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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부모입니다~ 미국 간호학과 원합니다.

 

 

현재 학생은 미국 공립유학중이며(20** 년 7월 ~ 20**년 6월까지) 혹시

1년간의 유학경험 때문에 불리한 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불리하지 않다면

학년 복학 후 내년 2월에 졸업하고 3월 입학준비를 추진하려 합니다.

 

현재 학생이 공립 유학중이면 몇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국내 고교 2학년으로 복학해 와이즈웨이 <관리> 를 받아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2. 또한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하시면, 미국에서 사립학교로 전학해도 되고, 학생이 미국 고교 생활중에도 계속 와이즈웨이 관리를 받는다면 <장학 혜택.과 함께 다른 <추가 장학금> 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거나 AP 과목 등이 많이 개설되어 있는 소위 괜찮은 (? 학비가 비싼 ?) 고등학교가 아니라면 IVY 리그등이 포함된 HYPS 대학 같은 초일류 대학으로 진학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국 고교 생활중에 토플과 SAT 부터 "EC 특별 활동" (예,체능 활동, 봉사활동, 리더쉽 활동 등)과 RESUME, 그리고 ESSAY Writing 등에 대해 별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3.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학비입니다.

미국 대학 등록금과 기숙사비, 외국 학생 보험료와 생활비 등을 합해 1년에 보통 7천 ~ 1억 3천 이상이 듭니다. 최근 미국 대학 학비가 많이 올랐고, 외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잘 주지 않고 있어, 장학금을 1년에 $10,000 에서 최고 $30,000 을 받아도 나머지 학비가 최소 5,000 만원 ~ 1억원까지 들게 되니, 가정 경제에 큰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4. 여기서 Wise Way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립니다.

와이즈웨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대학 등록금과 기숙사비, 보험료와 식비, 교툥비 등 기초 생활비를 합해 1년에 약 $18,000 ~ $28,000, 한화로는 2,000 만원 ~ 3,000 만원 정도가 들어가 우리나라 국내 사립 대학과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실제로 서울에 사는 학생이 지방에 있는 대학에 가는 경우나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비보다 오히려 저렴하게 됩니다.

5. 저희 와이즈웨이 상담 경험상, 자제분과 또 다른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많은 학생들이 2학년 복학을 하고 나면 한국 고교에서의 교유관계와 특히 성적때문에 적응이 되지않아 고민을 많이하다가 자퇴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시겠지만 국내 고교 성적은 영어를 빼놓고 대부분의 과목에서 웬만한 성적이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고 1로 다시 가거나 할 수도 없으니까요. 일단 자퇴하지 말고 절대로 원칙을 지킨 후 성적을 유지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2) 그 전에 귀국할 때쯤 되면 귀국 후에 위에서 말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또 주위에서 약 2 년간 미국 사립학교로 편입해 계속 다니면 좋은 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다는 달콤한 제안에 혹해 미국 사립 고등학교를 최소 5천 만원 이상 지불하며 공부를 계속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특히 학생의 미국 고교 성적이 괜찮았을 때 넘어가기 쉬운 유혹입니다만 여러가지를 잘 살펴 결정하시도록 권고드립니다.

학생들은 대개들 미국 고교 초기에 받은 좋은 성적만 믿고 미국 고교를 다니면서 내신 성적만 올리기만 하면 좋은 (?)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지만, 11학년 말이나 12학년 쯤 되면 그때서야 이런 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 상위권 학생들은 겉으로 나타내지는 않지만, 미리미리 우리나라 학생들보다 훨씬 더 비싼 관리를 받으며, 본인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AP 과목도 많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면 주위에 이런 학생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학교 선생님들도 학생 개개인의 대학 입시에 대해 특별히 신경 써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지금까지의 안내 말씀을 명심하시고 끝까지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남은 것이 자제분이 가질 수 있는 동부나 서부 지역 대학에 대한 고집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 특히 미국에서 잠깐 공부한 학생들은 - 이상하게 미국 동부나 서부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그 지역의 대학에 가기를 원하는데, 이건 사실 막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유학/ 어학 사이트에 가보면 아무렇게나 던져주는 어드바이스라는 것이 "아이비 리그 최고, 유명 50대 대학외에는 쓰레기, 대학에는 서열이 있다" 라고 단정하고 또 그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그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표방하지만 저희 판단에는 사설 유학원에서 유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러나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이라고 자칭하는(?) 인터넷 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퍼뜨리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은 그러한 정보를 철저히 믿게 됩니다.

6. 지금 바로 참가신청과 학교성적을 보내주시고, 상담을 시작하세요.

2~3년전부터는 미국에 조기 유학을 와서 공부하는 조기 유학생들중에도 점차 와이즈웨이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 유학생들은 대개 토플 110 점 이상, SAT 1450 점 이상을 갖추고 HYPS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이후 외국 학생에 대해 장학금을 많이 주지 않고 학비 부담이 심해 일단 와이즈웨이와 함께 EC, RESUME, ESSAY 를 준비해 HYPS 대학에 지원하고 충분한 장학금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와이즈웨이 대학 장학생이 되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좋은 기회를 찾으셨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준비할찌 , 아니면 국내에 돌아와 준비할 것인지 등을

와이즈웨이와 진지하게 상담하세요!

 


<추가 질문>

이렇게 신속히 답장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유학원에서는 학생에게 사실 사립연장을 권하는 상태이구요, 학생(오00-여)은 또래들과 여러 정보를 공유하면서 최근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내왔답니다. 한국에 와서 검정고시를 본후 토플 공부를 해서 80점을 따고 미국 커뮤니티칼리지 간호학과에 입학하고 2년후 졸업해서 취직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겠다 이런 내용입니다만 제가 나름 알아보니 미국 커뮤니티칼리지에 간호학과는 대기자만 1년이상이라 하더라구요...또 취업도 실상 어렵다 하구요..

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국내 검정 고시후에 토플 점수로 해서 미국 CC로 가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검정고시를 인정해주는 미국 대학이 거의 없고, CC 로 가는 경우에도 일단 CC 에 설치된 ESL 로 들어가서 토플 점수가 나올 때까지 공부하다가 소정의 토플 점수가 나오면, 그 때 CC로 진학할 수 있는데, ESL 공부 기간이 보통 1년~2년 이상이 걸립니다.

우리 학생중에도 2년 간을 미국 CC의 ESL 과 한국 토플 학원을 오가며 공부해도 요구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저희 와이즈웨이로 와서 4개월간 미국 대학의 <대학 예비과정> "ELI (IEP)" 을 이수한 후 원하는 "미국 주립대 간호학과" 장학생으로 진학해 구제된 사례도 있습니다.

 

2. 미국 4년제 대학은 고교 성적과 SAT 성적을 바탕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외국 학생들에게는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학생이 국내 검정고시를 택하는 경우에는 저희 와이즈웨이가 마련한 1년간의 국내 <보충 프로그램>을 이수해 미국 주립대 장학생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이 와이즈웨이 보충 코스를 통해 미국 주립대 간호학과 <장학생>으로 진학해 간호사 자격증을 받아 졸업후에 미국 <병원> 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와이즈웨이 졸업생들이 꽤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내 고교 성적이 낮아 장학생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학생들도 국내에서 6개월 ~ 1년간 <보충교육>을 받아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한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과정중에 가장 중요한 핵심 사항은 미국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인데, 아무런 코칭없이 학과목을 선택해 1~ 2년을 이수해도 인정 학점이 6학점 미만인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3. 미국 간호대학은 아주 어렵습니다.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ㅠㅜ

특히 미국의 간호사는 환자 치료에 있어 의사와 비슷한 권한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의대 공부만큼 어렵고 4년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2학년 2학기에 <간호학과 본과> 시험이 있는데, 이 시험에는 보통 5:1~ 10:1 이 넘습니다. 간호학과로 입학한 학생뿐 아니라, "생물과", "생화학과" 같은 인접 학과에서 간호학과로 전과하기 위해 <본과> 시험을 치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호학과 본과>에서의 공부는 마치 고교때처럼 온종일 학교 이론과 현장 실습을 다녀야 하는데, 이 때 "의료 영어" 실력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본과 시험> 에서도 외국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고급 영어 과목입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의 대부분이 바로 소통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의사와의 전문적 의견 교환을 위해서는수준 높은 영어의 구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간호 대학에서는 "고급 전문영어 과정"이 필수 과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4. 한편 저희 WiseWay 프로그램 중심 지역인 조지아주는 기후 여건과 주변 여건 등으로 의료 기관과 병원 및 요양 시설이 많은 지역입니다.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 모든 와이즈웨이 입학 가능 대학에 간호학과가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와이즈웨이 장학생 간호사들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적을 기반으로 와이즈웨이의 컨설팅을 받아 취업이 어렵지 않고, 더 중요한 <영주권>을 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영주권> 을 받게 되면, 1) 봉급은 크게 올라가고, 2) 본인이 일하고 싶은 지역의 병원으로 이직할 수 있으며, 3)복지 혜택은 완벽하게 달라집니다. 국내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엄청난 돈을 들여 미국 RN 시험에 합격해 미국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4~5 년 이상을 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결국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환자나 의사와 영어 소통이 문제가 되어 미국 병원측에서는 정규직으로 고용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정규직으로 고용되지 않으면 매년 1년 미만의 비정규직으로 다른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어를 잘 못하는 외국인 간호사가 있는 병원에는 신뢰의 문제로 환자들이 잘 찾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설명회 질의응답시간

 

5. 바로 참가신청서를 써서 제출해 주시고, 학생의 현재까지 성적을 보내주세요.

저희가 GPA 를 계산하고 영어 토플 유무 등을 고려해 고교 시절을 어디서 보내는 것이 좋을찌,

각 경우마다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할지, 비용등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130회 설명회 (2022년 12월10일) 에서 질의 응답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김*희 장학생 (딜로이트 입사, 와이즈웨이 21기) 어머님과 강*윤 영주권 간호사 (와이즈웨이 16기) 의 어머님

 

아울러 매월 열리는 <장학생 선발 설명회>에 참석하세요.

설명회에서는 먼저 <미국 대학 유학 트렌드>, <미국에서 취업하기 좋은 전공>, <와이즈웨이 장학유학 프로그램>, <미국 취업 장학생 사례> 등을 브리핑해 드리고,

2부에서는 <전과목 A 장학생>, <취업 장학생>과 <영주권을 받은 졸업생> 과 그 "학부모님" 이 나오셔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전과목 A 비결>, <취업 인터뷰 요령>, <영주권 취득 정보> 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장학생과 부모님들에게 평소 의문 사항이나 자세한 정보 사항에 대해 문의하시면, 진지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134회 설명회 ( 2023년 4월 22일) 에서 질의 응답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강*윤 영주권 간호사와 어머님 (교수님) "미국 유학 생할과 간호사 되는 과정, 미국 병원 취업과 영주권 취득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설명회때마다 본인의 따님을 와이즈웨이 장학생으로 보내 <미국 영주권 간호사> 로 키우신 어머님 (교수님) 이 나오셔서, <영주권 간호사>의 과정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간호사를 원하는 학생 / 부모님에게는 실제 사례를 보면서 문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영 학생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X7I3tmrVS_M

<<케니소주립대 간호학과에서 3연속 전과목 A 와 2학년 1학기에 이미 TEAS 시험에 합격, 본과에 재학중인 김*영 장학생 인터뷰>>

이제 미국 유학은 "취업" 입니다!

경제적이며 확실한 <와이즈웨이 미국 장학 유학> 에 동참하셔서

당신의 꿈과 멋진 미래를 꼭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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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 ~ 2,8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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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웨이 장학혜택은 혼자 추진해서 성사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반드시 와이즈웨이와 함께 하셔서 든든한 장학 혜택을 받으시고,

<전과목 A> 성취, 졸업후 <취업> 과 <영주권 취득> 은

와이즈웨이와 처음부터 함께 하실 때 가능합니다.

혼자 추진하다 실패해 어려운 처지에 놓이는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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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 참고해 주세요!

미국 주립대 장학생 진학 문의나 상담을 원하시면

02-2118-8311 / 070-8658-8322 로 연락주세요^^.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