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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네이버 지식인] 미국유학 고민

 

Q.

안녕하세요. 21살 지방대 다니는 남학생입니다. 아직 군대는 안갔구요. 편입 준비중 입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이 있어 아무것도 안되네요. 저는 1학년 겨울방학때 강남에 올라가 편입학원을 다니며 2달간 열심히 영어를 했습니다. 학원 고시원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성적이 좋았습니다. 처음엔 50%에서 마지막엔 상위3% 찍고 개강 때문에 학원을 그만두고 학교를 왔는데요...그땐 정말 어쩔 수 없이 공부만 할 분위기라 공부만 했는데요 개강을 하니 애들은 다 놀고 이리저리 수업 들으러가고 운동도 가고 하니까 정말 공부를 못하겠더군요. 시간만 내면 충분히 공부를 할수 있지만 제가 워낙 주위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저도 놀아버리더군요. 편입때매 군대도 미뤘는데 말이죠...정말 한심했습니다. 맨날 강의는 안듣고 결국 1주일 몰아서 들으니까 강의내용복습도 못하고 아무튼 이렇게 했다간 시간도 버리고 아무것도 안될듯 싶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명문대 학생들도 취업이 하도 안되서 공무원준비들 하고있고 매일 보도되는 뉴스는 사상최악청년취업률, 취업/공무원이 되기위해 청춘을 버리는 청년들 등 안좋은 소식만 들리고...우리나라 근무환경이 완전 열약하다고들 하구요...눈치보느라 퇴근 못하고 휴가 못가고 매일되는 야근에 등등 정말 내가 편입을 해서 좋은대학을 가도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아직 사회생활 해보지도 못한 초짜이긴 하지만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게 죄다 저런거네요^^...)헬조선 이란 말도 이제 질립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최근에 생각한게 궂이 한국에서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유학을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나라는 미국입니다. 그곳에서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걸 하고 싶어서 그나라를 골랐습니다. 자세한건 생략하구요. 아무튼 미국유학에 대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너무 다들 자기학원홍보 뿐이더라구요...자신들 장점만 내보이구요. 지방에 사는지라 상담 받으러 가기도 매우 힘들구요. 부모님이 맞벌이시구요ㅠㅠ 아무튼 상담은 2곳 잡아놨긴한데 학원이란게 이익을 내야되니까 처음에만 자기가 알아서 다 챙겨준다 머라 하는데 나중에 나몰라라 할 것 같네요...여러 대형유학원은 가격도 너무 비싸고 나라가 여러개라...전 미국만 전문으로 해서 하는 유학원을 가고 싶거든요. 좀 소규모지만 정말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직한 유학원을 원하는데...학원에 상담을 해도 다들 자기네들 가족적이고 정직하다 머다 하더라구요...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학원홍보 하실꺼면 답글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그냥 유학원 고르는데 도움주고 상담해주실분 있으면 쪽지나 메일 주세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학으로 고민하신 흔적이 많이 보여 답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죠. 특히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인(in)서울대의 졸업생들도 취업의 우물이 메말라 있습니다, 지방대는 더할 나위 없고요.
이럴 때 차라리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도피하는 심정으로 미국에 가서 돈만 많이 들이며 그저 그런 학교를 다니는 것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이럴 때, 장학 혜택을 받아 국내에서와 비슷한 정도의 학비로 유학하고, 동시에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이러한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미국의 주립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방법이라면 부모님에게 부담도 덜 가고 원하시는 공부도 잘 할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미국 학생들과 같은 in-state fee 만 내고 다닐 수 있는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 프로그램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Wise Way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교 성적 2.0이상 (4.0기준)을 받으시고 토플 64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질문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니 충분히 64점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분 같습니다. 상위 50%에서 3%로 올랐다니 놀랍네요. 그런 정도의 열성이라면 미국에서도 통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Wise Way 장학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미국 대학에서 다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비 영어권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주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장학 혜택이란 바로 미국 현지 주민들만 받을 수 있는 in-state fee 장학 혜택을 주는 것이지요. 본 장학 혜택을 받게 되면 1년에 학비+기숙사비+식비를 모두 포함하여 약 1,300-1,600만원의 비용으로 주립대를 졸업할 수 있답니다. 일반 유학의 경우 1년 약 4,000-8,000만원 정도를 쓰는 것과 비교해 보세요!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장학 유학 가자”를 검색해 보세요.
입학 보장 대학 20개와 개설학과, 각 대학이 위치한 주에 대한 설명, 자세한 학비 혜택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Wise Way 장학생으로 미국 주립대에서 올 (ALL) A 의 학점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선배 장학생들의 생생한 유학 일기도 볼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 듯 합니다.
 
미국 유학은 학교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고 입학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혼자 준비하다가 입학 시기를 놓치거나 서류를 빠뜨리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하시구요.

그러나 토플 64점만 있으면 대학 예비과정도 없이 주립대 장학입학을 보장한다는 달콤한 광고를 내놓는 유사 유학원이 많은데, 이에 절대 속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학생/학부모들이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쫓아 갔다가 1년 후에 성적이 미달되어 오도가도 못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이 토플 64점 정도로 유학할 수 있는 곳은 절대로!! 아닙니다. 미국에서의 대학 공부가 너무 어려워 미국 주민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도 50%를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철저하게 공부를 시키는 것이 미국 대학이고 대학에서의 좋은 학점은 바로 장학금이 많은 대학원 진학과 일류 기업 취업의 바로미터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대학 예비과정을 거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고교를 다녔던 학생들이나 국내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모두 대학 예비과정을 거쳐서 입학하는 이유가 바로 대학에서의 높은 학점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고, 실제로 그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이 보장되면서 경제적인 미국 유학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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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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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wiseway.co.kr)를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