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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국 뉴욕 병원에 취업한 정*혜 (Wise Way 11기) 학생 / 케네소 주립대 간호학과 우등 졸업

안녕하세요~ 와이즈웨이 유학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와이즈웨이 11기 장학생으로 케니쏘 주립대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지 병원에 취업한 정*혜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위 학생은 케니쏘 주립대 재학 당시, 올A (all A)를 유지하며 유학생 장학금을 자주 수상했고, 2017년 12월 우등 졸업을 했답니다~ 졸업과 동시에 조지아주 Rome지역 ****병원에 취업을 하고, 병원측의 보증으로 영주권을 받아 어엿한 미국 사회인이 되었고, 지금은 뉴욕의 세계 최고 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로 어려운 생활이지만, 생명을 살리고 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만큼, 코로나 백신도 먼저 맞게 되고 수당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정*혜 간호사의 스토리 함께 보도록 하시죠~!

정*혜 학생의 일기

"안녕하세요~ ELI 4개월 코스를 포함해 미국에서 공부한지도 벌써 1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 한양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올 수 있어서 한국에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반 동안의 미국생할과 공부에 관해, 제가 경험한 바를 토대로 글을 쓸려고 합니다. 저는 ELI 가을코스를 등록하여 4개월동안 GSW에서 John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며 미국식 수업에 조금씩 익숙해 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까지 음악을 전공을 하다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리핀에서 2년반동안 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수능 공부후 대학을 1년반 다니다가 미국으로 간 케이스 입니다."

2014년 8월 9일 미국 주립대 특례 장학 입학 설명회 / 재학생 Home Coming Day에서 장학금을 받은 정*혜 학생

 

대학 생활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좀 다녀서 그런지 저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케니쏘 대학교에 입학을 하여 대학생활을 시작하자 부담감과 매 순간 긴장을 하며 살았던거 같습니다. 요번 학기를 보내며 느끼는 것 하나는 학기가 지나갈 때 마다 미국문화와 미국수업에 익숙해 지면서 긴장도 훨씬 적어지며 학교생활을 재밌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첫학기에는 아무래도 처음으로 아무 도움 없이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시험을 보고 에세이를 써야한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조금은 힘든 한 학기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첫 학기때에 공부습관을 들여놓았기 때문이었을까 두번째 학기는 첫학기때보다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 + TIP

저는 거의 매일 수업을 듣고 온 날 수업들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공책에 정리를 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생각돼거나 한번 들어서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녹음을 하여 다시 들었습니다. 녹음내용을 다시 듣는 것이 모가 중요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다시 한번 수업내용을 듣는것과 안듣는 것에 정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시험을 보면서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교수님들 마다 다르시지만 거의 모든 교수님들 수업흐름이 빠르고 말씀하시는 것도 빠르기 때문에 note taking을 하는것에서도 한계가 있기에 녹음하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면서 느끼는 또 한가지는 당연한 것이지만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 진짜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30분이라도 복습하는것은 시험을 준비하는데 정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30분 복습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기말시험 (처음배운곳 부터 마지막 배운곳까지) 준비 할 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열심히 학교생활과 수업에 임해야지! 하는 마음가짐과 열정이 있다면 별 어려움 없이 대학생활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혜 학생 transcript


정*혜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끈기있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쉽지만 여기까지이고 다음에 연결됩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밑에 참고해서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와이즈웨이가 항상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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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식비,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4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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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wiseway.co.kr)를 참고 해주세요!

미국 주립대 장학생 진학 문의나 상담을 원하시면

02-2118-8311 / 070-8658-8322 로 연락주세요^^.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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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웰

#미국주립대장학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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