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2 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제 성적은 3~4등급 정도 되는데
최근까지만 해도 공부 욕심이 생겨서 성적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
오늘 학교에서 진로수업을 듣다가 외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꿈은 창업을 하여 최고경영관리자가 되는 것인데,
IT, 음악, 동물, 제과제빵 등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너무 많아서
아직 확실히 구체적인 꿈은 정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창업을 통해 CEO가 된다는 것은 마음에 크게 두고 있죠
나중에 이 꿈이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해선 외국에 나가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아무래도 좀 더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제 삶의 성취도를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비싼 등록금 내는 최상위권 대학에 가서 ,
이도저도 취업못하고 학력만 얻게되는 것 보다
차라리 그럴 돈으로 한국에선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유학을 통해 얻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외국은 한국에 비해서 장학금을 받으면 대학 등록금이 낮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미국유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1. 미국 홈스테이 크리스찬사립학교 중 학비는 어느 정도 돼야 적당할까요?
너무 싸도 사람들이 비지떡이라 하고, 너무 비싸면 부담이 되어서 ㅠㅠ
2.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상위권 대학을 들어가야 인정받는 분위기인가요?
3. 중~중상위권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한국을 비유로 어느 정도 실력이면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나요?
4. 중~중상위권 크리스찬사립학교에 들어가려면 어떤 조건이 붙어있나요?
5. 그 외에 고등학생이 유학을 가려는 것에 대해 유의, 주의 해야 할 점이나,
필요한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 년 11월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확실하지 유학으로 얻어지는 것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학생이 현재 고2 이고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신다면
한국에서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해서(GPA 2.0~2.5/4.0) 고등학교를 마치고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내는 저렴한 In-state 학비를 적용받아
미국 주립대에 진학하는 것이 학생을 위해 시간적, 비용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1. 미국 홈스테이 크리스찬사립학교 중 학비는 어느 정도 돼야 적당할까요?
너무 싸도 사람들이 비지떡이라 하고, 너무 비싸면 부담이 되어서 ㅠㅠ
1. 미국 크리스천 사립학교라 하더라도 약 3천만원 - 5천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것이 적당한지는 그야말로 운에 따릅니다.
2.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상위권 대학을 들어가야 인정받는 분위기인가요?
2. 미국에서는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의 학점이 어떤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오더라도 학점이 좋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주립대학교는 주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립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립 대학에 진학해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이 현지 취업이나 대학원에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는데 아주 유리합니다.
3. 중~중상위권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한국을 비유로 어느 정도 실력이면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나요?
3. 상위권 대학이라 함은 IVY 리그나 준 아이비리그, 혹은 New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50대 정도의 대학은 그야말로 초일류로 알아주는 대학들입니다. 초 일류대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실력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교 성적이 상위 5 % 이내, SAT 와 토플 성적이 만점에 가까운 학생들만 응시하는데, 결국은 본인의 에세이 (Writing) 와 EC (예체능 특별활동, 사회 봉사 활동, 그리고 리더쉽 활동) 등을 가지고 선발하기 때문에 별도로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진학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특별 스팩을 만들기 위해 고교 시절부터 1억 이상을 쓴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약 500 위 권에 속하는 대학들이 있는데, 여기에 속한 대학들도 입학하는 것도 어렵지만 등록금이 1년에 5천만원 ~8 천만원 정도로 비싸고 장학금을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장학금을 1만불 ~ 2만불 정도를 받는다고 해도 기숙사비와 식비, 그리고 의료보험료 등을 합하면 역시 5천만원 ~8 천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4. 중~중상위권 크리스찬사립학교에 들어가려면 어떤 조건이 붙어있나요?
4. 학교마다 학비, 성적 등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국내 고등 학교 성적과 토플 성적을 기본으로 보고, 이외에 SAT 나 인터뷰 등을 요구합니다.
학교별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카톡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그 외에 고등학생이 유학을 가려는 것에 대해 유의, 주의 해야 할 점이나,
필요한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5. 고교생으로 유학을 가는 것은 큰 각오가 아니면 안됩니다. 아울러 부모님과 상의하여 동의를 얻고 아울러 어느 정도의 재정적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이 부족하지만 미국에 가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하는 식으로 무모하게 뛰어든다면 어려움을 자초하게 됩니다.
특히 국내에서 미국 고교로 전학을 가면 국내에서 성적이 잘 안나오던 학생들도 A 점수를 받고, 특히 수학 과목에 있어서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A 점수를 받기 때문에 본인이나 학부모님들이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고교 생활은 거의 "개인이 좋아하는 것 찾기" 와 "개인이 잘하는 것 찾아 보기" 를 하는 기간이고, 학교 점수 주는 방식도 우리나라의 상대 평가와는 전혀 달리 어느 정도의 수준만 되면 모두 A 를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학하자 마자 A 점수를 받으면, 대개들 "학생이 천재아니었나?, 내가 국내 교육 시스템의 희생자" 가 아니었나 하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2에 전학을 가게 되면 , 1~2년 안에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워 좋은 대학에 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아셔야 할 것입니다!
한편, 미국 대학 성적 평가 기준은 고교 시절과는 전혀 다릅니다.
물론 절대 평가이지만 평가 기준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교수님들은 수강 학생이 몇 명이든 모두에게 A+ 를 줄 수 있고, 반대로 모두에게 F 성적을 줄 수 있으며,
대학 성적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취업에 있어 선발 기준이 되고, 대학원 장학금 지급의 바로미터가 됩니다.
대학의 모든 수업기간은 수험기간인데다 하루라도 빠지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학 성적은 전혀 다릅니다.
대학의 모든 수업기간이 수험기간이고 하루라도 빠지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 정도로 어렵습니다.
미국 대학으로 가기전 국내에서 충분히 준비하는 과정을 택하시도록 적극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본 블로그에 나오는 와이즈웨이 주립대 장학생들의 성공 사례를 잘 살펴 보시고
전화나 카톡 상담,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장학 설명회에 참석하신 후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충분히 숙고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충고를 잘 참고하셔서 저희 Wise Way와 구체적으로 상담을 하시기 바립니다
부모님과 같이 상담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고1 성적을 저희에게 메일(lamiwell@naver.com)로 보내주시면 GPA로 환산해서 앞으로 내신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와 어떻게 유학을 준비하면 좋을지, 그리고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하는 것이 좋을지,
필요하다면 바로 고교 유학을 어떻게 떠날지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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