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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네이버지식인]cc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가능하면 유학경험이 잇는분께서 답해주세요

여기서 질문을 전에 올렷었는데요

2012년 9월.. 그러니까 내년 9월에 유학가고. 그전까지는
한국에서 영어공부하고, 어학연수기관은 돈 낭비라고 하지말라고 하셧는데요.
알고보니 유학원을 통한 공부이든 유학절차도움이든 진짜 낭비인것같더라고요.

좀더 조사해보니
사설 esl말고 대학내 부설 ESL 이란게 잇던데

한국에서 영어 공부 조금만 하고
CC 내에있는 ESL 과정 거치고 학점딴뒤 편입하는게 더 낫지 않나여?
 


CC를 다닌다면 도대체 멀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교양과목 같은것만배우는지
원하는 전공을 주로 배우는지
영어를 주로 배우는지,,


그리고 저가 평균 모의고사 영어 2등급 중간정도의 실력인데...
이정도 실력으로는 cc에서 대학수업듣는데 문제가 엄청 많지 않을까요.. 
cc로 학점을 거의 만점에 가깝게 계속 받아야지
어느정도 이름잇는 대학에 갈텐데,, 
이정도 수준으로 노력만 해서 높은 학점 유지 가능한지
걱정되네요,, 이정도 수준으로 학점 잘딸 수 없다면
그냥 한국대학 갓다가 편입하는게 낫다싶어서요 ㅠㅠ
 

CC보다는 그냥 CC만큼 싼 주립대에서 공부하다가 편입하는 방법(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가능하다는 애기가..)도 잇다고하던데
이게 더 현명한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저가 영화쪽으로 전공할 계획인데요.
이공계열은 장학금혜택이 주어질 확률이 높지만
문과나 특히! 예체능 계열은 그냥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낫다는걸 본적이 잇는데..
등록금은 포기 해야하나요. ㅠㅠ

학점도 높게 유지하면서 알바뛰는건 자살행위겟죠?
그리고.  CC다닐때도 자살행위인지.. 알고싶습니다.


대망의 군문제!
저,, 언제가는게 나을가요,,,,,
취업을 미국에서 할 가능성은 엄청 작지만
소망이고, 머 저가 졸업할때 취업을 하게 될수도 잇기때문에
그전에 군대를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갈가여,,,
지금갓다가 CC를 가는게 나은지..
CC든 university든 유학다니다가 환율이 갑자기 폭등할때 그때군대를 가는게 좋은지,,
엄청 고민입니다..
님들이 생각하시기엔 언제 가는게 좋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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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CC진학 후 편입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 또한 돈낭비와 시간낭비인 길입니다. 수많은 유학원에서 ESL과정 - CC진학 - 대학편입이 최선이고 빠른 길이라고 추천하지만, ESL과정부터 만만찮은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CC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둬야합니다. CC에서 편입을 준비하는 현지 학생들과 영어로 경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영어준비를 하고 유학을 떠난다는 생각에는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무조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저절로 영어가 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부터 탄탄히 영어 실력을 쌓은 후 유학을 간다면 더욱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뿐더러 영어연수기관에 쓸 돈을 훨씬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모든 미국 대학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만큼 대학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원에서 토플점수가 없는 학생들에게 ESL수업을 들을 것을 강조하지만 1~2년 돈만 낭비하는 과정입니다.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미국 대학 수업은 왠만한 영어 가지고는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영어실력을 준비해서 가야하며 가서도 되도록 영어로 된 환경에서 생활하며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CC에서 수업하는 과목에는 교양과목도 있고 전공과목도 있습니다. 만약 편입을 생각한다면 편입하고자 하는 학교와 전공에 따라 학교 카운셀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가고자 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맞춰 과목을 선택한다면 편입 후 학교 수업을 듣기 훨씬 수월합니다.

 

CC보다는 그냥 CC만큼 싼 주립대에서 공부하다가 편입하는 방법(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가능하다는 애기가..)도 잇다고하던데
이게 더 현명한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저가 영화쪽으로 전공할 계획인데요.

이공계열은 장학금혜택이 주어질 확률이 높지만

문과나 특히! 예체능 계열은 그냥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낫다는걸 본적이 잇는데..

등록금은 포기 해야하나요. ㅠㅠ

 

학점도 높게 유지하면서 알바뛰는건 자살행위겟죠?

그리고.  CC다닐때도 자살행위인지.. 알고싶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Wise Way를 통한 주립대 장학입학입니다. 고교 성적만으로 지원가능하며 고교 성적 4.0만점에 2.5이상( 69)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이 적은 중부지역의 20여 개 주립대가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외국학생들에게 비싼 Out-of-state fee가 아닌 미국 주민들에게만 적용하는 In-state fee정도의 비용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특례장학입학프로그램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에는 자국민들을 위한 장학금은 있지만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 제도가 없습니다. 또한 유학생이 F-1학생비자로 알바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캠퍼스 내의 한정된 곳에서 일부 알바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돈은 되지 않으며 영어공부를 위해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불법적으로 알바를 하다가 미국 정부 측에 발각된다면 학생비자가 바로 취소되므로 알바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Wise Way 프로그램으로 입학 할 수 있는 20여 개 주립대에는 영화관련 학과가 많이 마련되어 있고 장학 혜택도 받으면서 유학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에게만 적용하는 저렴한 학비 혜택을 받으면 1년에 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하여 약 11,000불 정도로 한화 약 1200만원 정도로 미국 주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국내 등록금과 외국 학생들이 내는 3~5배 비싼 등록금에 비하면 더욱 특별한 혜택이죠~ ^-^ Wise Way장학혜택을 받으면 알바를 할 필요도 없이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겠죠? 또한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영어로 된 환경에 24시간 노출되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군대 같은 경우는 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한 만 25(대학생)- 28(대학원)까지 연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과정에 진학한다면 대학원을 마칠 때까지 허가를 받아 연장이 되는 거죠~.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를 가는 것은 흐름이 끊길 수 있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은 기간이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감각이 없어질 수 있으니 일단 학교를 진학했다면 대학 혹은 석사 등 일정 수학 기간을 마친 후 군대를 다녀오거나 군대를 다녀와서 진학하는 것을 권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볼 때 Wise Way 프로그램을 통한 미국 유학을 적극 추천합니다. CC를 통해 돌아가는 방법이 아닌 주립대로 정식 장학 입학 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네이버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장학 유학 가자를 검색해보세요~^-^. Wise Way 특례 장학 입학의 자세한 장학 요건과 입학 가능한 대학, 학기별 학비, 대학이 위치한 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둘러보세요~ 이미 Wise Way를 통해 유학 간 선배의 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를 놓치지 말고 장학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Wise Way프로그램으로 미국 유학의 꿈을 꼭 이루세요!

더 자세한 사항은 www.lamiwell.com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