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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번째 All A 예약! ~ MSU에 재학중인 Wise Way 25기 문*나 입니다. (B 하나! ~그러나 아쉽지 않습니다~)

<2017년 5월 19 일 출국한 와이즈웨이 25기 사진입니다~~^^ 
대단한 것은 위 사진의 25기 학생들 모두가 전과목 A 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1.  ART 110- Drawing Foundations 
 
이 수업은 드로윙 기초 수업 이였습니다. 드로윙 기초 수업이다 보니 사물을 그릴때 제일 처음 어느 관점에서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부터 하나 하나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과 특성상 점수를 낼때 필기시험을 치진 않고 주요 프로젝트들 이나 평소 수업시간에 제출해야했던 그림들로 점수가 메겨 졌습니다. 총 해야했던 작품의 수는 21 점이였고, 그중에서 주요 프로젝트는 총 5개 였습니다. 
- 목탄화, 패턴, 카툰, 펜아트, 콜라주 
저는 Elizabeth Hannifin-Johnson 교수님 수업을 수강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 한명 한명과 소통하려고 하시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존중해주시고 칭찬해 주시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끊임없는 프로젝트에 지쳤었지만 교수님이 좋으셔서 매번 수업을 재밌게 참여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2. EET 112- Element Electricity & Electronics
 
MSU는 필수 교양 과목으로 과학 랩수업 하나와 non-lab 과학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저번 학기에 랩 수업을 들었기에 이번학기엔 랩이 없는 과학수업으로 EET112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총 세번의 퀴즈와 lab problem 그리고 practice problem이 있었습니다. 강의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고 퀴즈는 대부부분 랩과 연습문제에서 주로 숫자만 바뀌어 나왔습니다. 랩과 연습문제들도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 다루신 문제들로 숫자만 바뀌어 나오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만 잘듣고 그 문제를 풀수만 있다면 이 수업은 A를 받을수 있습니다.
 
3.  ART100- Element/ Principles Art
 
이 수업도 미술 기초 수업 입니다. 총 여섯번의 주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출석률, 평론, 엑티비티, 스케치 들로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선, 패턴, 도형, 자화상, 사물 확대, 3d 입체 공간 
Roberta Zamma Gallarati, 이탈리안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Roberta 교수님도 외국인 이시고 대학교, 대학원을 MSU에서 졸업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에게는 교수님이시자 제가 앞으로 들어야 할 미술 과목들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수 있는 분도 되셨습니다. Roberta 교수님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배울 수 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도 되었습니다.   
이 수업도 드로윙 수업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프로젝트에 맞는 조건들를 갖추어 작품을 제출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4. ART 261- Art History Survey2
 
원래 Art 261 듣기전에 261 수업 전 단계인 Art 260 수업을 먼저 듣고 이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260 수업이 이번학기에 열리지 않아 저는 261 수업을 먼저 들었습니다. 원래 듣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앞으로 들어야할 히스토리 수업이 더 있기에 미루고 싶지 않아서 이번학기에 261 수업을 들었습니다. 총 13번 퀴즈, 7번 디스커션, 7번의 페이퍼 그리고 midterm, final  로 점수가 나왔습니다. 퀴즈는 제일 낮은 3개의 점수를 떨어트려 점수에 반영을 시키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히스토리 수업에 대해서 시험 들이 어려울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미술과 학생들 사이에서 이 수업의 교수님이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고 수업이 어려워 반 평균이 C 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러한 고민을 어드바이저 한테 털어놓았더니 미술과 모든 학생들이 이 교수님의 히스토리 수업을 어려워한다고 통과만 하라고 학생들에게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기에 textbook 도 여러번 읽고 충분히 숙지했다 라고 생각이 들만큼 공부를 하고 첫 시험을 치뤘지만 너~~~무 어려웠습니다.  첫 시험을 치루고 교수님께 office hour때 찾아가 조언을 듣고 새 공부방법을 찾고 난뒤엔 퀴즈때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습니다.
 
매주 한 챕터씩 나가게 됩니다. 퀴즈는 대부분 textbook 안에서 나오면 총 퀴즈 문제는 20문제 30분이 주어집니다. 
디스커션은 교수님께서 주제를 하나 주고 다른 학생들과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그에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게 됩니다. 
이 수업은 A받지 못하고 B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과목을 A를 받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쉽다는 생각 조차 들지 않게 점수에 대한 후회감이 없을만큼 정!!!말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5. ART 160- Intro Visual Culture
 
온라인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이 수업은 한번 사진 프로젝트와 총 10번의 퀴즈와 3번의 큰 주요 시험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강의중 교수님께서 ppt 를 사용하시는데 모두 ppt에서 있는 내용들로 문제를 제출하셔서 시험전에 그 해당 ppt 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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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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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미국 취업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wiseway.co.kr)를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