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미국 유학 고민 중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영어영문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학교는 경상남도 대학중 하나인 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학벌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최근 4개월간 미래에 대한 심오한 걱정을 하던중 휴학을 하고 수능을 다시 칠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번은 주변에서 유학을 추천하기에 유학에 대해 생각해봤고 제대로 알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방대를 다니고 있어도 괜찮은 학교로 유학을 갈 수 있을까요?
현재 21살이고 제가 지금 생각하는 최종 졸업 나이는 26~27으로 생각중입니다.
가능할까요?

사실 영어가 너무 좋고 또 학창시절에 영어성적도 좋았고 이와 관련된 상도 많이 타서 영어영문학과에 왔는데 막상오니 제가 학문적인 영어가 많이 취약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막연히 영어가 좋아서 온것도 맞는것같고요..불행 중 다행인것은 제가 어릴적부터 관심이 많아서인지 생활영어나 실용적인 영어면에서는 다른 학우 보다는 좀 더 강하다는 것을 봤습니다. 점차 졸업할 나이가 될수록 학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지 금 배우고 있는 전공은 단순히 순간순간의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전부이고 과연 내가 배운걸 앞으로도 기억하고 쓸 수 있는가 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성적도 사실 좋지 않습니다. 3점대 초반입니다. 공부를 안했다기보다는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늘 부모님 도움으로 가던 해외여행도 부모님 손 벌이지 않고 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내기때부터 주 6일 하루 4시간, 10시간씩 알바를 해서 번 돈을 모아서 해외 및 국내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학생신분으로는 조금 무리가 되는 시간의 알바를 했기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남들이 공부할때 저는 알바를 가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비록 성적은 좋지 않지만 남들이 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했고 봤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최근에 유학을 생각하게 된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제가 생각한 영어영문학과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해석을 하는게 수업의 전부였고 배운 본문을 누가 가장 많이 외웠는지가 성적을 좌지우지했습니다. 고등학교때와 똑같이 달달달 외우기만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이런것들에 대한 실망감과 앞으로의 걱정이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싶은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희망하는 꿈과 직업이 있었으나 그건 막연한 꿈이었고 이제는 좀 더 세상을 현실적 으로 바로 보게 되었고 불가능들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저는 영어를 이용할 수 있는 직업이 갖고 싶고 유학을 가서도 굳이 영어학이나 영문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역회사에서 일도 해보고싶고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 박물관 큐레이터에도 관심이 있고 외국 호텔 의 호텔리어에도 관심이 갑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입니다. 뚜렷한 희망직업은 없으나 외국 이곳저곳에서 영어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싶습니다. 혹 미국 유학시에 저에게 맞거나 이와 관련된 학과와 대 학이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저는 유학 학비를 알고싶다기 보다는 먼저 내가 갈 수 있는 학교나 내게 맞는 학교를 정한 후 학비를 논 하고싶은데 저에게 맞는 학교나 갈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유학원 추천도 받습니다.
3.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데 저 같은 경우는 어떤식으로 미국 대학으로 입학을 하나요? 아는바로는 1년간 어학연수 + 1년간 파운데이션 + 3년의 대학공부가 있다는데 저 역시도 유학을 한다면 이런식의 과정을 거 치게 되나요?
4. 유학시 비용이 상당하다는건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사실 유학을 갈만큼의 형편도 안되는건 알지만 부 모님이 한번 알아봐라고 하시고 또 앞으로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선 지금의 비용이 무리가 있지만 미래 를 위해 견딜만한 고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혹 싸지만 괜찮게 유학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 국에는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는데 미국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혹은 국내에서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장 학제도가 있나요? 조금이라도 싸게 유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학비면이라던지 생활비면이라던지 어느 방향에서라도 조금이나마 싸게 다녀왔으면합니다.

답변
1. 우선 말씀하신 관심 분야에 대한 학과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무역 관련 일을 꿈꾸고 계신다면, 미국 유학시에 학과를 선택하실 때, 'Business' 계열 학과를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학과는 International Business(국제경영학), Marketing(마케팅 학), Professional Sales(영업학) 입니다.
• 큐레이터나, 미술관, 박물관의 도슨트도 꿈꾸고 계신다면 Art History (미술사학) 을 추천해 드립니다. 박
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예술 사조를 파악하고 테마를 정하여 작가를 섭외하는 등의 활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Art History 공부를 통해 미술사 전반과 다양한 작가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됩니다.
• 호텔리어에 관심이 가신다고 하셨는데,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실 수 있는 학과는 Sports and Hotel Management, 또는 Hotel Management (호텔경영) 관련 학과들입니다. 이런 학과들은 실습을 많이 하는 편임으로, 실무 경험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호텔 업계에 진출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 우선 가실 수 있는 학교를 정하려면 어떤 학과를 가고 싶은지부터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과를 보고, 학교를 선택해야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과 선택, 학교 선택을 스스로 하시기에는 자료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기에, 실제로 유학생을 보내 미국 현지 <취업>과 <영주권 취득> 등의 <성공사례>를 많이 만든 유학원, 대학 진학과 성적, 그리고 졸업 후까지 챙겨주는 유학원을 찾아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으신다면, 일단 절반은 성공한 유학을 가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시라면, 편입절차를 통해 미국대학에 진학하시면 됩니다.
다만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1년간 어학연수 + 1년간 파운데이션 + 3년의 대학 공부는,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 겪는 절차입니다. 그러나질문자분은 이미 대학생이므로, 미국대학에 바로 편입할 수 있고, 한국에서 취득한 학점을 해외 대학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취득하신 학점이 65 학점인데 이중 40 학점을 인정받는다면 120-40 = 80 학점을 이 수하면 졸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으로 편입하는 학년제가 아니라 120 학점 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학점제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자께서는 이미 2학년에 재학중이고, 평점이 3.0/4.5 라고 하셨으니 미국대학 편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편입 절차와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에 대해서는 대학이나 학과별로 상이하기때문에 진학하시고자 하는 대학에 알아봐야 하겠지만, 국내 유학원에서는 거의 대부분 잘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잘 아는 유학원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영문학과 관련 학점은 거의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편입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ㅠㅜ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생중에 국내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인정 학점이 6학점 정도인 경우도 나왔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입니다!)

4. 여기서 미국의 주립대학교 장학 제도를 활용해 유학하는 와이즈웨이 장학 유학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제도는 외국인 유학생 신분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1년에 등록금, 기숙사비, 외국인 학생 의료 보험료, 식비 등 잡비를 포함해 1년에 1,800 만원 ~ 3,000 만원 정도로 유학할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주립대 장학 혜택을 받기 위해 서는, 고교 성적은 미국식 GPA 로 2.5/4.0 이상, 대학 성적은 4.5 만점에 2.9 가 넘어야 하고, 토플 점수는 기본으로 80 점 이상으 ㄹ갖추어야 합니다.
성적 조건이 충족되어 주립대 장학생으로 편입하게 되면, 원래 주 내에 거 주하고 있는 시민권자 들에게만 제공해주는 in-state tuition 이라는 것이 외국인 장학생들에게도 적용되어 기존 학비에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면제 되기 때문에 미국 주립대를 학비와 식비를 합쳐 1,800 만원 ~ 3,000 만원 정도로, 즉 현재 질문자께서 다니고 있는 우리나라 사립대 정도의 비용으로 유학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성적은 모르지만, 고교 성적이 좀 못 미친다 해도 대학 학점이 3점대 초반이라고 하시니 토플과 EC, ESSAY 등만 준비되면 바로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편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미국 주립대학교 장학생 입학 전문의 와이즈웨이와 상담을 시작하세요.
먼저 와이즈웨이 유학센터의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를 써 주시고~
성적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월 진행하는 <주립대 장학생 선발 설명회>에 참석하세요!

별 준비 없이 미국 유학을 떠나서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미국 대학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고, 더구나 트럼프 정부 2기에서도 성적이 나쁜 유학생들은
불법체류자로 되어 바로 추방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국 유학은 "취업" 입니다!]
경제적이며 확실한 <와이즈웨이 미국 장학 유학> 에 동참하셔서
당신의 꿈과 멋진 미래를 꼭 이루세요!
미국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매달 열리는 <장학 선발 설명회>에 참석하세요.

다음 설명회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시면, 아래 [참가 신청서] 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lamiwell.com/bbs/write.php?bo_table=sub16
미국 주립대 in-state 장학 혜택을 받는
Wise Way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에 700 ~ 800 만원 정도의 학비가 듭니다.
여기에 기숙사비와 보험료 등 제반 경비를 합쳐
1년에 1,800 ~ 3,000 만원 정도가 되어,
국내 사립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주립대에 유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서울 학생이 지방대학에서 공부하는 경우에는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립대 유학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진학 후에는 <전과목 A (Straight A/ All A) > 라는 기적같은 성적부터
졸업후 미국 현지에서의 <취업>과 <영주권 취득> 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미국 대학 졸업생에 대한 미국 취업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35회 설명회에서 인터뷰하는 안*빈 장학생 (25기, 조지아텍 박사과정 전액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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