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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네이버 지식인]캐나다 or 미국 유학 관련

 

 

저는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학교가 많이 빡센 사립이라서 내신은 4점대이고 모의고사는 3점대입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고등학교를 유학 가는것보다 대학을 유학가는게

시간이나 비용이 적게 든다 하더라고요.

어느 것이 더 낫나요?

고등학교 유학과 대학 유학의 단순 비교는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아 어렵지만, 대학교로 가는 것이 시간이나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다만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낸다면 오히려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미국 고등학교는 9 학년부터 시작하여 총 4년제인데, 현재 고2 올라간다고 하니 1년을 내려 10학년부터 시작한다 하더라도 11학년, 12 학년까지 총 3년을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해외 생활이 처음이고 영어 실력이 아직 부족한데, 미국 고등학교를 중간부터 다니게 된다면 친구 사귀는 부분이나 학교 수업 따라잡는 부분 등 여러모로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1학년 때부터 시작해 12학년 초까지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되는데 적응기간 1년 하고 바로 대학입시 준비를 하면서 내신 관리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아닌 일이기도 하구요.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 유학생들은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립 고교에서는 최대 1 년 밖에 다니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립 고교로 시작을 하거나 중간에 사립 고교로 편입을 해야 하는데, 미국 사립학교는 특히 기숙사가 있는 보딩스쿨 (기숙사 학교) 들은 학비가 상당히 비쌉니다. 얼추 한국 대학교 학비보다도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국에 홈스테이할 친인척이 있거나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고등학교 비용이 국내 대학 학비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 고교 과정을 다니면 미국 내신 평가 방법인 GPA 에 훨씬 유리하고, 영어 토플 등에 엤어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점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 미국 대학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부(뉴욕 등) 나 서부(캘리포니아 등) 의 학교를 다닌다면 1년에 학비만 4~5 천 만원 정도이고 여기에 기숙사비와 생활비를 합하면 보통 8천 만원 ~ 1억 정도가 들어 갑니다. 그러나 미국 대학 학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고 주립대냐 사립대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미국 주립대는 해당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 주에 살고 있는 주민 (미국 시민권자)에게는 싼 학비를 제공하고 다른 주에 살거나 외국인에게는 3~4 배 비싸게 받는 것이 주립대 운영 방식입니다. (이러한 주민 장학혜택을 In-state Tuition 이라고 하고, 외국인이나 다른 주 거주학생이 내는 학비를 Out-of-state Tuition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외국 학생도 in-state Tuition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를 통해 유학을 가게 된다면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쳐 1년에 약 2,000 ~ 2,800 만원 정도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 사립대 수준으로 지방에 있는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서울 학생이 지방 사립대에서 공부하는 학비 정도이거나 오히려 싼 경우가 됩니다.

다만 장학 제도이기 때문에 고교에서의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만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질문자 학생이 고2 라고 하셨는데 성적이 3~4 등급이지만, 졸업 전까지 관리를 받아 열심히 하고 성적을 조금 올린다면 미국 내신으로 GPA 4.0 만점에 2.0 이상 (2.0/4.0) 을 올리고 (평균 한국 등급으로는 1~3등급 사이) 토플 점수 등을 준비한다면 주립대 장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을 준비없이 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게 된다면, 굳이 고등학생으로서 1년 더 시간을 보낼 필요도 없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장학금을 받기 때문에 부담이 엄청나게 덜어집니다.

현재 학생의 정확한 성적을 몰라 내신 점수를 GPA 로 정확히 내드릴 순 없지만, 내신 점수를 평정해 4.0만점에 2.0 (2.0/4.0) 이 안 되는 경우에도 국내에서 진행되는 6개월 ~ 1년간의 보충 프로그램을 통해 모자란 학점을 보충한 후, 주립대 장학생이 되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은 학비면에서 엄청난 경쟁력이 있을 뿐 아니라,

장학생들이 미국대학에 진학해 전과목 A (Straight A / All A) 를 올리고 졸업후 미국 현지 기업과 병원 등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성공 유학 프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장학생들은 고교 때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아니었지만, 저희 와이즈웨이의 컨설팅을 잘 받아들여 몰입해 공부한 결과 높은 학업 성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보고 이제는 미국 고교에 다니면서 HYPS 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꽤 많이 와이즈웨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3. 현재 질문자 학생이 유학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면, 지체하지 말고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 전문 유학원을 찾아, 대학입시를 위한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아 준비하세요.

한편, 처음부터 미국 고교 유학으로 시작해 영어와 내신에 유리한 점들을 활용하고 싶다면, 고교 유학에 대한 상담도 해 드리고 있으니 바로 코칭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4. 저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고 매월 열리는 설명회에도 참석해 주세요^^

<설명회 사진>

수많은 취업과 영주권 장학생을 길러낸

15년 전통의 와이즈웨이 유학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1,0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8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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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웰

#미국주립대장학유학 #와이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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