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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래 유망 직업과 인공지능

미래 유망 직업과 인공지능

다가오는 ‘미래사회’, 기대와 불안 사이에 놓인 현대인들

 

 

 

 

 

[산업일보]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태도에는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불안감은 주로 일자리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와 직업전망, 인공지능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우선 미래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평가해본 결과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45.4%)과 기대감이 별로 없다는 의견(44.4%)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이 상당히 엇갈리는 것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은 남성(51.4%)과 50대(54.4%)가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기대감이 별로 없다는 응답은 여성(49%)과 20~40대(20대 48.4%, 30대 46.8%, 40대 48.8%)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미래사회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이미지도 바라보는 시각이 나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가장 많이 떠올리는 미래사회의 이미지는 편리한(46.2%, 중복응답), 최신의(36.4%), 발전(35.4%)과 같은 긍정적인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복잡한(29.4%), 감시 받는(29.4%), 통제하는(26.6%), 혼란(23.6%), 불안(22.6%), 불평등(22%), 차가운(22%), 감시(21.1%), 팍팍한(20.8%), 단절(19.2%)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훨씬 많이 연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계층양극화 더욱 심해질 것 
미래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평가에서도 미래에 대한 다양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전체 10명 중 8명(80.9%)이 미래시대에 우리 삶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바라볼 만큼 편리한 삶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기술적으로 더 진보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88.1%)에도 별다른 이견을 찾기는 어려웠다. 기술혁신으로 인해 노동시간이 줄어들고(82.2%), 인간이 못하는 일을 로봇이 대신하기 때문에 삶이 더 여유로워질 것이라는(62.4%) 시각도 많았다. 그러나 미래사회의 변화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것은 아니었다. 전체 10명 중 4명(40.2%)만이 인류 모두가 문명발전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으며, 오히려 대다수 사람들(87%)은 미래사회에는 계층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더 편리해지는 만큼 감시와 통제도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88.6%)이었다. 미래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질 가치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45.5%, 중복응답)을 꼽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삶이 편리해져도 아프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인식이 큰 것으로, 연령이 높을수록(20대 36.8%, 30대 41.6%, 40대 46.4%, 50대 57.2%)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태도가 뚜렷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고(43%), 보유 자산이 많아야 하며(31.7%),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28.3%)는 시각도 큰 편이었다. 

‘생활의 편리함’과 ‘기술발전’, ‘일자리’와 ‘인간의 존엄성 훼손’ 
미래사회에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는 주로 생활의 편리함(64.5%, 중복응답)과 새로운 기술발전(52.1%)을 많이 꼽았다. 대부분 지금보다 발전된 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편리한 생활은여성(남성 61.6%, 여성 67.4%)이, 새로운 기술은 남성(남성 58.2%, 여성 46%)이 좀 더 많이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편리한 교통환경(49.6%)과 여행의 편리함(44.9%)에 대한 기대감도 컸으며, 수명 연장(32.9%)과 여유로운 삶(29.2%), 여가시간 증대(24.4%), 다채로운 문화활동(20.5%) 등을 바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반면 미래사회를 떠올릴 때 가장 불안감이 큰 요소는 일자리 문제(56.7%, 중복응답)와 인간의 존엄성 훼손(56.4%)이었다. 로봇과 인공지능의 도입 등 기술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인간경시풍조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55.2%)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으며, 사회계층의 양극화(48.1%)와 감시 받는 사회(45.2%), 저성장 문제(39.8%), 생태계 파괴(38.9%), 신종 질병 출현(38.3%), 사회적 불평등 증가(34.6%)를 미래사회의 불안 요소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은 편이었다. 

로봇과 첨단기술로 일자리가 더 적어질 것 
사람들이 미래사회의 일자리 문제에 얼마나 큰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미래사회의 직업에 대한 전망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직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물어본 결과, 로봇과 첨단기술로 대체돼 지금보다 인간의 일자리가 더 적어질 것이라는 시각(81.6%)이 다양한 직업의 등장으로 현재보다 일자리가 더 많아질 것 같이라는 예상(6%)을 압도한 것이다. 전체적인 일자리 수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도 10.8%에 불과했다. 로봇과 첨단기술로 인해 지금보다 인간의 일자리가 더 줄어들 것 같다는 시각은 중/장년층(20대 79.2%, 30대 78.8%, 40대 85.2%, 50대 83.2%)에게서 보다 두드러졌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비중은 절반 이상(52.1%)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인식을 반영하듯 전체 응답자의 82.3%가 기술혁신으로 대량실업이 초래될지 모른다는 우려감도 표했다. 

10명 중 8명(81.9%)은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질 것이라고도 바라봤으며, 인간이 해야 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로 인한 문제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86.5%에 이르렀다. 

‘IT/기술공학’ 전문직종 유망 
한편 미래사회에 가장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직업군은 주로 IT/기술공학 전문직종이었다. 로봇 연구원(91.8%, 동의율)을 필두로 가상현실전문가(83.1%), 전자의료기기 개발기술자(81.6%), 항공우주 엔지니어(81.6%), 생명과학 연구원(80.1%), 전기자동차배터리 개발자(77.3%), 정보보호 전문가(76.4%) 등 대부분의 IT/기술 직종에 대한 전망이 높다는데 이견을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정신과의사(74.8%)와 임상심리사(70.2%), 재난대처 전문가(67.4%), 위기관리 전문가(64.7%), 과학 수사관(64.3%), 질병검역 관리자(57.6%) 등 사람들의 정신적 치료와 재난 및 위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직업의 향후 전망도 대체로 높게 평가됐다. 그밖에 게임기획자(67.4%), 만화가/웹툰 작가(62%), 특수교사(53.5%), 소셜마케팅전문가(53%), 테마파크 디자이너(52.1%), 광고홍보 전문가(52.1%), 항공기 정비사(48%) 등의 직업이 미래에도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라는 인식이 많은 편이었다. 반면 전망이 높지 않다고 판단되는 직업들로는 학원강사(13.7%), 부동산 중개인(14.3%), 교사(14%), 어업종사자(17.4%), 농업종사자(19.6%), 용접원(20.9%), 호텔지배인(22.6%), 번역/통역가(25.2%) 등이었다. 

로봇기술 활용도 높은 분야 ‘의학 분야’와 ‘3D업종’ 
로봇에 의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봇의 필요성에는 대부분 공감했다. 

전체 64.8%가 로봇기술이 필요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남성(남성 68.6%, 여성 61%)과 고연령층(20대 57.6%, 30대 66.4%, 40대 65.2%, 50대 70%)이 로봇의 활용도를 보다 높게 평가했다. 반면 로봇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단 5.3%에 그쳤다. 로봇 기술의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분야로는 주로 의료기술/의학 분야(61.4%, 중복응답)와 더럽고, 어렵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기피하는 ‘3D업종’(60.8%)을 많이 꼽았다. 또한 첨단산업(44.9%)과 항공우주산업(39.7%), 국방산업(39%), 제조업(31.2%), 생활 도우미(23.6%), 보안산업(22.1%)에 로봇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았다. 로봇의 사고능력을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아무리 발전해도 로봇의 사고기능이 인간의 능력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39%)과 향후 로봇의 사고능력이 인간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의견(33.6%)이 비슷한 가운데, 로봇의 사고기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4명 중 1명(24.4%)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었다. 대체로 로봇의 사고능력이 발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내심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엿볼 수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로봇이 인간의 사고기능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상은 20대(30%)에게서 비교적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미래사회 로봇과 인간 동등한 위치 
그렇다면 사람들은 ‘인간과 로봇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었을까? 

로봇의 역할이 현재처럼 인간의 명령을 받는 관계로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전체 33.7%에 그쳤다. 오히려 인간이 로봇으로부터 일부 조언을 받아서 일을 할 것이라는 전망(43.3%)이 우세했으며, 인간이 로봇의 명령을 받는 관계가 될 것이라는 극단적인 예상(17.5%)도 결코 적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로봇이 인간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 로봇과 관련한 전반적인 인식평가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5%가 미래사회에는 로봇이 인간과 동등한 위치에 설 정도로 그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68.4%)과 50대(70%)가 이런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또한 로봇과도 경쟁을 해야 할 것이라는 데 대부분(76.3%)이 공감하고 있었으며,기계나 로봇에 지배당하는 세상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43.6%)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반면 미래사회에 로봇이 인간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은 10명 중 4명(39.7%)에 그쳤다. 

인공지능 기술과 우리의 삶 
한편 최근 미래사회의 핵심기술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전체 10명 중 8명(82%)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우리 삶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성별(남성 82%, 여성 82%)과 연령(20대 80.8%, 30대 80.8%, 40대 83.2%, 50대 83.2%)에 관계 없이 인공지능의 활용이 인류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위험하거나, 어렵고, 힘든 일이 해결되고(75.4%), 단순업무가 사라질 것이라는(73.3%) 기대감이 높았으며, 산업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되면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66.4%)는 시각도 많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발전과 활용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에 불안감도 많이 느끼는 모습이었다. 

가장 큰 우려 중 하나는 역시 일자리 문제로, 전체 응답자의 79%가 인공지능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빼앗길 것 같아 우려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고(74.3%),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더 커질 것 같다(74.9%)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체로 미래사회의 불안요소들과 일치하는 것으로, 인공지능의 발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6.7%)은 인공지능에 의해 인류가 지배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공지능 올바른 쪽으로 사용할 것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기대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그래도 인류가 현명하게 잘 활용할 것이라는 믿음이 더 강했다. 인류가 인공지능을 올바른 쪽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시각에 동의하는 의견(52.4%)이 이에 동의하지 못하는 의견(24%)보다 훨씬 많은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우려나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의견(54.3%)도 비동의 의견(29.8%)보다 우세했다. 대체로 연령이 높을수록 인류가 좋은 방향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것이고(20대 46.8%, 30대 46.8%, 40대 51.6%, 50대 64.4%), 막연한 우려 및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20대 44.8%, 30대 50.8%, 40대 56.4%, 50대 65.2%)는 낙관적인 태도가 뚜렷한 편이었다. 또한 인공지능은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56.9%에 이르렀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준비는 부족하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전체 17%만이 인공지능분야에 대한 투자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바라봤으며, 우리나라가 인공지능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예상(29.9%)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이 인공지능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준비가 필요하다(82.4%)고 입을 모았으며, 인공지능 관련 기술경쟁력의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84.7%), 법과 제도의 정비가 시급하다(86.4%)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개인도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도 전체 87.6%에 이르렀다. 

인간의 한계냐 잠재능력에 대한 희망이냐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올해 초 화제를 모았던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매우 중요한 이벤트였다고 평가할 수 있었다. 실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바둑대국을 거의 모든 사람들(99.2%)이인지하고 있었으며, 전체 응답자의 82.7%는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인해 미래사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바라봤다. 다만 바둑대국을 본 후 인간의 한계를 체감하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인간의 잠재능력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다는 평가(38.2%)보다는 인간의 한계를 체감했다는 평가(55%)가 더 많았던 것이다. 인공지능의 승승장구를 보면서, 인간의 한계를 체감했다는의견은 성별(남성 56.1%, 여성 54.%)과 연령(20대 53.8%, 30대 58.1%, 40대 52.2%, 50대 56.1%)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미래사회에 대한 불안감도 커진 모습이었다. 알파고와의 바둑대국을 본 후 미래사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응답이 10명 중 3명(29.4%)에 그친 반면, 오히려 불안감이 커졌다는 의견(54.1%)은 절반 이상에 달했다. 아직까지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 능력을 넘어서지는 못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남성(46.1%)보다는 여성(62.3%)이 미래사회에 대한 불안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된 모습이 뚜렷했다. 

사고 시 책임주체로 대부분 ‘제조사’ 꼽아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능력으로는 감정표현(73.9%, 중복응답)과 창의성(58.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감정이입 능력(48.6%)과 공감능력(47%), 낙관과 희망적인 태도(45%)를 인공지능이 따라갈 수 없는 인간의 능력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으며, 위기대처능력(28.8%)과 상항판단능력(26.9%)을 꼽는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향후 인공지능의 활용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책임주체로 기업을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 제품을 만든 기업 및 제조사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81.1%, 중복응답)이 제품 판매를 허락한 정부(45.4%)와 제품을 소유한 개인(39.4%), 제품을 판매한 유통업체(10.8%)에게 책임이 있다는 의견보다 훨씬 많았던 것이다. 다만 10명 중 1명(10.2%)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므로 책임소지가 불명확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kidd.co.kr/news/18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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