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2014학년도 수능을 치룬 고3입니다.
제가 수능을 망쳤습니다...국어..ㅡㅡ
아빠께서 교육에 관심 많으셔서 좀 강압적이세요..아빠의 강압으로 자사고까지 갔지만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아빠께서 의학계통에 종사하시는 분이셔서 간호학과 간호학과 만 주장하세요
그런데 전 정말로 간호학과를 가기 싫구요 병ㅇ원에서 일하고 싶지도 않아요..
좀 보수적인 분이라 굉장히 현실적인 분이시구요.. 반면에 전 열린사고를 갖고 있는편이라 외국도 자주 나가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수시2차 논술 준비하는데 인하대 간호학과...,
그리고 이 대학 붙을 보장도 없구요..
아빠는 여기 떨어지면 말그대로 점수에 맞춰서 대학가라고 이미 가,나,다군 정해 놓으셨어요,,
이대만 바라보다가 점수 이렇게 나오니까 할 말도 없구요,,,
서울권 낮은 여대랑 건양대,.솔직히 들어보지도 않은 곳 간호학과 쓰셨더라고요.
전 정말로 제가가 가기 싫은 대학 굳이 다니기 싫구요..
엄마가 개방적 사고를 갖고 계셔서 미국과 캐나다 유학 그것도 아빠 몰래 알아보고 계세요...
그런데 제가 아빠 앞에선 아무 소리도 못해요,, 제가 ㅂㄴ번듯하게 이뤄낸것도 없고,,,그래서 아빠는 저에 대한 신뢰같은건 없으신 분이세요,,,정시 가나다,떨어지면 무조건 재수예요,,
12년동안 놀지도 못하고 공부벌레처럼 공부했어요 그런데 저런 대학 가려고 공부한 것 아니거든요,,
제 인생 아빠가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지극히 현실적이고 취업 그런거랑 연관지으시는 분이라 유학얘기 꺼내면 초딩도 아니고 언제까지 장밋빛이냐고 그러세요,,.
진짜 전 유학 가고 싶어요
얼마전 에 엄마랑 유학원 다녀왔어요..
주변에 미국유학간 사람밖에 없어서 몰랐는데 캐나다 유학도 나쁘지않은것 같네요.. 우선 아빠께 제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 필요한데 딱히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어요,,
캐나다 유학을 가면 커뮤니티 컬리지라는 시스템이 있는데ㅐ 캐나다는 되게 잘되 어있고 알바도 가능하고 잘하면 영주권도 취득할 수 있을것같아요,.,재수 삼천인데 유학 조금 보태서 가는게 영어도 배우고 제 가능성도 찾을수 있을것같아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 이번에 인하대때문에 서울 가는데 그때 강남쪽 유학원 다녀오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그리고 혹시 캐나다 컬리지에 대해 아시는 정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빠 설득시킬수있는 구체적 방안도 생각 좀요...
대한민국에 살면 결국엔 공무원시험...뭐가 없잖아요
저는 글로벌하게 살고 싶구요 한국에 얽매인 삶 싫구요 아빠랑 도 떨어져 살고 싶어요.,.도와주세요..수능이 끝나도 눈치만 더 받네요.. ㅠㅠ
에고… 수능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수능결과와 곧 봐야 하는 논술 때문에 갈려지는 진로에 걱정이 많은 거 같아요.생각이 많을수록 근심만 더 늘고 발 밑에 있는 해결책도 더더욱 안보이기 때문에 이럴수록 차분이 조리있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현실적이며 벌써 글쓴이의 진로도 정하신 거 같아 보이고 반면 어머니께선 질문자의 의견을 존중하며 버팀목이 되는 거 같군요.
요즘 수험생들을 볼 때마다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모습에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자 적어요. 다만 제가 미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캐나다 시스템은 잘 모릅니다만 커뮤니티 컬리지는 오히려 미국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죠.
아버님께서 간호학과만 고집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소견도 간호학과가 여자로써 커리어로 일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학계통이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 길고 날카로운 집중력과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지만 베네핏이 많이 보장되며 언제든지 다시 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현재 미국에서 간호학이 제일 인기 있습니다. 또한 Salary도 높아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생활도 보장이 됩니다. 미국 대학 시스템도 커뮤니티 칼리지로(2년, 보통 전공을 공부하기 전 필요한 과목을 이수합니다.) 시작하여 University 대학교로 많이들 편입합니다. 그러므로 질문자께선 전공을 정하기 전 커뮤니티에서 공부하는 동안 신중이 생각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유학을 가서는 주변 친구들의 전공을 물어보고 어떤 공부를 하는지 알면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Wise Way의 미국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들어 보셨나요?
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에서 주관하여 비 영어권 학생에게 in-state 장학 혜택을 주어 학비 부담을 덜어주며, 미국 주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 유학 프로그램입니다. GSW-ELI에서 2 ~ 4개월간의 대학 예비 과정을 거쳐 원하는 주립대에 입학하며 유학생들 모두 장학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GSW-ELI 과정은 비 영어권 학생에게 필요한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통해 Writing, Presentation, Critical Thinking능력들을 길러 높은 수준의 학습도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어느 과목을 들어도 이해도나 표현력이 떨어져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겠죠. 특히 미국의 대학 교육은 엄격하기로 유명하여 토플 90점 이상의 학생들도 잘 쫓아가기 힘들 정도지만 GSW-ELI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대학에서 거의 All A를 받을 정도입니다.
장학 입학 자격 조건으로는 고등학교 성적이 미국 GPA기준으로 2.5이상이고 GSW-ELI 기간 중 토플 69점 이상을 받으면 미국 35개 대학에 입학 하실 수 있습니다.
Wise Way와 상담을 통하여 다른 경로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시고 착실한 유학을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미국 대학에서 전공은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Wise Way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장학 유학 가자”에서 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입학 보장 대학 안내, 개설학과, 각 대학의 학비 등을 볼 수 있고 입학 조건과 유학생들의 유학일기 등을 살펴보세요!
미국 유학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겠다는 꿈을 가지셨다면 하루라도 빨리 Wise Way 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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