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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에 대해 자세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해하시는 토플 시험에 대한 문의입니다~

고 2학생이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3학년때 토플을 보겠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보시죠!!

토플에 대해 자세히

 

"제가 지금 예비고2이고 유학때문에 고3정도에 토플시험을 보려하는데 토플이 뭔지 잘 모르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수능영어공부랑 다른가요? 시험은 어떤 식으로 보는거죠?"


토플은 미국 내 모든 교육기관이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 Reading / Listening / Writing / Speaking의 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보는 IBT 토플은 컴퓨터로 진행되는 시험입니다. 시험 난이도는 기초적인 미국 대학의 교양 수업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Reading은 학술적인 지문이 주어지면, 그에 대해 4-5문제를 푸는 형식입니다. 지문에 근거하여 옳은 내용을 고르기, 밑줄 친 단어와 가장 가까운 뜻 고르기, 주어진 문장이 삽입될 위치 찾기, 또 Paragraph의 순서 나열하기 등 형식은 대체적으로 수능 영어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수능 영어 지문보다 난이도가 있고 지문의 길이가 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후 Listening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 역시 대학 강의를 두 번 듣고 주어진 문제를 푸는 형식입니다. 노트에 따로 필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Listening 시험이 끝나면 휴식 시간이 주어집니다.

Speaking 시험에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두 문제, 학교생활에 있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묻는 문제, 혹은 주어진 지문 혹은 강의를 요약, 비교해야 하는 문제 등 총 6가지 문제가 나옵니다. 질문을 듣고 주어진 준비 시간 내에 빨리 노트를 준비하여 시간 내에 대답하시는 것이 관건입니다.

마지막으로 Writing 역시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문제와 학술적인 지문을 비교, 요약하는 문제로 총 2 문제가 주어집니다. Speaking과 Writing의 경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주 쓰이는 템플렛을 숙지하여 거기에 질문의 내용을 끼워 맞추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토플을 처음 접해보신다면 Hackers 토플 교재를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ETS조선에서 시행하는 모의 토플도 있으니 토플에 적응하기 위해서 미리 응시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적을 받으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유학 및 토플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추가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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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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