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따뜻한 하루] 새로운 시도


미국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레오폴드의 일화입니다.
베토벤의 서곡을 준비하던 그는 곡의 극적 효과를 살리기 위해
트럼펫 연주자를 관중석에 앉아 있도록 했다가
솔로로 연주하도록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레오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지휘를 했고,
하이라이트인 트럼펫 연주 구간이 나오자
갑자기 뒤로 돌아서더니 더욱 격렬하게
지휘봉을 휘둘렀습니다.

그런데 트럼펫 소리는 들리지 않고,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려왔습니다.
크게 당황한 그는 다시 한번 관중석을 향해
지휘봉을 움직여 봤지만, 여전히 트럼펫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이라이트인 트럼펫 연주자가
관리인들에게 제지를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트럼펫을 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관리인들은 연주자가 트럼펫을 불려고 하자,
공연을 방해하는 방해꾼인 줄 알고 그의 팔을 붙잡고
의기양양하게 서 있었던 것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꿉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협조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사회적 합의와 통념을 벗어나서도 안 되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줘서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배려이고 성숙한 문화발전의
모범답안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 생텍쥐페리 -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1:1 상담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JqCrC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