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에 대해 물어볼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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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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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신낮아도 유학을 갈수있나요?(고3졸업한후에 가고싶습니다)
2.기술을 배워야지 유학가기 좋나요?(기술에 대해 정확한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무슨 컨설팅이라고하는데 그게뭔가요?
4.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쪽에가고싶습니다 기술을뭐라도 배우고싶은데 어떤기술을 배우는게 좋은지 아직못찾았습니다 무슨기술이있는지 정확하게나와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5.유학진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내공100이요
현재 고3 이시니 초, 중고 합해서 12년 동안 계속 공부했지만, 크게 자유가 없는 한국의 교육을 따라가기 바빴을 텐데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벌써 알 수 있겠어요? 오히려 꿈이 확고한 학생들이 있다면 그 학생들이 대단한 겁니다. 사실 대학이야말로 학생이 원하는 공부/ 분야를 처음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배우고 알아가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대학 입학 전에 이미 전공을 정하게 하고 4년 동안 전공을 바꿀 수 있는 전과도 쉽지 않죠. 그러니 많은 학생들이 그런 자유와 기회를 제공해주는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것일 겁니다. 일단 문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그럼요, 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적이 낮기 때문에 모자라는 내신 점수를 보충하기 위한 보완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플 점수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토플은 최소 60 ~ 80 점도로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토플 같은 경우는 어디를 가나 미국 교육기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시험입니다. 따라서 내신이 낮아도, 토플 점수 없이도 미국대학에 보내준다는 엉터리 광고에는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요.
2. 기술은 대학교 가서 배우시거나 그 중간에 라이선스를 따시면 됩니다. 어떤 기술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드리자면, 만약에 디자인 대학에 입학했다면, 아도비 프로그램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3d , 영상 작업 등등…) 을 다루는 기술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사실 대학 내에서 듣는 수업으로 모두 배우기 때문에 사전에 기술을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술이 있다고 유학에 도움이 되고 이런 것도 아닙니다. 다만 컴퓨터는 대학생이면 늘 끼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능숙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3. 미국 유학을 가실 때에 밟아야 하는 과정과 절차가 있고 뿐만 아니라 미국 자체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에 까다롭기 때문에 비자 받기 위한 인터뷰, 준비해야 하는 서류 등등을 준비해주고, 또한 미국 대학 진학할 때 어떤 프로그램이 어떻게 짜여있고, 학생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적합한지를 상담해주는 것을 카운셀링 (혹은 컨설팅) 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신 성적이 낮은 질문자 같은 분에게는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방법이 최선인데, 이 프로그램의 커트라인에 못 미치는 경우에 보완해 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든지, 토플 70 이상의 성적 내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보완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자격조건보다 미달된 학점을 보충한 후 미국 7개 주에 있는 20여 개의 주립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죠. 학비는 원래 외국학생이 내야 하는 학비의 절반 이상 ~ 1/3까지 면제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드는 비용을 따지면 한국의 사립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이렇게 학생의 현재 상황과 성적, 적성을 고려해서 알맞은 프로그램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길을 잡아주는 것이 카운셀링 (컨설팅) 입니다. 현재 학생의 고교 성적도 모르고, 어떠한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같은 것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좀더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4. 앞서 말씀 드렸듯이, 해외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은 불법,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로 가능) 대학진학을 생각하고 계신 거라면 기술은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토플점수를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급선무겠죠. 참고로 주립대 장학프로그램은 호주에는 해당되지 않고 미국에서만 해당되는 프로그램입니다.
5. 주립대 전문 유학을 오랜 기간 동안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착한 유학원을 찾아 방문 상담이나 전화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상담하면 따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니, 꼭 방문 상담이나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현재 학생 본인의 성적이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인가에 대한 정보도 얻으시고 함께 유리한 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현명한 컨설팅에 따라 학생만 열심히 따라와 주신다면 미국대학 진학은 어렵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카운셀링이 필요하시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와이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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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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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wiseway.co.kr)를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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