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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대학교 진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대학교 진출에 대해 알아볼게요! 찬란하고 열정 가득한 20대를 위해 미국 대학교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답변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 와이즈웨이와 함께 미국 유학의 꿈에 한 층 더 다가가는 건 어떨까요??

 

Q. 제가 지금 합격한 한국 대학교를 자퇴하고 좀 더 공부해서

내년 9월쯤 미국대를 어플라이한다고 하면,

저는 외국 학생 지원이랑 편입학 지원 둘중에 무슨 전형으로 지원을 해야 하나요??

 

 

-> 우선 지금 합격한 한국 대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자퇴’라고 표시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한 상태로 있는 것이고, 입학 동의를 하여 정식으로 대학생이 된 후, 1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그만두게 되면 자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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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질문자님의 경우 학교에 아예 다니지 않고 지금부터 유학 준비를 하신다면 ‘외국인

신입생’ 신분으로 입학하고, 국내 대학을 1학기 이상 수료하고 진학하면 편입학을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취득한 학점 중 일부는 미국 학점 인증기관을 통해 인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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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은 120학점을 취득하면 졸업이 가능합니다.

한 학기: 15학점 => 1년: 30학점 => 4년: 120 학점

와이즈웨이

 

이 기준에 맞추어, 한국 대학에서 35 학점을 따고 30 학점을 인정받았다면 2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고, 60 학점을 인정받았다면 3학년으로 편입하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내년 9월에 어플라이 한다면 그 다음 해 1월 학기에 입학하게 됩니다.

 

 

Q. 편입학 지원은 미국 상위 대학에서 극소수만 뽑는다고 명시돼있어

너무 경쟁하기 힘들 것 같다 판단해서

한국대를 자퇴하고 준비해서 가려 하는데

더 좋은 방법(전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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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나 다른 전형들도 많이 있던데

전 4년제 학부로 들어가서 졸업까지 하고 싶어서요.

 

A.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았을 때 애초에 한국 대학 진학을 포기하신 후 유학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위에 설명해 드렸듯이, 아예 진학 자체를 포기하신다면 자퇴 처리되지 않고 신입생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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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입학 지원이나 현역 입학이나 미국 상위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모두 쉽지 않습니다. 현역 입학을 할 경우에도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미국식 GPA로 환산한 것)과 함께 TOEFL 성적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편입학할 때도 고등학교 내신과 대학교 학점 GPA 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쪽이든 높은 GPA 와 함께 TOEFL 성적은 필수입니다. 이에 부과적으로 SAT를 요구하는 학교도 있고요.

높은 GPA + TOEFL은 필수.

와이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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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문자께서는 고교 내신 등급이 2등급 초반이고 이미 TOEFL 과 SAT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니 바로 미국 대학 신입학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이 1월 초이니만큼 이번 9월 학기에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는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9월 학기에 입학하려면 응시 마감이 늦어도 2월까지인데, 중요한 것은 응시 원서를 낼 때 TOEFL 성적과 SAT 성적이 첨부되어야 하고 에세이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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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질문자께서 원하시는 미국 상위 대학교는 보통 TOEFL 100 점 이상, SAT 2,000 점 이상에다, 본인이 고교 시절 했던 봉사 활동과 사회 활동 등이 잘 정리된 에세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컨설팅을 받는다고 해도 2월 말까지 준비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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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C를 통한 편입 입학보다는 곧바로 목표하는 4년제 대학으로 입학을 준비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CC(Community College)를 통해서 더 높은 레벨의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은 일견 그럴듯해 보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유학원에서 권유하는 방법이지만, 성공 가능성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CC에서의 교육 기간이나,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부실한 부분이 있고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 또한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CC를 통한 편입학보다는 중상위권 대학에 직접 입학하여 처음부터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을 향유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CC보다는 중상위권 대학에 직접 입학!

 

 

그러므로, 질문자님이 아예 목표하는 대학을 설정하시고, 그 대학에 바로 진학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 교육적인 면에서도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미국 대학을 진학할 때, 예비 대학생을 위한 prep 이나 ELI (대학 예비과정)을 반드시 이수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prep program 이나 ELI (대학 예비과정)을

반드시 이수!

 

 

유학을 가서 ‘첫술에 배부르기’는 힘듭니다. 우선 외국 생활에 적응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질문자님과 같이 오랜 기간 영어를 준비한 학생들도 수업 방식의 차이 때문에 적응하는 것에 큰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학에서는 에세이나 리포트 과제가 많고, 한국과는 달리 토론 (Debate)과 발표 (Presentation) 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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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수업 방식의 차이로 인해 유학을 간 직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 예비 과정을 통해 미국 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를 확실하게 경험해 보고, "쓰기"나 "발표하기" 등을 훈련받는다면 미국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가 쉬워지고 전 과목 A 등의 점수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질문자님께서 미국의 중위권이나 상위권의 주립대학교를 목표로 이번 9월 학기에 입학하기를 원하신다면 미국 주립대학교 장학 유학제도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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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이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있는 총 6 개 주 15 개의 미국 주립대에 입학이 보장되면서, 동시에 미국 시민들만 받는 in-state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통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 1년에 학비 등을 포함해서 최소 5,000만 원에서 1억이 훌쩍 넘는 금액이 듭니다.

그러나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하면,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해 1년에 1,700만 원에서 2,400만 원 정도가 되어 한국의 사립대만큼의 비용이 들게 되어 경제적으로 큰 이익이 됩니다.

 

 

 

이 제도를 질문자님께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질문자께서 높은 고교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학생 선발 제도’ 인 만큼, 한국 고교 내신에서 평균 1~3등급이나, 미국 내신 기준으로는 GPA 4.0만 점에 2.5 이상(2.5/4.0) 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2 등급 대를 유지하신 질문자께서는 이러한 조건에 잘 부합하고 있어 바로 장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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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내신 외에도 TOEFL 70점 이상 1,000 점 이상의 SAT 성적도 필요합니다. 다만 이것은 5월 말까지 준비하면 되니, 바로 상담하고 준비하면 9월 학기에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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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꿈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5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www.wiseway.co.kr) 나

전화 02-2118-8311, 혹은 아래 오픈 채팅 상담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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