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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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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6월 12일부터 코로나 검사 안 받아도 미국행 비행기 탑승 가능(종합)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지 않아도 항공기를 통한 미국 입국이 가능해진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동부시간 기준 12일 오전 0시 1분부터 비행기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C는 이 방침 시행 후 90일마다 상황을 재평가해 검사 요건 해제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 당국자는 "새로운 우려스런 변이를 포함해 출발 전 검사 요건을 다시 시행할 필요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항공기로 입국하려면 현지 출발 하루 전 이내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서류를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 미 항공업계는 그간 미국의 검사요건이 국제 여..
[연합뉴스] 21일부터 접종완료한 해외입국자, 7일격리 안해도 된다 | 파키스탄·우즈베크·우크라·미얀마발 입국자는 7일격리 유지 | 4월부터 입국자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방역택시 등 운영 중단 21일부터 접종완료한 해외입국자, 7일격리 안해도 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오는 21일부터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은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된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에 한해 7일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에서 인정하는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얀센은 1회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다. ​ 지금까지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 입국자는..
2021년 세계 여행을 위한 도우미, "디지털 보건 여권" 내년부터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조금은 자유스러운 해외 여행이 가능할까요?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우리의 일상이 여러모로 너무 다르게 변해버렸지요? 이제 곧 새해가 돌아오는데, 2021년도에는 조금 더 자유로운 해외 여행을 위한 희망은 여행업계나 항공업계가 더 크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에서 좀 더 자유로운 여행을 위해서 어떤 일이 준비되고 있는지, 외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년 해외 여행과 유학을 고대하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디지털 보건 여권이 2021년 세계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여행이 2021년에는 다시 반등해햐 하는 절박한 경제적 필요성을 감안했을 때, 정부와 기업은 여행객들이 비행기 탑승시 COVID가 없음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