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근 50년 중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동시에 IT 및 벤처업계는 대량 감원을 감행하고 있는 특이한 고용 시장 속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Z세대는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많은 대졸자들은 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 때문에 더 넓은 분야의 직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2023년 4월 12일, 대졸자를 위한 Top 25 추천 직종을 소개했습니다. 이 직종들은 평균 4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기록하고,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직종들입니다.
추천 직종은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 대학 학위가 필요한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으로 나누어졌는데요, 아래 표에서는 대졸자 기준 추천직종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졸자 기준 추천 직종 중 1위는 영업직이 차지하였는데요, 연봉 평균 6만 달러, 수요 증가율은 258%에 육박했습니다. 2위 직종은 물류 전문가로 연봉 평균 4만7500달러에 수요 증가율은 227%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연봉 평균 8만 4500달러의 품질 검사인, 그리고 4위는 회계, 5위는 세무로 나타났습니다.
추천 직종의 순위는 단순히 연봉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문가로서 성장 가능성, 수요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한편 연봉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1위는 C++개발자로 12만 달러의 평균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봉 기준 2위와 3위는 각각 간호사와 IT 엔지니어가 차지했습니다.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7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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