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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국 코로나 19 사태 이후 대학 입시 및 취업 등 변화에 대비해야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다들 걱정이 또 많아졌을텐데요... 특히 학생분들이나 학부모님들은 이번 대학 입시가 많이 걱정되실 겁니다. 등교해서 학교 수업도 꾸준히 듣지 못하고, 고등학생들은 교외활동을 쌓기 어렵고, 각종 입시 관련 정보들도 변경되고 있구요ㅠㅠ 이번년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러하면, 대학 입시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코로나 19 확산과 함께 달라진 입시제도, 그리고 그에 맞춰 학생들이 입시에 성공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D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을텐데...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미국은 2020년 8월 26일 현재 전세계적에서 가장 많은 2362만 명의 확진자와 그 중 3.1%의 사망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쉽게 사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태이며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올해 Advanced Placement (AP) 시험은 이미 온라인으로 치뤄졌고 SAT와 SAT subject test의 경우 상반기 시험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수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미국 대학교들은 Fall 2020 과 2021 모집을 시작하기 앞서 여러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본 글은 현재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생과 졸업생 중에 미국 대학에 입학, 편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변동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SAT/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들의 증가

2020년 5월 21일 The New York Times 기사 “More Colleges Are Waiving SAT and ACT Requirements” 에 따르면 University of California의 10개 대학은 앞으로 4년 동안 SAT와 ACT성적을 필수 사항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UC만의 입학 시험을 개발하기로 한 2024년까지 선택사항으로 남아 있을 예정입니다.

6월 19일 Princeton University 또한 SAT 시험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아이비리그 학교 8개 (Harvard, Yale, Princeton, UPenn, Columbia, Dartmouth, Brown, Cornell) 모두가 SAT, ACT, AP를 비롯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지원서 필수 요소에서 배제하였습니다. 즉, test-optional policy를 도입한것인데요, 이는 표준화 시험을 이미 치루거나 치룰 수 있는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는 점수를 제출하는 것을 권장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시험을 볼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불이익은 없을 것을 공표합니다. 대신 고등학교 과목선정과 성적, 지역사회 봉사, 파트타임 등의 대내외 활동의 비중이 커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test-optional이라는 것은 test-blind를 뜻하진 않습니다.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제출된 모든 점수는 입학 심사시 참고되어, 학생의 입시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예 SAT와 ACT점수를 보지 않겠다는 학교로 CalTech이 있고, MIT와 Yale은 SAT subject test를 아예 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상위 100위에 있는 Liberal Arts College (LAC)의 85%가 이 test-optional policy를 도입했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Williams와 Amherst를 포함한 Tufts, Northeastern, Case Western Reserve, Boston University, Middlebury, Vassar, Pomona College 등이 있습니다.

SAT/ACT 점수의 부재로 인해 test-flexible 학교들을 찾고 있는 경우, 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colleges/slideshows/20-top-ranked-colleges-that-are-flexible-with-test-scores 을 참고해주세요. (2019년 기준으로 작성된 만큼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당수의 학교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On-Campus Information session, Tour, Summer Program 기회 감소

2020년 5월 13일 Topuniversities가 정리한 글 “University Admissions: How Will Covid-19 Affect My Application?”을 참고해서 설명하자면 대다수의 학교들은 online learning으로 이미 전환한 상태입니다. 이와 더불어 Massachussettes Instuitute of Technolog (MIT)와 Standford University의 경우, 이번 가을 지원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포세션과 투어 모두 취소했습니다. 학교의 어드미션 오피스 또한 무기한적으로 폐쇄된 상태인 만큼 이메일 혹은 전화 통화를 통해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수의 대학교들은 직접 대학교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행사들을 일체 취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학교 웹사이트에 있는 Virtual Tour을 통한 캠퍼스 탐방과 학교 별 온라인 인포메이션 세션에 대해 찾아보기를 추천합니다. 저희 블로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인만큼 궁금한 경우 들러 정리된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

국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재정 지원 감소

2020년 3월 19일 CollegeVine blog에 올라온 글인 “How Will Coronavirus Impact Financial Aid?” 중 What Juniors Should Know 부분을 참고하면 다가오는 Fall 2021 입시에서 일부 대학교들은 Full tuition을 납부할 수 있는 학생의 수를 늘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예산과 기부금 측면에서 일부 대학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심각한 재정 적자로 인한 손해와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국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financial aid (재정보조)와 scholarship의 액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학교 별 재정 상황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와 장학금을 지급하는 모든 대학교들의 정책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닌 만큼 지원하기 전까지 계속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표준화 시험이 아닌 비교과적 요소와 에세이의 중요도 증가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상당수의 상위권 대학교들이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에 대한 부분을 지원자의 선택에 맡기는 만큼 타 요소들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Common Application에서 지원하는 경우, GPA와 course의 이름과 종류를 포함한 transcript, 두 장의 teacher evaluation, 한 장의 counselor recommendation, school report, common app personal essay를 제출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writing supplement를 추가적으로 제출하기도 합니다.

표준화 시험이 평가 요소에서 제외되는 학교들의 경우, holistic admission review 정책에 의해 학생의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의 개성을 드러내는 개인적 성취를 보여주는 요소인 extracurricular activities나personal essay의 중요성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물론, 온라인 수업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한결 같은 혹은 상향 곡선을 그리며 나아지는 학업 성적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확산과 지속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많은 혼란을 겪고 있을 겁니다 ㅠㅠ

단순히 입시 서류의 변화뿐만 아니라 학업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 학기는 과연 정상적으로 미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시작할 수 있을지 등 많은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본 포스트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참고되길 바라며 Fall 2020~21 입시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학, 어떻게 해야 할까요?

COVID-19 팬데믹의 극단적인 혼란 상황 속에서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대처 방법을 통해 그들의 진면목을 어느 정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고, 또 우리는 어디쯤 와 있는지도 돌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강점과 약점뿐만 아니라 미국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향후 세계는 또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이 미국 유학을 어떻게 준비해야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COVID-19 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전 세계의 정부, 기업, 교육기관들이 전례없는 일을 겪게 되었고 비대면화가 고착되었어요. 특히 미국에서는 많은 기업이 자택근무로 전환하여, 집합 근무 대신 컨퍼런스 콜이나 화상회의가 도입됐고, 시민들은 자택 격리로 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터넷 쇼핑을 더욱 늘렸으며, 대학은 캠퍼스를 폐쇄하고 원격 강의로 대체하는 등 한마디로 4차 산업 혁명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비대면화가 일상화되었다는 점이 그 전과는 확실하게 달라진 포스트 코로나 사회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 분야 종사자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이들에 대한 보수 또한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또한 과학, 의학, 약학 그리고 생명공학 전문가의 수요도 높아지는 것은 그간 생명을 중시하는 과학의 발전이라는 세계적 흐름이 광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포스트 코로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미국에 그 많은 돈을 들여 유학을 가서 얻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왜 굳이 유학을 가야 하나? 가서 얻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보았다고 착각하는 미국의 실체 (?) 를 근거로 더 이상 미국 유학은 실익이 없다고 포기하는 것은, 마치 일본 학생들이 1980년대 미국 유학을 기피하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던 현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아무런 성과없이 되돌아오는 유학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왕 미국 유학을 떠난다면 <취업> 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물론 학문적인 성과를 위해 유학을 떠나는 분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고교를 졸업하거나 대학을 다닌 학생들이 미국행을 택하는 것은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려운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이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취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전공> 과 <대학 학점> 입니다. 외국인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적어도 대학 학점이 현지 학생들보다 월등해야 면접의 기회도 얻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아예 면접의 기회도 얻지 못합니다. 미국 기업이 외국인을 고용하려면 신원 보증을 해 주어야 하는데, 굳이 보증까지 하면서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으려 할것이고, 그러면 고용주측에서 볼 때 그 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중요한 것이 전공입니다, 위에서 살펴 보았듯이 온라인에 필요한 IT 분야 전공과, 의료보건 건 (Health Science), 생명 과학 분야에 우리나라 학생들의 취업율이 아주 높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섬세한 손놀림과 암산 능력이 세계 어느 나라 학생들 보다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40년 이상 해외 각국인을 상대해 보았던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와이즈웨이 유학센터는 우리 유학생을 어떻게 도와주나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와이즈웨이는 미국 주립대 인스테이트 (in-state) 장학 유학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in-state 장학혜택을 유지하는 6개주 15개 주립대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유지하고, 실제로 우리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응시 과정에서부터 비자를 받아 출국하여 입학할 때까지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in-state 입학 대학의 학비는 1년에 평균 700~800 만원 대로 기숙사에서의 숙식을 포함하더라도 1년에 1,800 ~2,000 만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사립대학 정도로 주립대에서 유학을 할 수 있다는 점에다, 특히 많은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에서의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 와이즈웨이 유학의 특징이며 장점입니다.

물론 그간 학생들의 미국 대학 적응을 크게 도와 주었던 <미국 대학 예비과정인 GSW-ELI> 가 올해 초에 폐지됨에 따라 학생들의 전과목 A 학점 취득 등에 어려움도 예상됩니다만, 그에 대응하는 <현지 관리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이미 미국에서 취업한 와이즈웨이 장학생 선배들의 도움을 통해, 대학에서의 좋은 성적은 물론 미국 현지 취업에도 생생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와이즈웨이 장학 간호학과 유학생

진학 문의나 추가적인 상담, 미국 현지 취업 문의는 바로 02-2118-8311 혹은 070-8658-8322로 연락 주시면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8월부터는 설명회를 다시 개최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전에 아래 나와 있는 저희 홈페이지 링크에서 찾을 수 있는 참가 신청서를 제출 주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고 중요한 알림에 대해서도 미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코로나 19 사태로 달라진 대학 입시에 대해 알아본후 변화에 맞서 저희가 생각한 미국 입시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유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포스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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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현지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lamiwell.com/)참고해 주세요!

미국 주립대 장학생 진학 문의나 상담을 원하시면

02-2118-8311 / 070-8658-8322 로 연락주세요^^.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https://www.cnbc.com/2020/06/17/7-ivy-league-schools-will-not-require-sats-or-acts-next-year.html

https://www.topuniversities.com/student-info/admissions-advice/university-admissions-covid-19-corona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