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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Kennesaw State University에 재학중인 Wise Way 25기 안*빈 학생.

안녕하세요, Kennesaw State University의 재학중인 안*빈입니다.

저는 올해 ELI 여름학기 과정을 수료한 뒤 Kennesaw State University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수강한 6과목에서 모두 A를 받게 되어 수업에 대한 간략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1. CHNS1002 
저는 중학교 때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외고 중국어과에 진학하여 중국어를 본격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저에게는 쉬운 수업이었고 간단한 복습과 단어암기를 통해 단어시험과 단원별 테스트에 쉽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단계는 1001-1002-2001-2002… 순으로 2002를 수강완료 시 중국어가 부전공으로 인정됩니다. 매학기마다 수강하여 중국어를 부전공으로 이수할 계획이 있습니다.

2. ESL1106
Orientation때 뵈었던 ESL center와 이 수업을 담당하고 계신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only international students를 위한 수업으로 수업은 'presentation'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 수업을 수강하면서 저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문화나 언어들을 서로 공유하고 알아가는 과정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idiom들도 공부하게 되는데 배우고 난 뒤 일상생활에서 직접 친구들과 사용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ENGL1101
이 수업은 international students를 위한 작문 수업입니다. 교수님마다 상이할 수 있지만 제 교수님의 경우는 3가지 테마의 에세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처음엔 어려움을 많이 느낀 수업이었고 초반에 그다지 점수가 좋지 못해 더욱 최선을 다했던 수업입니다. 비록 어려웠지만 글쓰기에 조금 더 자신감을 붙일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4. MATH1111
미국 대학의 수학은 한국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수학 수준과 동일합니다. 처음에는 수학용어들을 익히는 데에 집중했고 초반에 미리 익혀두니 나중에는 수업을 바로 이해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 데 있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데에 시간을 그리 많이 쏟지 않아도 되는 수업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A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5. CHEM1151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수강 과목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문과였기 때문에 많이 긴장했던 과목입니다. 영어에 과학 수업이었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기에 매일 꾸준한 복습을 했고 조교가 따로 보강을 해주는 SI session(Supplement Instruction session)에 거의 참석하여 배운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익히고 선배께 질문도 하며 효율적인 복습을 했습니다. 매 chapter가 끝날때마다 test를 보고 final test는 한 학기 동안 다룬 모든 chapter를 기반으로 출제 됩니다.

cf. CHEM1151L(실험실수업)과 함께 듣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6. WELL1000
이 수업은 건강이나 체육에 관련된 수업입니다. 수업은 ppt로 진행되고 건강 관련 리포트 6개를 한 학기 동안 작성하게 됩니다. 각 리포트를 작성할 때마다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채점 기준에 맞춰 꼼꼼히 작성만 하면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간단한 퀴즈나 설문조사가 있고 어렵지 않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수업시간에 다룬 ppt와 online textbook에 기반해 출제되고 시험전에 교수님께서 예상 출제 문제를 업로드 해주시므로 미리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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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영어로 수업이 진행될뿐더러 교수님 말이 빨라 놓치는 것이 많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1주일 들어보니 부담감이 사라졌고 꾸준한 복습만 하면 어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6과목(각 3학점, 최대 18학점 수강가능)을 수강했습니다. 비록 과제를 하면서 잠을 적게 자는 날도 있었지만 이렇게 all A를 받게 되어 뿌듯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졸업할 때까지 all A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 6 16 장학증서 수여식 (1학기)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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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쏘 주립대에 재학중인 25기 와이즈웨이 장학생 안*빈 학생이 
이번 가을 학기에서 All A 를 받아 영예롭게 President's List 에 올랐습니다. 


President List는 총 9 학점이상의 학과목에서 All A (평균 GPA 4.0) 를 받은 
우수한 학생들만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명예의 리스트 입니다. 

1학년이 되자마자, President List 에 이름을 올린 안*빈 학생, 4년동안 죽 등재될 수 있도록 와이즈웨이가 응원합니다 !!! 

--> 자세한 소식보기:  http://lamiwell1.cafe24.com/bbs/board.php?bo_table=sub44&wr_id=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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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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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http://www.wiseway.co.kr)를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