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1. 질문자 분처럼 늦었지만 검정고시 이후 진로를 고민하고 새로운 각오로 외국어(영어) 공부와 보충 프로그램을 확실하게 준비한다면, 미국 주립대 입학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2. 유학하기 쉬운 나라라기 보다는 유학하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나라로 가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아무래도 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한국 학생도 많이 가서 유학 참고 사례가 많고, 더구나 대학 성적이 좋다면 현지 취업도 가능한 미국을 추천해 드립니다.
3. 다만 우리나라 검정고시는 보통 미국 대학에서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보충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학점을 보완한 후에야 미국 유학이 가능합니다.말씀하신 대로, 외국어, 즉 영어 공부도 필수입니다. 영어 토플 점수는 70점 정도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보충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학점을 따고 동시에 토플 공부도 해서 점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4. 장학생으로 특례 입학하는 경우, 미국 7개 주에 있는 20여 개의 대학에 입학이 보장되며, 학비는 원래 유학생 학비에서 절반 이상이 절감되어 거의 한국 사립대 비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유학을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주립대 장학입학에 대해 좀더 꼼꼼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랜 기간 동안 주립대 장학입학을 전문으로 진행해온 믿을만한 실력 있는 유학원에 문의 하셔서 상담 하시고 바로 준비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추가질문이나 이 메일 보내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8.03.0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