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더 정확한 상담을 위해 제 상황을 공개할게요.
저는 지금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기계자동차공학부 자동차공학과' 2학년 휴학중입니다.
처음엔 이 대학에 들어가서 반수 or 편입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반수는 실패했구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가 서울 상위권대학(참 개인적인 기준이라 ... SKY까지로 하겠습니다.)이 아니면
편입하는것이 의미가 없다고 차라리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나갔다 오는게 어떻겠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제 상황은.. 제가 이번에 4월25일에 공군에 입대를 하게됩니다.
제대를 2013년도 5월에 하는데 바로 복학이 불가능하여 2013년도 까지는 휴학을하고 복학은 2014년도
1학기에 하려고 합니다. 제대후 휴학하는 시기에 편입공부나 TOEFL공부 둘 중의 하나를 택해서
하게된다면 둘 다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참! 그리고 교환학생은 자격(TOEFL CBT-173점, iBT-61점 이상)이 갖추어 지면 2014년도에
복학하면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편입은 2학년 1년을 더 공부해야합니다.
자 여기서 질문을 드릴게요!!
-질문-
과연 지식人님들께서는 미국 주립대학교의 교환학생과 SKY대로 편입 중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제가 말한 제대 후 휴학기간에 공부(편입은 2학년 1년 더)를 하여 좀 더 이룰 가능성이 높은 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정말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식인 님들의 멋진
가이드를 부탁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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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교환 학생과 편입...
둘다 어렵고, 고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교환 학생의 경우는 더욱 더 많은 시련이 있고, 새롭게 힘든 과정을 이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버님의 조언에 동의합니다.
사실 (S)KY 대학에 편입한다 하더라도 그에 쏟는 정열과 시간과 노력, 그리고 난관 끝에 맞게 되는 졸업 이후의 상황을 놓고 보면 그리 크게 유리할 것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미국 주립대의 교환 학생 방식이 아니라 주립대를 편입학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훨씬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립대 편입학에 기본적인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국내 대학보다 오히려 저렴한 학비가 보장 된다면 어떨까요? 바로 그러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렴하고 입학을 보장하는 미국 주립대 장학유학 Wise Way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귀하의 경우와 같이 새로운 기회를 위해 확실하고 강한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대하시기 전에 저희 wise way 프로그램과 함께 준비한다면 본인의 희망 전공에 알맞는 주립대학에 편,입학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글 링크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docId=127950757&page=1#answer4
좀 더 자세한 설명은 ☞ www.lamiw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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