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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22회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케네소 주립대 대학원 전액 장학금 안*빈 장학생 참석)

122번째 설명회가 5월 14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케니소 주립대 대학원 BIO 전공 장학생으로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30,000을 받는 안*빈 학생에 대한 감사장 수상>

미국 주립대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고 3 학생과 어머님이 오산에서 오셨고,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 아버님과 같이,

그리고 미국 고교와 중국 국제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의 아버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미국 병원에 재직 중인 강*윤 간호사 (와이즈웨이 16기) 의 어머님께서 먼저 따님이 미국 간호사가 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본인은 현재 보건학 교수로 있으나 커리어를 간호사로 시작했고, "간호사는 타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직업" 으로 특히 "미국의 간호사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직업 만족도가 높고 보수나 복지, 그리고 PA (수술 의사) 로 전환할 수 있는 등, 발전의 여지가 많고", "학생이 원래 미술적인 감각이 있어 간호사로 재직하면서도 취미로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적극 추천했다" 고 합니다.

강*윤 간호사가 대학에 입학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또 졸업 때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학생 차별로 인해 병원 취업과 영주권 취득에 어떤 고충을 겪었는지 등을 진솔하게 설명해 주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곧 이어 와이즈웨이 김정헌 이사의 미국 대학 유학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1. 대학 순위(?)가 아니라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잘 찾아 입학하는 일이라는 것

(아이비 리그 대학이 유명한 것은 장학금을 학생의 성적 순이 아니라 학부모의 재정 상태에 따라 장학금을 주는 것이며, 최근에는 외국인 학생들에겐 거의 혜택을 주지 않고 있다고...)

 

2. 한편, 한국 고교생들은 소위 등급제로 인해 내신 성적을 GPA (국제 표준 성적 평정 방법) 로 계산할 때 손해를 많이 보고 있으나, 실제 학업 성취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

 

3. 따라서 한국 학생들도 영어 실력을 높이고 내신 성적을 보완해주고 있는 와이즈웨이 방식을 따르면, 누구나 미국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주립대 인스테이트 학비 ( in-state Tuition)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리나라 사립대학 정도의 학비로 미국 대학에 유학할 수 있는 와이즈웨이 장학 유학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4. 덧붙여 실제 와이즈웨이 장학생으로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졸업생, 현지 IT 업체에 취업하여 영주권을 받은 경우, 그리고 국내 굴지의 회사에 취업한 사례와 함께 학부에서 연속 6 학기동안 전 과목 A (All A) 를 이루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액 장학금과 함께 연 3만 불의 생활 보조비를 받는 안*빈 학생의 사례 등을 들어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성공 사례의 주인공인 케네소 주립대 대학원 BIOLOGY 석사 과정 안*빈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학생은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학생 비자 5년) 일시 귀국했고, 방학 기간 중 프로젝트를 위해 6월 1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안*빈 학생은 설명회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상세하게 답변해 주었습니다.

저희 와이즈웨이는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하계 와이즈웨이 IEP 연수과정 모집>

오는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5주에 걸쳐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IEP 연수 (4주간) 후에

UCLA, CALTECH, STANFORD 등 미국 유수 대학을 순방하는 (1주간)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동 프로그램은 IEP 연수 후 바로 미네소타 주립대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IEP 연수 만을 예정하는 학생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5주 연수 프로그램 비용은 IEP 연수 비용과 대학 순방 여행 비용을 합쳐 모두 740 만원 (항공료 240 만원 제외)이며, 5월말까지 30명을 선착순 마감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저희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다음 달 설명회는 6월 4일 토요일 11시, 역시 "카페 모아"에서 열립니다.

 

설명회에는 방학을 맞은 장학생들이 나와 그들의 유학 경험을 같이 나누고,

"와이즈웨이 미국 연수 여행' 참가자들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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