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주립대에 다니고 있는 백*원(WiseWay 15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도 봄학기에 라미웰빙을 통해 GSW ELI과정을 끝내고 가을학기부터 미네소타 주립대에 재학하고 있는 백*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회계를 전공하고 있고 경영학과 entrepreneurship을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GSW을 통해 ELI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대학 생활을 미리 겪어보며 많을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들이 소수정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1:1로 대화도 나눌 수 있고 모르는 것이 있을땐 그때그때 질문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어 영어를 배우기에는 더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여러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어룰리면서 회화실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대학을 다니며 eli프로그램에서 배운 것들 중 가장 도움이 되는것은 writing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을 다니게되면 글을 써야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라이팅수업에서 배운것들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오기 전 미리 토플성적을 따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토플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프로그램을 듣는데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 혹시 되신다면 저는 토플성적을 따고 오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정이 안되셔서 따고 오지 못하셔도 프로그램을 들으며 영어실력을 늘려서 충분이 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토플시험 칠 사람들 신청을 받아 시험장까지 차로 데려다 주시니 가는방법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미네소타 대학교는  GSW학교와 다르게 학교가 정말 크고, 인원수도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로 오시면 라미웰빙을 통해 혼 한국 학생들이 많이 재학중이고 저 또한 여기 미리 와있었던 분들께 연락을 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않고 아무에게나 연락을 주셔도 될것같습니다.

 

미국 대학 특성상 자기만 열심히 할 의지가 있다면 성적을 잘 나오실 꺼라 생각합니다. eli 프로그램에서 배우신 것들을 토대로 공부를 한다면 많이 어려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려운 회계학을 전공하며 많은 걱정을 했지만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이번학기에도 올A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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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등을 합치면 

1년에 1,800~2,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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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립대 장학 유학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신다면,

와이즈웨이 홈페이지(

http://www.wiseway.co.kr

)를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