPass” 이라는 디지털 보건 여권이 먼저 도입되기 시작했다.

CommonPass는 여행자의 COVID-19 검사 결과를 저장하고 증명하는 플랫폼과 앱이다. 40여개의 공공 및 민간 파트너들은 협력하여 CommonPass를 이미 제한적인 규모로 실행해 보았다.

10월에 United Airlines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처음 있었고, 이번 달부터 다른 여러 항공사의 승객들을 대상으로 2차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세관 국경보호센터와 질병 관리본부는 이 실험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으며, 많은 물류와 법적, 안전 요소들을 살펴보고 있다.

CommonPass를 사용하려면, 여행객들은 공인된 시설에서 COVID 검사를 받고 결과를 업로드해야 한다.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 요구되는 설문지를 추가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CommonPass는 항공사 직원들과 국경 담당자들이 스캔할 수 있는 QR 코드를 생성하여 여행객이 목적지와 항공사의 심사요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해 준다.

개인정보와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만, CommonPass는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을 준수하며 승객에 대한 추가적인 개인 건강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CommonPass는 심사 요건을 충족했는지에 관해서 관계자들에게 단지 “예”, “아니요”의 답변만 제시해주는 것이지, 승객에 대한 그 이상의 건강정보를 보여주지 않는다.

 

다른 보건 패스도 개발중에 있다.

IATA 는 2021년 초에 자체 여행권을 출시할 예정이다. IATA Travel Pass 또한 COVID 검사에 따를 것이며 “국경 통제 요건에 따라 여행자의 신원과 일치하는 검사 결과를 안전하게 관리, 공유, 및 검증” 할 것이다. 이외에도 다른 여러 회사에서 다른 여러 종류의 보건 여권을 개발중에 있다.

면역 여권이 앞으로 널리 사용되게 될 것인가?

2020년 말부터 백신이 출시됨에 따라 여행자들은 목적지에 들어가기 위해 백신을 맞았음을 입증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호주 최대의 항공사인 Qantas의 CEO인 Alan Joyce는 호주로 향하는 Qantas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승객들이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oyce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Qantas가 디지털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와 대한항공 또한 “면역 여권”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에어 뉴질랜드는 국경을 다시 여는 문제는 정부의 결정에 달렸으며 이 문제에 대해 국가 관계자들과 계속 얘기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국제 여행 활성화에 있어서 면역 여권의 능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다.

그 이유는 먼저, 2021년에 접종받을 수 있는 인구 비율은 매우 적다는 것이다. 제한된 백신 사용 가능성 외에도, 몇 몇 국가에서는 사람들이 백신을 받는 것을 거부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미국인들은 58%만 백신을 무조건 맞을 것이라고 했다. 이 뜻은 면역 여권을 필수로 할 국가들은 나머지 미국 사람들을 여행객으로 유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여행 패스가 개발의 최종 단계에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지만, 항공사들의 채택을 받게될 대표적인 여행 패스가 되기 위해 회사들끼리 과도하게 경쟁하는 것은 오히려 혼란과 지연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다 유의해야 할 것 같다.

기사 원문 링크 http://monitor.icef.com/2020/12/digital-health-passports-will-help-shape-global-travel-in-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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