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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웨이란?

Minnesota State University에 재학중인 문*나 입니다.

 

 

 

 

ETHN 101

이 수업은 다문화 민족의 배경이나 다문화 민족의 사회적 문제들에 관해 다루는 수업입니다. 시험은 한학기에 퀴즈 10번, midterm, final 이렇게 치루게 되고 그 외에 reflection paper 두편을 씁니다. Extra credit은 따로 주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수업을 이번학기에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에 익숙치 않아서 걱정을 하였는데 오히려 온라인 수업만의 장점들을 잘 이용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In- class 수업은 수업중 놓친 부분이나 이해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교수님을 따로 뵈어야 했는데, 온라인 수업은 반복듣기가 되어 그때 놓친 부분을 바로바로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한된 날짜 안에서만 수업을 수강을 잘 만 한다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ART 103

Graphic Design 기초 전공수업중 하나인 3-D 디자인 수업 입니다. 총 다섯번의 미술 프로젝트, 미술 작품 평론, Art studio 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제일 처음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아이디어를 낼때, 교수님께 스케치를 보여드리고 난 후 진행이 됩니다. 이 수업은 처음 시작할 때와 프로젝트 중간중간에 교수님의 피드백이 주어져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선택했던 전공과 맞지 않아 지난 일년동안 여러가지 다양한 수업들을 들었었습니다. 이 3-D 디자인 수업에 시간 투자를 제일 많이 해야 했었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또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바로 시작이 되어 쉴틈도 없이 힘들었습니다. 다른 수업들 과는 다르게 제일 힘들었지만 제일 즐겁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수업 이였습니다. 이번에 이 수업을 통해서 12학년때 대학원서를 쓸때도 고민했었던 Graphic Design으로 전과하게 되었습니다.  

 

CMST 100

Identity speech, advocacy speech 그리고 group presentation 이렇게 총 세번의 스피치와 10번의 퀴즈, 두번의 exam 그리고 group discussion, group activity 가 있었습니다. 이 수업은 일주일의 한번 큰 강의실 수업과 일주일 두번 small class로 구성이 됩니다. 큰 강의실 수업에선 교수님의 강의가 주어지고 small class에서 모든 시험들을 치고 스피지와 group work를 합니다. Small class수업은 그룹별로 하는 활동들도 많이 주어져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이 편해져 떨리고 어색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떨지 않고 스피치를 잘 할수 있었습니다.

 

GEOG 101

이 수업은 총 네번의 시험과 두번의 extra credit 이 주어졌습니다. 주로 공부할 때 강의 중에 나왔던 문제들을 가지고 시험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 과학 수업을 듣게 되어 많이 걱정했었지만, 주로 시험 문제들이 교수님의 강의 수업을 통해 다룬 문제들과 비슷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NG101

ENG101은 영어 작문 수업입니다. Self-introduction, assertive essay 그리고 research paper 이렇게 세번의 에세이를 작성하는 수업이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에세이를 제출하기 전에 교수님의 피드백을 두번 받게 됩니다. Research paper는 페이지 수도 많기도 하고 이 수업에서 가장 시간을 투자를 많이 했던 에세이 였습니다. Research paper를 쓸때 교수님과 1대1 conference를 통해 많이 질문도 하고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이 때 글쓰는데에 제일 많이 도움을 받앗고 결과적으로 잘 쓰여진 페이퍼를 제출 할 수 있었습니다. 

 

<문*나 학생 전과옥 A 장학증서 수여식>

 
   
 
관리자 19-01-16 20:13
답변  
문*나 학생은 Wise Way 자매 학교인 온누리 국제학교 출신으로 매사에 열정적입니다.
다정 다감하여 Wise Way 후배 학생들을 여러모로 잘 챙겨 주면서도, 자기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아 올 A 를 기록한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더구나 본 와이즈웨이 올 A 장학금을 모교에 기증하겠다는 갸륵한 뜻도 전해왔습니다.
전공을 Graphic Design 으로 바꿨다고 하니, 앞으로 어떤 작품 세계를 열어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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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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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현지 취업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wiseway.co.kr)를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