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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다음지식]미국대학이욧~!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사립고등학교로  바로 학을 가는 것과한국에서 있다가 대학으로 바로 가는것 중 어느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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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vestory.

우선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신다면, 두 방법 다 가능합니다. 다만, 사립고등학교로 입학해 미국대학을 가게 되면 짧지 않은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학비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준비가 없었고 고교 2,3학년이시라면 단기간 내에 미국 주립대에 장학 유학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합니다.

보통 많은 유학원에서 일단 고교 시절에 떠나서 1년만 고생하면 된다고 하면서 무조건 출국하라고 추천합니다만 경비와 시간을 생각할 때 극히 비효율적입니다. 영어 공부는 한국에서 준비하시고 미국 현지에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가면 무조건 잘 될 것이라는 환상은 금물입니다. 1년에 5천 만원씩이나 투자하라고 학생을 밀어내지만 대부분의 학생과 부모들이 1년 후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영어를 잘 못하고 성적이 좀 낮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된거죠.

 

따라서 한국에서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주립대에 장학생으로 입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고교 전체 성적 4.0 만점에 2.5(67-72)이상에 토플 69점 이상이면 미국의 6개 주 20개 주립대에 장학 유학할 수 있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주립대 총장이 가지고 있는 Waiver scholarship을 활용하는 것으로써, 보통 타 주에 거주하는 스포츠나 예술 특기 장학생에게 부여하는 in-state fee를 우리나라 학생에 적용해 주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일본과는 20년 전부터 시행해 왔으나 3,4년 전부터는 우리나라 학생도 당당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프로그램입니다.  

 in-state fee를 적용하면 학비가 $2,000 - $3,000 정도로 1년 학비가 약 $5,000에 기숙사 및 식비 등을 합쳐 약 $11,000 , 한화로 1,200 만원 정도이니 실제로 우리나라 학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이 많이 올라 등록금 수준이 세계 2위가 되었고세계 1위의 미국에서 비교적 저렴한 주립대의 학비를 주민들만이 내고 다니는 in-state fee 적용 받게 되니 오히려 국내 대학보다 경쟁력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고교 성적이 중요하니, 학교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시고 영어 공부를 확실히 하세요. 고교생활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얼마든지 주립대 장학생으로 당당히 입학할 수 있는 길이 니까요. 많은 고교 학생들도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사이 뜨고 있는 라미 웰빙 홈페이지(www.lamiwell.com)을 찾아 보시거나 포탈에서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 가기”, "in-state fee 유학" 등을 찾아 보시면 좋은 기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일찍 찾는 것도 실력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lamiwell.com을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