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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Georgia Perimeter College에 재학중인 한*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조지아 아틀란타에 있는 Georgia Perimeter College 에 2학기째 다니고 있는 한*우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대학은 한국에서 다니고싶어서 영어특기자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을 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대학보다 미국대학이 저에게 더 맞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앞으로 공부해나갈 분야도 아예 처음부터 영어로 공부하고 기회의 땅 미국에서 학위를 받아야되겠다는 판단을 햇습니다. 당시 SAT,ACT같은 미국대학입시 시험을 다시 칠 겨를이 없었기에  유학원을 통해서 입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편입학 시스템이 잘되어있는 커뮤니티칼리지 입학이 저에게는 나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고 처음 상담하러 간 유학원에서 씨애틀이나 캘리포니아주에있는 학교들을 소개받기도 했습니다. 그시기 당시 라미웰빙에서 결연된 학교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일단 인스테잇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다른 곳보다 관심이 갔었고 제가 생각했었던 괜찮은 학교도 결연이 되있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고  ELI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선택에 있어서는 만족합니다. 학교는 캠퍼스가 4개가 있는 조지아주의 제일 큰 칼리지입니다. 학교가 기숙사는 없지만 저는 차를 타고 15-20분정도 학교-집을 통학하고요 조지아는 겨울날씨가 그렇게 춥지않다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고 제일 좋은 점은 이곳 Duluth, 아틀란타에는 한국 음식점들이 많고 한인 마트도 가까이에 있어서 한국 음식을 먹고싶으면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현재는 제게 필요한 요구과목(requirements)들을 듣고 있습니다. 첫 학기에서는 개인적인 Admission Process 결과로 들을 수 있는 클래스가 제한되 있어서 듣고 싶지않은 과목도 들어야했는데 안타깝게도 그 과목은 열심히 하게 되지 않아서인지 에이를 받지 못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클래스 신청에 있어서 들어야 할 모든 과목을 들을 수 있었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해서 클래스에서 모두 에이를 받았네요. 저는 Public Speaking, English 1, Anthropology, Pre-Calculus를 들었습니다.

 

공부방법은.,
사람마다 전공, 들어야 할 수업들이 달라서 각자의 공부 방법이 있겠지만,일단 수업은 빠지지 않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출석 점수도 점수에 들어가는 한국 대학과는 다르게
  여긴 출석 점수가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고 수업을 몇 번 안 들어가도 그닥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수업을 빠지면 맥이 끊기고 자칫 강조하는것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에 될 수 있으면 빠지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 것인데 교수들도 티는 안내지만 누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지, 딴짓하는지 다 알고있고 이름도 다 알고있습니다. 공부를 예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교수의 스타일을 학기초에 파악하고 교수에게 눈도장을 잘 찍으세요.

 

그리고 수업을 들을때 집중해서 듣고 수업내용+ 평소 공부해왔던 것들 중에서 궁금한 건 그냥 넘어가지 말고  평소 수업시간이든 office hour에 찾아가 그때 그때 물어보고 궁금한 것을 해결하는게 중요합니다. 방심하고 있다가 자칫 시험에 한문제 한문제 틀리게되면 그게 나중에 총 시험점수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첫 학기가 끝나고 다른 유학생들의 수강 후기를 읽어보니 몇몇 학생들이 ELI 라이팅 클래스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저 역시  GSW-ELI 라이팅 수업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는 English 1을 들었는데 미국 대학교의 English1,2, Literature 클래스에서는 대학 수준의 작문 실력을 필요로 합니다. 실제 English classes에서 써야하는 다양한 에세이들은 대략, research paper, argumentative essay, narrative essay, compare and contrast paper, topic analysis,poem analysis등 인데 라이팅의 포맷은 무슨 에세이냐에 따라 서로 일치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ELI-Cindy의 writing class에서 다양한 에세이 topics 들을 가지고 글을 쓰고 첨삭을 받은 것들이 English클래스에서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다리가 되어준 게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시는 라미웰빙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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